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이자리 ♡
한 농부가 부동산업자에게 자신이 경영하는 농장을 팔아달라고 부탁했대요.
농장이 커서 일거리도 많고, 호수의 물관리도 너무 귀찮다는 등... 한 마디로 너무 힘들다는 거였죠.
얼마 후 중계업자가 판매를 위한 광고문구를 만들어 와서 농부에게 보여주고 마음에 드느냐고 물었습니다.
※ 농장을 팝니다! 너무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 굽이굽이 이어진 언덕에 파란 잔디가 쫙 깔린 곳! 그림같은 호수가 있고, 가축들이 건강하게 풀을
뜯는 축복의 땅 ※
이와 같은 광고문구를 보고 난 농부는 마음을 바꿔 농장을 계속 운영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ㅈ
힘들다고 불평했던 농장이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뒤늦게 깨달은 것이죠.
당신은 어떤가요? 힘들다는 불평과 불만에 가득차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지 혹시 놓치고 있는 건 아닌지요
『우리가 돌리는 영혼의 물레』한수산
곰곰히 생각해보면 늘 불만스럽고 불평하는 지금 이 자리가 내 행복의 원천이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다만 너무나 익숙해서 그 중요한 의미를 자주 잊는 것 같습니다..
《부존재가 존재를 증명한다》
사소한 것도 그 부존재가 눈물겹도록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결론은... 무조건 있을 때 잘 해야 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첫댓글 자신을돌이켜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