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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새출발을 위하여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정말 부끄러움을 모르는가?
3월5일생 추천 13 조회 1,242 11.03.23 01:4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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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23 04:32

    첫댓글 죄있는 자는 세상 사람이 모두 자기를 욕하고 있는 걸로 보인답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억울하다는 상상속에서 나오는 행동들이니 오죽하겠습니까? 한마디로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저희가 용서하기엔 너무 사안이 큼니다. 악합니다. 그렇지만 선이 악을 이기듯....그 악행의 끝이 어디쯤인가 하는 의구심도 듭니다. 교회에서 일어난 일들이 쇼쇼쇼 였슴 하는.......그럼 재미나 있지..휴~~

  • 11.03.23 07:24

    하나님은 목사만 만드신게 아닙니다. 법관도 만드셨죠.교회 안에서 죄를 깨닫지 못한다면 법의 힘을 빌리는 것도 하나님께서 준비 해두신 심판 일수 있다는 생각이 요즘 자주 듭니다.

  • 11.03.25 02:08

    법의 심판을 받도록 추진 하여야 합니다 공감 합니다.

  • 11.03.23 07:30

    다시마는 하나님의 맷돌이 잘게잘게 부수어줄겁니다.(원포천버전) 백범의 암삼범 안두희가 그토록 오래 숨어 다녔지만 결국 박기서씨의 역사의 몽둥이(정의봉)는 피하지 못하고 비참한 최후를 맞았습니다.

  • 11.03.23 07:47

    이 아침부터 열 받네요. 제직회 이후로 홧병이 생겼는데게 풀 방법이 없어 하나님께 억울한과부 호소하듯 제발좀 하나님 어떻게 좀 해달라고 때만 쓰고 있는 중 입니다.

  • 열람한 제가 압니다.
    로로피아나 160만원(청바지로 추측) 분명 있고, 자녀들의 비행기값으로 몇천만원,
    장로님들 8만원식사는 퇴촌 산당한정식집 1인당 8만원등등.
    헬스클럽 등록비, 개인병원비, 자질구레한 레스토랑(한국+미국), 빈폴 의류선물비
    그리고 캄보디아 갈 때 성도들의 돈을 모두 모아 목사님의 카드로 결제-카드의 사용금액에 따라 마일리지가 올라가는 카드사용-로 인해 목사님 마일리지는 100만 마일리지가 넘어있었습니다.(성도들의 비행기티켓 구입을 왜 목사님 개인카드로 모두 결제하여 마일리지적립을 개인카드에 넣어놨는지...참내..)
    명목은 대외협력비 카드로 1억5천이나 개인이 쓴 내역이 8~9천으로 기억합니다

  • 11.03.23 09:35

    허걱~정말 그런 청바지가 있군요.
    알면 알수록 맘에 죄를 짓게 됩니다...ㅠㅠ

  • 대외협력비 부분은 고작 2010년 1년치 만 본것일뿐입니다 1년치가 이정도니 20년동안 교회헌금 으로 대체 무슨짓?을
    했는지 알고도 남겠습니다 돈잔치 벌리셨네요~

  • 11.03.23 21:38

    정말 치사스러워죽겠네 모을것이 없어서 교인들 마일리지까지 긁어 모은다냐 그래서 형편 좀 나아졌습니까? 그 마일리지로 돈없어 선교못가는 청년들 공짜 비행기 좀 태워주면 그렇게 아깝던가 그러고도 돈 타령이니

  • 11.03.23 19:01

    우리가 순진했습니다.원포천, 장로, 총무, 교역자들이 재정의 심각한 정도를 몰라서 그렇지 감사결과를 발표하면 이 분들도 생각이 달라져 문제가 되는 사람이나 그 부분을 어떻게 처리하겠다는 구체적인 답안을 가지고 나올 줄 알았습니다. 제직회때에 외부유출을 핑계로 프린트하지 못하겠다는 의미는 그 감사 내용이 부끄러운 것이 사실이라 밖으로 못내보낸다는 말과 동일합니다. 또 그 감사 결과가 재직회에서 통과되었다는 것은 그 안의 모든 내용을 인정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감사이전 보다 이후에 사람들은 더 뻔뻔해졌습니다. 잘못된 것을 고치려들기 보다는 그것을 또 다시 왜곡하고 덮으려는 행위들이 전방위적으로 행해졌습

  • 11.03.27 09:32

    자는척하는 사람은 깨울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알고도 모른척하는 사람들에게 무얼 기대 하겠습니까. 개나 돼지 같으면 몽둥이로 몇대 패주면 죽는다고 깽꿀 대겠지만-- 군림하는 높은 분들이니 그리 하지도 못하고 속이 울렁거리네요. 이들의 전략은 아주 간단합니다. 지던가 이기던가!! 남던가 떠나던가!! 지겨우면 나가라. 남은 악착같은 그들이 접수한다는 전략입니다. 이교회에 조금이라도 다니신 분들이라면 절대 떠나면 안돱니다. 하나둘 떠나고난 빈자리를 스물거리며 검은 그림자가 가득 채우든 말든 방관하면 절대 안됩니다. 에수께서 장사아치 몰아내셨듯이 청소하고 깨끗하게 하여 더 나은 교회가 되도록 힘을 합해야지요.

