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샘자연교회의 주일 낮 공동예배
시간/ 오전 11시 * 7월 20일, 성령강림후 6째, 생태자연도서관<봄눈> 주관
안내/ 3구역
* 인도/ 한상철 집사(도서관 관장)
* 반주/ 김선희,김은주,이은경,전세영,조소영
*성도의 교제와 사귐/ ‘세상에 딱 한 분 당신, 소중하고 축복합니다.’/ 함께 인사를 나눕니다.
<하나님께로 나아감>
*마음 모아 찬양으로 묵상/ ‘예수 우리 왕이여(38장)’/ 마음 모아 함께
예배의 부름/ 다같이 (에베소서 1:6, 8)
(인도자)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 했습니다.
함께 아파하고 눈물을 흘리며 희망하는 기쁨에 동참하게 하소서.
우리를 위해 당신의 길을 오신 주님을 바라보며, 선을 행하는 산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교 우)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으니 당당하고 떳떳하게 살게 하십시오.
십자가 길에서 목숨을 내주며 찾은 하늘 사랑을 주셨으니, 사람의 모습과 책임감으로 우리의 삶을 살게 하소서.
(다같이)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가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아멘.
경배와 찬양/ 구주를 생각만 해도(85장)/ 4절은 허밍으로 합니다.
<주님을 향한 마음 열기>
생명과 평화를 위한 중보 기도/ 지구, 사회의 아픈 곳을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2분)
아이들과 함께하는 하나님 나라/ 소백산 어린이부
쌍샘자연교회 7월 신앙고백문/ 다같이
인류의 문명과 기술이 하늘을 찌를 듯하지만, 생명과 죽음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부와 권력, 물질과 편리로 새로운 세상을 꿈꾸지만, 우리는 목숨의 존재입니다.
시공을 초월하며 우주를 동네처럼 여길 날을 생각하지만, 혼자선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 정말 사람에게 필요하고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요.
몰라서인지, 없어서인지, 왜 인류는 이렇게 욕망의 노예로 살아가나요.
사람이 무엇인지, 내가 누구인지, 이제는 하나님 앞에 묻고 기다리겠습니다.
성경을 부분적으로 보지 않고 전체를 보겠습니다.
나만을 위한 기도에서 우리를 위한 기도로 바꾸겠습니다.
쌍샘은 전쟁을 거부하고, 편견과 차별의 죄를 미워합니다.
‘혼자는 외롭고, 함께는 괴롭다’는 말을 복음과 사랑으로 바꿔 보겠습니다.
기후정의를 향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지금, 여기에서 살아 내겠습니다. 아멘.
음악 영상 편지/ 마음으로 받는 편지
공동체의 기도/ 지명숙 집사
<말씀하소서, 성령님>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1:1-4/ 이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김현정 집사
찬양/ 하늘손길찬양대
하늘 말씀 펴기/ ‘오래된 미래로’/ 백영기 목사
응답과 봉헌/ 하나님의 진리 등대(510장)/ 봉헌위원/ 백흥기 장로
<하나님 나라의 삶을 향하여>
교회 이야기/ 인도자
삶의 나눔 및 특송/ 생태자연도서관 <봄눈>
*다짐의 찬송/ 교회가는 길/ 다같이
*오늘의 위탁과 권면/ 한 주를 살아갈 마음을 모으며
*강복 기도/ 옆 사람, 온 세상과 함께/ 백영기 목사
다음 주 안내/ 인도(박아민), 기도(박원미), 성경(허연우), 봉헌(구채영), 삶의 나눔(이칠선), 청소(하늘손길찬양대)
7월 20일 알림과 사귐
예배
1. 절기는 어느새 큰 더위라고 말하는 대서(22일)를 향하며 오늘은 초복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함께 생명의 하나님을 예배하며 순례의 길에 동행하는 우리 모두를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2. 오늘은 7월의 셋째 주일로 성령강림 후 6째 주일입니다.
오순절 성령의 임재로 우리는 온전한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 있습니다.
그 선한 능력과 뜻이 교회 안에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3. 오늘은 생태자연도서관 봄눈에서 예배를 주관하는 주일입니다.
‘사람과 자연을 살리는’ 생태환경 도서관으로의 역할과 존재를 세워가도록 축복하며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4. 7월 27일 다음 주일 예배에는 성찬 예식이 있습니다.
5. 오늘은 수원 원천교회 청년부에서 오셔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귀한 만남에 감사합니다. 다음 주일은 서울 새터 교회 청년들과 함께합니다.
모임
1. 오늘은 공동체 밥상 이후에 아무 모임도 없습니다. 자유롭게, 평안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주일 오후를 누리시면 좋겠습니다.
2.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하반기 이사회가 22일(화) 오전 11시 봉원교회에서, 산동지방회가 22일 명암교회에서 각각 있습니다.
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실행위원회가 24일(목) 기독교회관에서 있습니다.
4. 서울 새터 교회 청년부와 청소년부 12명이 24일(목)부터 27일(주일)까지 우리 교회로 봉사활동을 옵니다.
다양한 도움의 손길이 될 것입니다. 교우들께서도 따뜻하게 환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5. 다음 주일 공동밥상 후에는 여행자의 집에서 7월 당회가 있습니다.
6. 지난 주일 오후에 <느린, 여행자의 집>이 문을 열었습니다.
누구든 오셔서 고요하게 묵상이나 침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책과 음악, 필사, 독서 등, 새로운 공간을 주변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7. 다음 주 24일부터 26일까지 새터 교회 청년들과 8월 7일부터 8일 소망교회 청년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안내할 교우들을 환영합니다. 원하시는 날이나 시간 등 김종철 목사에게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교우 소식/
1. 오늘 공동식사는 자작나무(5) 구역에서 준비하여 나눕니다. 맛있게 나누시고, 다음 주일은 모과나무(6) 구역입니다.
2. 강하은 청년이 지난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한 달간 싱가폴로 영어 캠프 인솔 교사로 활동합니다.
잘 마치고 오도록, 또한 군 복무와 외지에 나가 있는 청년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백흥기(소남순) 장로님 가정의 백권진(신단비) 전도사 가정이 지난 7월 3일에 예쁜 딸 (백유진)을 낳았습니다.
축하드리며 축복합니다. 귀한 생명 가운데 하나님의 은총을 빕니다.
4. 쌍샘의 교우분들, 가족들, 하시는 일과 흩어져 있는 지체들을 돌아보며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몸이 아픈 분들을 살피며 중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요 저녁 예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