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 예수님, 교회, 새 계명 .

[그리스도의사람]

여호와가 무엇이냐?

여호와는 목자시다, 라는 것처럼

성경 내용 대부분이 비유로 되어 있고

여호와가 무엇인지 알게 됨은

비유된 목자를 통해서입니다.

이 같은 비유를

예수님께서 인류 세상에 오셔서

어느 정도 많이 사용하셨는지

다음 말씀을 보십시오.

마 13:34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13:35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비유로 말씀하신 목적을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막4:33 예수께서 이러한 많은 비유로

저희가 알아들을 수 있는 대로 말씀을 가르치시되

4:34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시더라

우리가 율법, 예수님, 사람, 교회라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까?

이러한 것들을 아는가?

아는듯하나 실상은

어렴풋하고 희미하고 바르게 알지 못함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비유를 통해서 보노라면

명확한 깨달음과 바른 이해를 얻게 됩니다.

성경에는 율법과 예수님이 비유로 나타내 보여 주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유를 통해서 나타내 보여 주시고 있는

율법과 예수님을 보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율법과 예수님을 모른다 함이

정확한 진단입니다.

율법 율법, 예수님 예수님 이라

말은 하지만 실상은

율법도 예수님도 나아가 교회도 모른다 함이

맞습니다.

이렇게 단정적으로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것은

비유에 나타난 율법과 예수님을 통해서

보고 알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에 율법과 예수님이 무엇에 비유 되어 있는가?

남편입니다.

우리들이 남편은 다 알지 않습니까?

우리들이 다 아는 남편에

율법과 예수님이 비유 되어 있습니다.

그럼 율법이라는 남편의 여인은 누구인고

예수님이라는 남편의 여인은 누구인가?

이러한 인류 세상에

모세를 통해 율법이 주어짐으로

인류 세상은 율법아래 놓이게 되고

갇히게 되었는데

이 율법이 무엇이냐 하면

성경에 남편에 비유 되어 있고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은

율법이라는 남편의 여인에 비유 되어 있는 성경입니다.

율법을 남편으로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을

율법이라는 남편의 여인으로 비유하고서는

반문하는 바가 있습니다.

남편이라는 율법으로 부터

남편의 여인이라고 하는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 벗어날 수 있는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남편의 여인,

즉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은

남편의 법,

곧 율법으로부터

죽어 멸망 할 때 까지 벗어나지 못하고

얽매여 있고 갇혀 있음으로

말씀하시고 있는 성경입니다.

우리들이 예수님에 대해 아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사람의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저주를 당하여 죽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저주의 죽음을 당하신 죽으심이

무엇에 대한 저주의 죽음 당하신 죽음인지에 대해서는

대부분 잘 알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의 남편,

곧 율법에 대해 저주를 당해  죽으신 것을 많은 분들은 모릅니다.

이를 그림으로 나타내면 이렇습니다.

주목!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면

그는 율법이라는 남편의 여인으로서

율법이라는 남편의 법아래 놓여 있고 갇혀서

벗어나지 못하고 죽어 멸망하는 죄인입니다.

이러한 율법에 대해 예수님이 율법 아래로  오셔서

율법에 대하여 저주의 죽음을 당해 죽으신 죽음입니다

다음을 주어진 율법의 역할이 무엇이며

기능이 어떠함을 알게 하여 줍니다.

롬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렇다면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고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니고

율법이라는 남편의 법아래 놓여 있거나

갇혀 있는 율법의 여인이 아니란 말인가?

그렇습니다.

어떻게 그런가?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의 남편이라는

율법에게 저주를 당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 장사지낸바 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믿음으로 연합하여 율법의 저주를 당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 장사 지낸바 되었기 때문입니다.

갈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롬 7: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여러분!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은

율법이라는 남편의 여인이고

율법이라는 남편의 여인이었던 우리들은

무엇에 대하여 죽은 것이 아니라

율법이라는 남편에 대하여 죽어 장사지낸바 되었습니다.

감옥에 갇힌 사형수가

자신을 가두고 있는 감옥으로부터 벗어나서

밖으로 나올 수 있는가?

없습니다.

그런 사형수가 죽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감옥에 두지 않고 밖으로 끌어내어 지듯

우리들도 그러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예배하는 우리들도

율법아래 놓여 있고 갇혀 있었던

죄로 인하여 멸망하는 죄인이었으나

율법에 대하여 죽어 장사지낸바 되었습니다.

이런 우리를 십자가라는 길을 통해

밖으로 끌어내신 분이 계십니다.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은 우리를

율법 밖으로 끌어내셔서

어떻게 하셨는가?

자기 생명을 주어 살아나게 하셨습니다.

십자가에 흘린 피로 죄를 씻겨

정결한 처녀로 거듭나게 하시고

자기 여인 삼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율법이라는 남편의 법아래 있지 않고

율법이라는 남편의 법 안에 갇혀 있지 않습니다.