  • 11.03.23 10:26

    헌금 횡령이 확실한데 어찌 전별금 얘기가 오가는지 이해가 안됩니다...집에 차에 돈에 ....그것도 몇십억이 오고가니 기가 찹니다...솔직히 감옥 안보내는게 우리의 최대 용서고 전별금입니다...하나님을 떠난자에게 무슨 기대를 하시나요..아님 특별히 하나님이 사랑한 자여서 그 많은 돈 을 주무르게 했는지...그건 모르겠지만 목사가 최소한 성도들에 대한 예의는 지켜줬음하는 바람입니다..

  • 11.03.23 10:35

    예의는 언제쩍에 물건너 갔습니다. 우리는 봉 입니다.

  • 11.03.23 10:29

    탐심은 우상숭배죠

  • 11.03.23 11:24

    이제 본격적으로 감사보고서를 많은 분들이 매주 주일 열람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열람거부하면 임시당회장에게 바로 전화하시죠. 장로들 교육 좀 잘시키라고 말이죠. 이제 우리가 열받는 것보다 장로들을 열받게 해서 병원에서 쉬게 해드려야죠. 그리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요구해야 한다고 봅니다.

  • 11.03.23 22:36

    저는 오늘 교회 사무실에 열람신청했습니다. 주일 오후3시 30분 부터 신청자 모두 한꺼번에 보게 될것입니다.
    열람신청하실분 교회 사무실로 많이 많이 신청해주세요....

  • 11.03.23 23:29

    무슨 박물관 국보 관람도 아니고, 어느 교회가 재정장부를 그렇게 보여 준답니까? 에이 버럭

  • 11.03.23 11:32

    재신임 같은 소리가 그리쉽게 나오는지...뒤에서 조종을 하는지 교역자들도 서명용지 들이대고 있으며..20여년동안 목사 사례비는 비자금으로 따로 모으고 법인 카드며 특별회비로 생활비며 선물이며 돈쓰는 맛을 즐겼으니 어찌 쉽게 교회를 떠날 수가 있으오리까........허나 이젠 1원 한푼도 줄수 없으니 더이상 분란일으키지말고 그만 조용히 사라지세요........

  • 11.03.23 17:00

    증말 드럽고치사하고 꼴싫어서 떠나고싶지만 ....자리를 지켜드리는것또한 작은힘이될거같아 지금여기에있습니다.
    공의로우신 우리주님이 곧 개입하실것임을 믿습니다.

  • 11.03.23 17:18

    미투!!

  • 11.03.23 20:55


    떠나면 절대 안됩니다. 교회를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진리를 지켜야 합니다. 시인 칼릴 지브란은 말했습니다."진실을 말 하는데 있어 겸손한 것은 위선이다" 라고 원포천 제발 양심의 소리를 듣고 마음을 열고 진실을 말하세요.

  • 11.03.24 00:19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수고해 주시는 분이신가봐요! 감사합니다. 힘내시고, 지금까지 이룬 것도 엄청난 것이랍니다. 보통 교회 시스템에서 이런 종류의 문제를 공론화하는 것은 극히 어려운 일이지요. 용기있는 분들로 부터 시작된 주님의 축복이랍니다. 힘내시고, 앞의 적이 아니라 뒤에서 엄청나게 후원하는 천사들과 성도들, 하나님, 그리고 하나님의 온전하시고, 선하신 뜻을 바라보세요^^

  • 작성자 11.03.26 01:38

    감사합니다..깊은 위로를 얻습니다...주님은 힘 주시고 도우심을 믿습니다...작고 천한 한조각 풀같은 것을
    돌아보시는 주님께 용서를 구합니다..

  • 11.03.27 09:45

    말하지 않으면 밝혀 내면 됩니다. 하나님께서도 결자해지하길 바라실겁니다. 원포천이 무얼 알고 저러겠습니까. 불쌍한 집단이죠. 감언이설에 아니면 눈물을 가장한 호소에 저러고 있는지는 몰라도, 악한일은 중독성이있어 자꾸하며 즐긴다 하였습니다. 그들이라고 모르겠습니까? 정에끌리어 큰걸 잃는사람들이 그들입니다. 우리의 하나님과 그들의 하나님은 다른 하나님인가요. 하나님이 오직 공의와 사랑만 아실까요? 먼저 하나님 나라의 의를 세우고,용서와 사랑이 있어야지요. 남에게 구하는 원칙은 내가 먼저 지켜야하는 법입니다. 원칙대로 삽시다.
    원포천에겐 바랄것이 없습니다. 그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불쌍한 똘마니들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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