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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반도의 정세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몇달 전에 전쟁이 곧 일어날듯하더니 현재는 북미회담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것에 대해서 궁금해하며 자칭 선지자라는 사람들의 예언에 관심을 기울이고
동조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그러나 그런 선지자들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우리가 구분하기란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많은 거짓말이 드러났지만 변명과 핑계 뻔뻔함으로 지속하고 했다는 것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마지막때의 일이 일어날 순서에 대해서 주신 성경에 나와있는 것을 찾아 보는 것이
자칭 선지자라는 사람들의 의견을 따르는 것보다 확실한 진리에 접근하는 것입니다.
O 몇 사람이 성전이 얼마나 우아한 돌들과 예물로 단장되었는가
성전에 관하여 말하고 있을 때,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보고 있는 이것들이 그 날이 오면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고 다 무너지리라."고 하시니
누가복음 21장 5절 6절
위 말씀에 나오는 우아한 돌들과 예물로 단장되었다고 예수님께 자랑하는 성전은 바로 예루살렘 성전입니다.
그들의 자랑이 무색하게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이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고 다 무너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돌 위에 돌이 하나도 남지 않는다는 것은 초토화, 완전히 파괴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들이 주께 물어 말씀드리기를
"선생님, 그러면 언제 이런 일이 있겠으며 이런 일이 일어날 때
어떤 표적이 있겠나이까?"라고 하더라.
누가복음 21장 7절
성전을 자랑하던 이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러한 때가 언제인지 묻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때를 알게 해주는 표적도 물어보고 있습니다. 이들도 우리처럼 그 때에 대해서 두렵기에 언제인지 그 때를 알수 있는 방법을 궁리하였던 것입니다. 이런 모습은 지금 우리의 모습과도 닮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우리를 대신하여 물어본 것이기에 예수님께서 어떻게 답하셨는지를 보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유익할 것입니다.
또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미혹되지 않도록 주의하라.
이는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말하기를
'내가 그리스도라. 때가 가까웠다.'고 하리라. 그래도 너희는 그들을 따르지 말라.
그러나 너희가 전쟁과 소요에 관하여 들을지라도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반드시 먼저 일어나겠지만, 당장 끝은 아니니라."고 하시니라.
누가복음 21장 8절 9절
마지막때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기 시작하십니다.
첫번째 거짓 그리스도가 나타난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 그들에게 속지말라고 하셨습니다.
거짓 그리스도의 특징은 예수님을 흉내내어 사람이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와서 자신이 그리스도라 이야기하고 때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는 점입니다. 아직까지는 자칭 그리스도라고 주장하면서 마지막때가 가까웠다고 말하는 자는 아직은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아마도 이 때에는 거짓 그리스도가 때에 이야기를 한다는 점은 이 시점에는 이미 아마도 많은 마지막 때의 모습이 드러나 보였기 때문인듯합니다.
속이는 자들의 특징은 속일 수 있게 접근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아직 아무런 모습이 드러나지 않은 때에 거짓 그리스도는 아무리 때가 가까웠다고 외쳐도 무시당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당시에도 그는 그가 스스로 그리스도라 이야기 하지 않으셨습니다.
O 요한이 자기 제자 가운데 둘을 불러서 예수께 보내며 말하기를
"당신이 오실 그분이니이까? 아니면 우리가 또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하리이까?"라고 묻게 하니
누가복음 7장 19절
그러한 질문을 침례인 요한이 하였을 때 하신 대답이 있습니다.
그때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가서 너희가 보고 들은 일들을 요한에게 전하라. 즉 소경들이 보고, 절름발이들이 걸으며, 문둥병자들이 깨끗해지고, 귀머거리들이 들으며,
죽은 자들이 일으켜지고,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누가복음 7장 22절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그리스도라고 말하시지 않고 지금까지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열거 하셨습니다.
