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게이츠는 업무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인원수보다 적은 인원을 채용했다.
일은 인원수가 아니라 우수한 두뇌가
이루어내는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 다케우치 가즈마사의《스티브잡스 VS 빌게이츠》중에서 -
* 사람은 '일'을 하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그 일을 하는 곳에서 알게 모르게
자신의 위치가 드러납니다. 행여라도 그 위치가
'어중간한' 자리라면 얼른 옮겨가야 합니다.
지쳐 쓰러지더라도 흠뻑 땀흘리는 자리,
실수를 하더라도 혼을 쏟아붓는 자리,
지금은 힘들지만 나중엔 기쁨과
보람을 얻을 수 있는 자리로!
첫댓글 참 중요한 말이네요...저 글의 '사원'을 '대원' 으로 바꾸면 바로 호산나찬양대에 적용 할 수 있는 글 이네요...
지휘자,반주자,솔리스트...그리고 대원들 모두 에게 해당 되는 글 이네요~ 자신이 소속된 단체에 정말 혼을 쏟아 부으며 그 자리를 지키는지...할 수 없어서 지키고 있는지...누가 해달라고 해서 지켜 주는건지...딴데 갈 곳도 없고 해서 눌러 앉는건지...눈치가 보여서 정말 어쩔 수 없이 있는건지...기왕에 할 거면 제대로 하는게 가장 바람직 하지만, 호산나 찬양대 에서는 그야말로 '어중간한' 대원은 없기를 바랍니다...
흠뻑 땀흘리는 자리,혼을 쏟아붓는 자리,기쁨과 보람을 얻을 수 있는 자리,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자리로 옮겨 왔잖아요!!!
근데, 왜 승질을 내구 그랴~~ ㅎ
!!! ------>??? 정정합니다~죄송합니다~~~~
에구~쬐끔 찔리는걸요?
하지만,분명...기쁨과 보람을 얻을 수 있는 자리임엔 틀림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