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덕구 오정동에 위치한 열린교회에서 최종천 목사님을 모시고 복음전도치유집회를 열게 되었다. 이교회는 최일규목사님과 이경숙목사님 부부가 목회하는 교회로 평소 거룩한 열심과 열정이 특별한 교회이다. 이번에 열린 집회에도 은혜가 풍성하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하신 것처럼 간절한 바람과 소망을 가지고 온 마음과 힘을 다해 준비함과 치유를 기대하는 열기가 느껴졌다.
담임목사님의 치유간증으로 집회가 시작 되었다. 담임 목사님께서 사우나 하시던 중 고관절을 다쳐서 설교할 때 늘 불편해하셨다 한다 그런데 이번에 말하지도 않았는데 성령님께서 아시고 치유해 주신 것이다. 해맑게 웃으시며 간증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다.
10살 남짓한 두 남매가 치유를 받았는데 똑같이 왼쪽 다리 치유가 나왔다. 한다리가 빽니이며 반장슬 x자 다리라고 진단하신다. 허벅지 근육이 움직이고 강력한 치유가 나오는데 원장님께서는 아직 골반 치유가 아니다 라고 하신다. 골반의 치유는 다리를 강력하게 차는 동작이 나와야 온전해 진다 하신다. 귀한 한수를 배운다. 두 아이는 남매이다. 두 아이가 똑같이 아픈 것을 원장님께서는 태어날 때부터 라고 하신다. 부모가 잘 치유되어지고 회복 되어지는 것이 후세에게도 얼마나 귀중한 가를 새삼 느끼게 되었다.
80대 할머니는 서서하는 일을 많이 하셔서 다리가 많이 불편 하셨는데 진단하시고 서 계시면 다리를 굽혔다 폈다 하는 치유가 나온다 하시더니 한참후에 그런 치유가 나오고 많이 편안해 하신다. 70대로 보이는 덩치가 큰 여자 목사님은 걸어가시는 것이 매우 힘들어 보였다. 원장님이 치유의자에서 치유받으시라 하시자 의자에 앉았고 곧바로 솟구쳐 펴는 치유가 나온다. 조금후에 점검해 보니 걸음이 그렇게 편안해 할 수가 없고 뛰어 다니실 것 같다. 성전 미문에 앉았던 환자의 치유를 오늘 보는 것 같이 행복해 하신다.
대학에서 발레를 전공하셨다는 집사님은 6시부터 와서 기도하며 기대하고 기다렸다고 한다. 이런 분에게는 언제나 은혜가 넘친다. 아니나 다를까 비뇨기과 치유, 골반과 천골등 10여가지 치유가 나오며 발레하는 동작을 통해 치유를 경험한다. 많이 좋아지시고 치유의 과정중에 있지만 그런 믿음의 자세라면 완전히 치유 되리라 확신한다.
20대의 자매는 덩치가 많이 크다. 보는 내내 아비의 마음이 되어 가슴이 아프다. 원장님께서 빽니에 외반슬이라 하시고 이런 자매는 치유가 늦다고 하신다. 그런데 주님은 이 자매에게 태어날 때부터 아픈 오른손 통증을 치유해 주셨다. 터널증후군도 아니고 이름도 정해져 있지 않은 질병이지만 원장님의 손길을 통해 주 성령님이 곧 바로 치유하신다. 힘이 들어오는 모습을 보니 아멘과 탄성이 온 교회에 가득하다.
이교회에 특별한 은혜가 더 임하는 것은 이경숙목사님이 치유훈련학교를 졸업하고 최고위과정에서 치유를 많이 경험하고 배우심으로 더 큰 믿음으로 치유의 길을 예비해 놓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리고 집회를 위해 간절함으로 사모하고 기대하면서 준비 했기에 이런 귀한 은혜가 더 임한 것 같다. 이외에도 많은 치유가 있었지만 간략하게 마무리한다. 오늘도 일하시고 치유하시고 회복하실 성령님의 은혜가 열린교회 위에 더 풍성히 임하시기를 기도한다.
첫댓글 내 영혼이 은총입어님 성령이 역사하시는 치유의 현장을 생생히 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대전 열린교회에 담임목사님을 통해 회복과 치유가 계속해서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내 영혼이 은총입어목사님
생생한 소감글로 하나님 영광드러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닉네임 포근하시네요
늘 은혜로 살아갑니다. 감사드립니다.
2022년 09월 5일-7일까지
최종천 목사님께서 우리 열린교회 오셔서 치유 성회를 주님의 은혜로 잘 마쳤습니다.
저는 열린교회 담임 목사로 우리 안사람 이경숙 목사가 치유 성회를 한다고 할 때 별로 관심을 주지 않았습니다.
5일 저녁에 첫 집회에 먼저 나오라고 하여 별명을 작성하여 진단을 받았는데 저는 별명을 간과 당뇨를 적었는데 저를 만지고 나서 고관절이 잘못되었다고 말씀하시면서 치유를 해주셨습니다.
제가 헬스장 샤워시ㅣㄹ에서 넘어졌는데 2년 정도 설교를 하려고 하면 가만히 서 있어야 하느느 데 엉덩관절이 아파 설 수가 없었습니다.
어디를 가려고 걸어가면 너무 아파 걸음을 걸을 수가 없을 정도로 아팠고 밤에 잠을 잘 때 뼈를 깍는 것같은 통증이 오기도 했습니다.
최종천 목사님께서 고관절이 잘못되었다는 말씀을 듣고야 정말로 다 아시네
나는 이야기를 안 했는데 진단을 하시더라고요 어째든 주님의 은혜로 목사님의 손을 통해 고침을 받아서 매우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절로 나오더라고요.
우리 교회 많은 성도님들과 어린이들 모두 잘 고침 받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날이 되었음을 감사합니다. 최일규 목사
2022년 09월 5일-7일까지
최종천 목사님께서 우리 열린교회 오셔서 치유 성회를 주님의 은혜로 잘 마쳤습니다.
저는 열린교회 담임 목사로 우리 안사람 이경숙 목사가 치유 성회를 한다고 할 때 별로 관심을 주지 않았습니다.
5일 저녁에 첫 집회에 먼저 나오라고 하여 별명을 작성하여 진단을 받았는데 저는 별명을 간과 당뇨를 적었는데 저를 만지고 나서 고관절이 잘못되었다고 말씀하시면서 치유를 해주셨습니다.
제가 헬스장 샤워시ㅣㄹ에서 넘어졌는데 2년 정도 설교를 하려고 하면 가만히 서 있어야 하느느 데 엉덩관절이 아파 설 수가 없었습니다.
어디를 가려고 걸어가면 너무 아파 걸음을 걸을 수가 없을 정도로 아팠고 밤에 잠을 잘 때 뼈를 깍는 것같은 통증이 오기도 했습니다.
최종천 목사님께서 고관절이 잘못되었다는 말씀을 듣고야 정말로 다 아시네
나는 이야기를 안 했는데 진단을 하시더라고요 어째든 주님의 은혜로 목사님의 손을 통해 고침을 받아서 매우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절로 나오더라고요.
우리 교회 많은 성도님들과 어린이들 모두 잘 고침 받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날이 되었음을 감사합니다. 최일규 목사
치유하시는 주님께 영광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