율법이라는 남편의 법아래 있었고

율법이라는 남편의 법 안에 갇혀 있었던

율법의 여인이었던 우리들은

율법에 대하여 죽어 장사지낸바 되어

율법 아래, 율법 안에 있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은

율법이라는 남편의 법 아래, 안에 놓여 있고

갇혀 있지만 말입니다.

울법아래, 율법 안에 갇혀 있던

죽어 장사 지낸바 된 우리를

다시 살아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죽음의 길을 통해

밖으로 끌어내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자기 생명을 주어

다시 살리시고

지기 피로 죄를 깨끗이 씻겨 정결케 하시고

자기 여인 삼으셨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무리들이

성경적인 그리스도의 사람들로서

(그리스도의 사람들을 한자로 쓰면 基督敎會/ 기독교회)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율법이라는 남편의 법아래 있거나

갇혀 있는 율법의 여인이 아니고

죽음으로 벗어나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와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다시 살리심을 받아 가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었고

율법 아래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아래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 놓여 있는

예수 그리스도가 남편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여인이

성경적인 기독교회입니다.

이 같은 내용의 성경의 근거가

롬7:1-6절이니 참고 바랍니다.

우리가 주목 할 부분은

율법과 예수 그리스도는 공히 남편이로되

율법은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의 남편이고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은

율법이라는 남편의 여인이라는 점과

성경적인 기독교회에게 있어서

율법이라는 남편의 여인이었던 우리는

율법이라는 남편에 대하여 죽음으로 벗어나서

새로운 남편,

예수 그리스도께로 옮겨 와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다시 살리심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흘린 피로

죄를 씻음 받아 정결한 처녀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었고

예수 그리스는 우리들의 섬김의 대상과

사랑의 대상으로 남편이 되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율법이라는 남편은 자기 여인,

즉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을

죄를 범한 죄인이라 하여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이러함에서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면

어느 누구도 벗어나지 못하고

죽어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나 성경적인 기독교회에게 있어서

율법이라는 남편은 관계 할 것이 없습니다.

율법이라는 남편 아래 있던 그 여인은

죽어 장사 지낸바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서 밖으로 끌어내심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다시 살리심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가 남편이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여인이 되었기에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의 여인이 된

성경적인 기독교회에게는

율법이 너는 죄인이다,

라고 정죄하지 못합니다.

그 여인은 죽었고

죽음으로 벗어나서

예수 그리스도께로 와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다시 살리심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씻음을 받아

정결한 처녀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었기에

이러한 성경적인 기독교회에게 있어서

율법은 자기 여인이 아니기에

죄인이라 정죄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여러분!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가 남편이고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고후 11:2 내가 하나님의 열심히

너희를 위하여 열심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는 남편 있는 여인들이 교회이고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 입니다.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에게는(교회에게는)

새로운 남편,

곧 예수 그리스도라는 남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율법이라는 남편을 데리고 와서 지켜 순종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아들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율법에 대하여 저주의 죽음을 당하시고

장사 지낸바 되셨다가

다시 살아나셔서

구원하신 모든 역사를

무익하게 만들어 버리는 행위이기에

그래서 율법을 가지고 와서 지키고자 한

갈라디아 교회에게

하늘의 천사라도 저주를 받을 것으로

무섭게 경고 하신 것입니다.

WCC.WEA기독교도 무섭지만

그 이상으로 경계의 대상이

율법을 강조하는 율법주의 교회입니다.

율법을 강조하는 율법주의는 교회가 절대 아닙니다.

완벽한 비 성경적인 기독교회이고

반 기독교회적인 교회입니다.

(교회라고 할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새로운 남편이 있고

새로운 남편 예수 그리스도의 여인 된 새 사람들이

성경적인 기독교회이기에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이 세상 사람들의 남편,

곧 율법을 가지고 와서 지키자고 속삭이는

율법주의자들은

성경적인 기독교회를 무너뜨리는

최고의 흉악범입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오늘날 우리 한국교회를 보노라면

율법을 강조하는 율법주의 교회들이

버젓이 고개를 쳐들고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으로

행세를 하고 있으며

더러는 그러한 율법주의를 신앙생활 잘 하는 것으로

칭송하기 까지 함을 봅니다.

왜 이런 문제들의 교회들이 생겨나는가?

율법과 예수님과 교회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비유에서 나타난 것에 비춰 보면

율법주의자들은 갈라디아서의 경고한 대로

하늘의 천사라도 저주 받을 자들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들은

율법이라는 남편 아래 있는,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니고

그 사람은 죽어 장사 지낸바 되었고서

벗어나서

장소를 새로운 남편 예수 그리스도께로

옮겨 새로운 남편의 새로운 여인으로

다시 살리심을 받았기에

이러한 새로운 남편으로부터

새로운 여인에게 주어진 계명이 있는데

다음입니다.

요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 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율법이 말하는 여러 계명은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새 계명은

예수 그리스도의 자기 사람들에게 해당됩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아니고

율법아래 놓이고 갇힌

율법이라는 남편의 여인입니다.

교회에 대한 바른 이해도

비유를 통해 나타나 있기에

바른 분별과 이해가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