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시간강사이야기 회원 여러분 그리고 강사님들에게 ,
벌써 학기말이 다가옵니다.
올해는 월드컵 열풍으로 조기에 방학이 시작되는 것같습니다. 다들 힘들게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서로를 격려하고 용기를 주며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요즘 대학 활동보다는 다른 생계 활동에 치중하여 우리 강사들의 문제에 많이 고민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교육개혁의 화두를 마음에 품고 전진하고 있습니다.
교육공화당 창당과 교육공화국의 건설 !
이는 저의 일생의 목표입니다. 조만간 그런 꿈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시간강사들의 모순 뿐만 아니라 이 나라 교육 전체의 문제를 풀어야 하는 민족적 시대적 과제입니다. 아자! 나가자 ! 월드컵이 아니라 진정한 민족의 통일과 교육공과국을 향하여 !
첫댓글 아자! 아자! 안재오선생님처럼 생계에 치중하는 강사입니다.
강사노조와 간혹 협력은 어떻습니까? 광고 배너라도 올리면 돔이 안될까요? 거기가보니, 국회의원(열린당 대전시 지역구 의원)이 강사 예우에 관해 법률안을 내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우리가 도움이 되면 좋을 것같습니다. 암튼 수고가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