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주일 낮 공동예배 (11월 9일, 창조절 열째 주일(성지순례)

[백두에서한라까지]

쌍샘자연교회의 주일 낮 공동예배

시간/ 오전 11시 * 11월 9일, 창조절 열째 주일(성지순례)

안내/ 7구역

* 인도/ 배경은 집사

* 반주/ 김선희,김은주,이은경,전세영,조소영

*성도의 교제와 사귐/ ‘우린 주님과 같은 꿈을 꾸는 공동체입니다.’/ 함께 인사를 나눕니다.

<하나님께로 나아감>

*마음 모아 찬양으로 묵상/ ‘예수 우리 왕이여(38장)’/ 마음 모아 함께

예배의 부름/ 다같이 (로마서 9:25-26)

(인도자) 척박하고 어둠의 땅에 빛과 복음이 되시려고 오신 주님처럼, 우리도 세상의 소금과 희망이게 하소서.

            ‘이미’와 ‘아직’의 언약을 따라 하나님의 뜻을 붙잡고 그 선교의 세상을 열게 하소서.

             그 길이 자신과 모두의 구원임을 알게 하소서.

(교   우) 못나고 부족한 죄인을 불러 거룩한 역사에 세웠음을 고백하며 온전히 그 길을 간 사도바울처럼,

             오늘 우리를 부르신 은혜를 고백합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의 증인으로 살게 하소서.

(다같이) 내가 이름 없는 사람들을 불러 이름 있는 사람들로 만들겠다.

             내가 사랑받지 못한 사람들을 불러 사랑받는 사람들로 만들겠다.

            사람들이 “이 하찮은 것들!”이라고 퍼붓던 그곳에서, ‘하나님의 살아 있는 자녀들’이라고 불리게 되리라. 아멘

경배와 찬양/ 찬송으로 보답할 수 없는(40장)/ 3절은 허밍으로 합니다.

<주님을 향한 마음 열기>

생명과 평화를 위한 중보 기도/ 지구, 사회의 아픈 곳을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2분)

아이들과 함께하는 하나님 나라/ 소백산 어린이부

쌍샘자연교회 11월 신앙고백문/ 다같이

   은총으로 부름을 입은 쌍샘자연교회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아름답고 귀한 자리와 계절이 모든 생명과 존재의 신비를 빛나게 합니다.

   생명, 평화, 일치, 희망, 약속 등 온갖 귀한 것의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영성, 자연, 문화의 소명에 응답한 우리는 1전, 1소, 1감의 삶을 지향합니다.

   잃은 자를 찾고, 나간 자를 기다리며, 돌아선 자들과의 만남이 은총입니다.

   부족한 믿음과 희망, 배려와 사랑의 결여를 하나님 앞에 구합니다.

   힘을 키우거나 자리를 탐하는 세상에서 주님의 방식을 찾겠습니다.

   연약함과 부족함, 무지와 욕망이 삐뚤어지게 나타남을 절제하며,

   비우며 다듬는 과정을 통해 성숙하고 쓸만한 그릇이 되겠습니다.

   시대의 검은 구름에 갇히지 않고, 당신의 하늘을 보겠습니다.

   무한 성장과 풍요는 거짓이자 달콤한 유혹임을 경계하며,

   비웃더라도 주님이 보여주신, 삶을 축복하는 복음의 삶을 살겠습니다. 아멘

음악 영상 편지/ 마음으로 받는 편지

공동체의 기도/ 김선희 권사

<말씀하소서, 성령님>

오늘의 말씀/ 요나서 4:9-11/ 이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박옥자 권사

찬양/ 하늘손길찬양대

하늘 말씀 펴기/ ‘더 넓고, 더 많은 세상을 보라’/ 백영기 목사

응답과 봉헌/ 날 위하여 십자가의(303장)/ 봉헌위원/ 한상철 집사

<하나님 나라의 삶을 향하여>

교회 이야기/ 인도자

삶의 나눔(소중한 분 소개)/ 성지 순례팀

*다짐의 찬송/ 교회 가는 길/ 다같이

*오늘의 위탁과 권면/ 한 주를 살아갈 마음을 모으며

*강복 기도/ 옆 사람, 온 세상과 함께/ 백영기 목사

다음 주 안내/ 인도(이종철), 기도(백흥기), 성경(이경자), 봉헌(지명숙), 삶의 나눔(동성섭), 청소(금강산)

11월 9일 알림과 사귐

예배/

1. 계절은 어느새 가을 깊숙이 들어와 있고, 입동을 지나 겨울로 향하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큰 요즘,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며 하나님을 예배하고 주님의 교회를 이루는 우리 모두를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2. 오늘은 11월 둘째 주일이며 창조절 열 번째 주일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섭리 가운데 우리가 있음을 감사하며 더욱 복된 삶을 살아내는 우리가 되시기 바랍니다.

3. 오늘은 바울 선교지를 향하는 2차 성지순례 팀에서 예배를 주관합니다.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생각하며 예배에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

4 11월의 4째 주일(23일)은 흙집<숨>에서 주관하는 주일입니다.

    찬바람과 함께 추워지는 계절, 흙집이 그리워지고 요긴한 때가 되었습니다. 흙집<숨>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5 11월의 마지막 주일(30일) 예배에는 성찬 예식이 있고, 이때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준비하는 대림절이 시작됩니다.

모임/

1. 오늘 공동밥상 후에는 구역별 모임이 있습니다. 올 한해를 돌아보며 서로 위해서 기도하며 축복하는 자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2. 내일(10일)부터 20일(목)까지 우리 교회의 2차 성지순례가 튀르키예와 그리스를 중심으로 있습니다.

    11일간 29분의 성지순례가 안전하고 은혜롭게 진행되며 귀한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이번 주 목요일(13일)에는 녹색교회를 꿈꾸는 서울의 매원감리교회에서 우리 교회를 방문합니다.

4. 이번 주 금요일(14일) 오전 10시에는 청주시 작은도서관협의회 통합 10주년 기념식과 공연,

    기념 책자와 좌담회 등이 청주시립도서관에서 있습니다.

5. 봄눈 도서관에서 마련한 <그림책 신앙 이야기>가 성지순례 후에 진행됩니다.

    무료이고 원하시는 분은 김현정 집사님에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6. 단비 학교 2026학년을 위한 2차 입학 설명회가 29일(토)에 있습니다.

7. 11월 사랑방인문학당 모임이 5째인 마지막 주일(30일) 오후에 있습니다.

    이번에 함께 나눌 책은 <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어 키건,입니다.

8. 갤러리<마을>에서는 지난 4일부터 30일까지 맘모스 어반팀에서 어반 스케치 단체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도서관과 봄눈 카페 등 우리의 자리도 많이 그렸습니다. 둘러보시면 좋겠습니다.

교우 소식/

1. 오늘 공동식사는 느티나무(4) 구역에서 준비하여 나눕니다.

    맛있고 즐거운 밥상 되시고, 다음 주는 성지순례로 인하여 도시락 데이로 합니다. 참고하시고 모두가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올해 수학능력시험이 이번 주 13일(목)에 있습니다. 김효주를 비롯하여 수능 수험생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지난 토요일(1일) 박미향 사모님의 어머님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으셨고 장례를 잘 마쳤고,

    정호진 목사님은 4일(화) 코와 입쪽의 수술을 잘 마치셨습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은총을 빕니다.

    오늘 함께 해주신 교우들에게 감사해서 떡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4. 사랑하는 쌍샘의 교우분들, 가족들, 하시는 일과 흩어져 있는 지체들을 돌아보며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몸이 아픈 분들을 기억하며 중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요 저녁 예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