소경이 보는 것,
절름발이들이 걷는 것,
문둥병이 낫는것,
귀머거리가 듣는 것
죽은자가 일으켜지는 것과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이 전파되는 것은
위의 모든 일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고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소경이 개안수술을 통하여 눈을 뜰수는 있지만 예수님은 날때부터 소경에게 눈을 다시 만드는 기적을 하셨습니다.
절름발이들을 걷게 하신 것도 사람이 하는 수술과 차원이 다른 것이고,
문둥병이 낫는 것은 지금의 의학으로도 불가능한 일이며, 귀머거리를 듣게 하신 것도 치료가 아닌 다시 만드셨습니다.
그런 연장선상에서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신 것도 예수 그리스도 이시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이 분이 바로 창조자이시기에 가능한 일들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요한에게 이렇게 대답하신 것입니다.
또한 복음의 전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복음의 전파는 할 수 있지만 복음이 자라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가난한 자는 고통받는 자들입니다. 이들에게 복음이 자라는 것은 사람의 힘으로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는 복음의 전파와는 맥락이 다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가 스스로 그리스도라 주장하지 않으시고 능력을 드러내시어 증명하셨습니다.
거짓 그리스도들은 그런 능력이 없기에 스스로 그리스도라고 주장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고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리라.
누가복음 21장 10절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고 나라가 나라를 대적한다는 의미를 가만히 생각해보면 느껴지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나라는 민족 =나라 이지만, 민족/=나라 인 나라도 많기 때문입니다.
한국이나 일본은 민족이 곧 나라입니다. 그러나 미국이나 중국은 민족이 곧 나라가 아닙니다.
많은 소수민족으로 한 나라가 이뤄져 있습니다. 또 같은 민족이 여러나라로 나뉘어진 국가의 형태를 가지기도 합니다.
그것은 호주와 미국은 하나의 영국민족이 여러나라로 나뉘어진 형태를 가진 것입니다.
이런 의미를 생각해보면 민족이 민족을 대적한다고 해서 동족이 동족을 대적하여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즉 민족대 민족의 전쟁도 있고 민족의 개념이 아닌 나라대 나라의 전쟁도 있게 된다는 것으로 보는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이것은 전세계적인 동시 다발적인 전쟁을 의미하는 것으로 읽혀집니다.
큰 지진이 여러 곳에서 있을 것이며,
기근과 역병과 무서운 광경과 큰 표적들이 하늘로부터 있으리라.
누가복음 21장 11절
마지막 때의 일어나는 표적을 말씀하셨습니다.
기근과 역병, 무서운 광경, 하늘로부터의 큰 표적입니다.
첫번째 기근은 식량난을 의미합니다.
현재에도 기근에 시달리는 지역이 있으나 전세계적으로 보면 지금은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시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근은 아직 일어나지 않는 일입니다.
역병은 과거에도 있었던 일입니다. 가장 무서운 역병은 아마도 스페인 독감일것입니다.
스페인독감은 세계대전중에 발생한데다 치료약이 없는 상황에서 더욱 많은 피해를 발생하여 수천만명이 이 질병으로 인하여 죽었습니다. 전쟁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일이나 아니면 이보다 더 심한 전염성 질병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또한 아직은 발생한 일은 아닙니다.
무서운 광경은 우리가 성경으로 알수 없는 부분입니다.
하늘로부터의 큰 표적은 해와 달과 별들의 표적으로 보입니다.
같이 언급이 되어있기에 연결해서 해석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그리고 큰 표적이라고 하셨기에 아마도 천문학자들만이 아는 그런 것이 아니라 일식이나 월식처럼 모두가 볼 수 있는 표적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이 있기 전에, 내 이름으로 인하여 그들이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하리니,
회당과 감옥에 넘겨주며 왕들과 집권자들 앞에 끌고 가리라.
누가복음 21장 12절
But before all these, they shall lay their hands on you, and persecute you,
delivering you up to the synagogues, and into prisons,
being brought before kings and rulers for my name's sake.
KJB 누가복음 21장 12절
위 말씀에 나오는 "이 모든 일이 있기 전에 [before all these]"로 마지막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순서를 우리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즉 예수님의 이름 때문에 일어나는 박해가 전쟁등과 같은 마지막때의 모든 일보다 먼저 일어난다는 점입니다.
