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세계 2024. 07. 09...국가란 무엇인가? 군대란 무엇인가? 그리고 민족이란 무엇인가?

[이니그마]

변화하는 세계 2024. 07. 09...국가란 무엇인가? 군대란 무엇인가? 그리고 민족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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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란 무엇인가? 군대란 무엇인가? 그리고 민족이란 무엇인가?

국가란 무엇인가? 군대란 무엇인가? 그리고 민족이란 무엇인가? 나는 이 문제에 대하여 사전적 의미를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국가란 무엇입니까? 국가란 어떤 지역에 모여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나름 인정된다고 하는 이(단체, 집단)에게 우리의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권한을 위임한다는 일종의 권한을 준 집단입니다. 우리는 그 집단을 정부라고 부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군대란 무엇입니까? 우리가 살아가는 공동체가 타 공동체로부터 위협이나 침략을 받았을 적에 우리 공동체를 지키기 위한 수단이자 집단, 단체입니다. 

민족이란 무엇입니까? 민족이란 유구한 세월속에서 일정한 지역에서 살아 온 사람들의 집합입니다.  

모든 개인에게는 너무나 당연하게도 자유로울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이것은 권리라고 말하기 이전의 권리입니다. 그래서 천부적인 인권이라느니 천부적인 권리라느니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사실 이건 말하나마나입니다. 

바로 이 토대 위에서 민족이 있고.. 그 다음 국가가 있고.. 그 다음 군대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본래적인 권리 외에 있는 민족과 국가 그리고 군대는 나의 결정에 따라서 거기에 속할 수도 혹은 속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강제한다면 그것이 곧 범죄인 것입니다. 물론 이 범죄는 사회적으로 규정된 범죄는 아닙니다. 그러나 이 범죄는 영혼의 범죄입니다. 

자.. 민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한민족이라고 쳐 보죠. 당신이 한민족이 될 것인가 아닌가는 순전히 당신의 자유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당신이 한민족일 때 이익인가? 손해인가?로 당신은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어떤 결정을 하든 이것을 하지 못하게 하거나 혹은 강제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이는 세상에 존재할 수 없습니다. 만약 그런 사람이나 집단, 단체가 있다면 그건 범죄단체에 불과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국가는 말하나마나입니다. 그나마 민족이라는 것은 한 지역에서 오랫동안 같이 살아 온 집단이지만 국가의 형성은 소위 사악한 욕망을 품은 자들에 의해서 생겨나는 것이기 때문에 여기에 속할 것인가? 아닌가?는 너무나 당연하게도 당신 자신에게 달려 있는 것입니다. 하물며 타 집단을 죽여야만 하는 훈련을 받고 전쟁 발발시 타인을 죽여야만 하는 군대란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는 것은 말하나마나입니다. 

징병제... 범죄입니다. 국가라는 각각의 개인들로부터 얻어낸.. 실은 착취해 낸.. 동의로부터.. 기득권자들인 자기들의 이익을 지키거나 확대하기 위한 도구로써 절대적인 생명에 가해지는 범죄인 것입니다. 이것이 팩트입니다. 이것이 바로 수행자가 보는 세상이고 관점입니다.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지 아시겠습니까? 잃어버린 당신의 자유를 찾는데 총력을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꼭두각시로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대자유인으로 명명되기 이전 표현이 불가능한 대자유인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추악하고 보잘 것 없는 인간들이 자기들의 아주 추악한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 당신에게 민족이라는 그리고 민족은 아주 고상한 지경에 이르는 더욱 추악한 국가라는 그 시궁창에 당신을 집어던졌고 당신은 그 외의 세상에 대해서 들어본 적 없었기에 마치 이 시궁창 같은 세상이 전부이고 진실인 줄 알고 살아왔던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겠습니다. 당신은 한민족이 아닙니다. 당신은 한국인도 아닙니다. 당신은 그 이름이 무엇이든 그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무엇이라고 규정하고 명명할 수 없는 "대자유인"이라는 그 이름 그 이전의 "대자유인"바로 그것인 것입니다. 당신이 인정하든가 말든가.. 이것이 팩트입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이 진실 위에 덧 씌워진 가짜인 것입니다. 아시겠습니까? 당신이 자신이라고 알고 있는 그것으로부터 깨어나시기 바립니다.  
 
이것 외.. 살아가면서 발생하는 모든 일들 있잖아요? 이런 것들은 모두 위에 나열한 본질적인 것들에게서 파생된 혹은 덧 씌워진 부수적인 일들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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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영(진보, 보수, 죄파, 우파, 공산주의, 민주주의, 사회주의, 자본주의 등) 이 없습니다. 따라서 그 어느 진영도 대변하지 않습니다. 제가 스크랩하고 퍼 오는 영상 그리고 그것을 올리는 분들 것이라고 해도 진영을 대변하는 글이나 영상일 경우 그런 것은 배제합니다. 모든 프로파간다(선전, 선동) 를 배제합니다. 모든 상상을 배제합니다. 나는 오직 현실에서 벌어지는 사실적인 것만을 다룰 것을 이 게시물을 보는 모든 분들에게 약속 드립니다. 따라서 내가 올리는 모든 게시물들에 대해서 질문을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모르면 찾아서라도 답변 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내가 굳이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세계는 급변하고 있으며 민중들은 이러한 사실을 알아야만 다가오는 세계에 대처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진영은 없지만 굳이 말한다면 나는 세상 물정 모르고 일에만 충실한 노동자.. 너무나 순진해서 만날 속으면서도 또 속으면서 살아가는 농민.. 만날 가정만 돌 보느라 세상 돌아가는 것을 모르는 주부들 그리고 바른 세상이 오기를 바라는 바로 당신의 편에 서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