요즘 #산도라지 #담금주 문의전화가 많이 오는데요.
#호기심에 묻는 전화? 가격이나 알아보자는 생각에 전화를 주시는듯요.
대뜸 산도라지 500그램짜리 담금주 있냐? 얼마정도 하느냐? 묻는분들 엄청 많네요.
산도라지는 용천70~73호 용량2.1L 정도면 50만원 잡아야 합니다.
약초 담금주 #전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대 이구요.
물론 #작품성에 따라 가격차이 있습니다.
산도라지가 500그램 정도면 최소 이천만원대 받습니다.
몇년전 650그램대 삼천에 팔렸지요.
제가 하는말#국산 재래종 산도라지를 뜻하니 중국산.내몽골쪽.백두산 제외입니다.
어느분은 백두산 도라지가 좋다고 하는 분도 있지요.
좋으면 사드시면 됩니다.
여타저타 따질거 없어요.
자기눈과 마음에 끌리면 그거 구하면 돼요.
멀고먼 옛날 화산폭발로 인한 토양이 좋아 웃자람과 노두(싹대난 흔적)가 여러개로 자라며 몸통에 비해 미가 많고 길이가 짧지요.
국산과 비교시 향과 맛에서 차이가 크고 껍질이 국산은 코팅된듯 윤기가 나고 외국산은 껍질이 얇고 잘 벗겨져요.
국산은 한눈에 봐도 노두. 몸통. 본미. 가는미로 연결되는 것이 자연스럽고 조화롭게 이쁘지요.
반면 외국산은 조잡스럽고 노두가 뭉텅하며 몸통에 뿌리가 난잡합니다.
위의 산도라지 담금주의 경우 70정도 거래되는 국산 산도라지 입니다.
이것은 50정도 담금주 #박람회에서 거래되는 가격대 입니다.
용천 인공24호 16.5리터 길이110.5센티 산도라지 무게 650g.길이165cm
요즘에 이런 #대물급은 전국에서 한뿌리 나올까 말까 하지요.
이천오백 정도 됩니다.
전남 화순쪽에서 채취한 산도라지 용천 45호 술 용량이 5~6리터 들어갈 건데요.
박람회 거래가 삼백정도 됩니다.
제 기억으로 지인에게 120인가 150인가 분양한걸로 기억 합니다.
작품성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구요.
제가 가격대를 말한것은 기본가를 말한 것이니 참고 하시구요.
충남 금산에서 바위를 쪼개고 꺼낸 것 저는 모든 담금주를 몇백만원 어치 보내주세요.
하면 직접 차에 싣고가서 전해주고 거래를 하지요.
한두병씩 거래한적 없습니다.
무슨 약초 담금주 얼마정도 하면 가격에 맞게 담금주를 선택해서 보내죠.
몇호 몇리터 병당 얼마? 그런거 따지지 않습니다.
작품성을 따지고 이음 수술 있는것은 써비스로 드리지요.
가게에 직접오셔서 구매하시는분들 한테나 한병.두병 판매하지요.
뭐 사진보내라.몇호? 몇리터? 따질거 없습니다.
이백.삼백.오백.몇천 보내달라 하면 섭하지 않게 #셋팅해서 사진찍어 보내고 써비스 더 챙겨서 싣고 갑니다.
자연에서 얻어지는것 가지고 배속에 기름기 채우고자 하는맘 없습니다.
약으로 섭취를 위한것은 와인병에 걸러서 이차숙성 된것 많이 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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