즉 위에 예수님이 말씀하신 마지막때에 일어나는 일들에 앞서 벌어지는 일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말씀으로 우리에게 알려주신 것입니다.
그것은 중세에 천주교에서 벌어졌던 종교재판의 모습과 닮았습니다.
회당들[synagogues]은 유대교의 예배당입니다. 즉 지금으로 보면 교회입니다.
즉 중세에 벌어졌던 천주교의 종교재판처럼 성당에서 기독교인들을 이단으로 처형판결을 내렸던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마도 이런 재판은 현재 한국교회에는 각종교단의 노회가 하게 될듯으로 보입니다.
목회자의 성폭행과 횡령에 관대한 교단의 노회들이 좁은 길을 가는 성도들을 가혹하게 처벌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옥들[prisons]은 교도소입니다.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교도소에 가는 것입니다.
즉 두 곳 모두 우리가 가게 되는 이유는 우리의 잘못이나 과오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하여 [for my name's sake.]입니다.
단지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교단의 노회에서 재판을 받고, 법정에서 재판과 판결을 통하여 형을 선고 받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때가 너희에게는 증거하는 기회가 되리라.
그러므로 너희는 미리 무슨 말을 하려고 생각하지 않겠다고 마음에 작정하라.
너희를 대적하는 모든 자가 반박하거나 저항하지 못하도록 내가 너희에게 구변과 지혜를 주리라.
누가복음 21장 13절 14절 15절
우리는 그때가 되어 끌려가더라도 걱정하지 말고 담대하게 성령께 맡기고 두려워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너희는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에 의해서 배반당할 것이며,
그들은 너희 가운데 몇 사람을 죽이리라.
And ye shall be betray both by parents, and brethren, and kinsfolks, and friends;
and some of you shall they cause to be put to death.
누가복음 21장 16절
마지막때의 박해는 중세와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중세때는 무차별 사형판결로 대량 학살이 이뤄졌는데 위에 말씀에 나오는 때에는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에 배반을 당하며,
그들로 인하여 몇 사람만이 죽음에 이른다는 점입니다. 또 몇 [some]은 많은 숫자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또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러나 너희의 머리카락 하나도 결코 손상되지 아니하리라.
누가복음 21장 17절 18절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받는다고 나옵니다. 매스미디어로 조작된 거짓정보를 사람들에게 주입시키는 일로 사람들이 기독교인들을 미워할 것으로 보이며, 또 동성애와 베리칩에 대한 진실을 듣기를 그들의 양심의 번민을 일으키므로 기독교인들을 미워할 것으로 보입니다.
베리칩 즉 짐승의 표를 받으면 자신의 재산을 지키고 자신의 삶을 안락한 삶을 유지하는데에 필요하지만 기독교인들이 그것을 위험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인하여 마음에 괴로움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 우리가 모든 사람들에게서 미움을 받는 모습도 생각을 해보면 기독교인들이 현재도 미움을 받는 것에 연장선상에 있는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에도 사람들은 기독교인들이 사람들이 즐기는 쾌락을 죄라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기독교인들을 미워합니다.
사람들이 미워하는 것은 자신들은 이것이 죄인 것을 모르기에 죄를 짓고 싶어하지만 기독교인들로 인하여 자신들이 죄를 짓는 것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스스로도 자신의 숨겨진 양심으로 인하여 괴롭기 때문에 기독교인들로 인하여 괴로움을 당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아마도 사람들은 소돔과 고모라때처럼 동성애와 각종 음란을 당연하게 여기며 살아가려 할것입니다.
그러한 시도는 지금도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으며 점점 더 가속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동성애를 죄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이제 차별금지법이라고 하는 실정법을 위반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재판을 받기 위해 법정에 서고 교회 노회의 재판에 서게되는 일은 곧 일어나게 되는 일입니다.
이렇게 모든 사람들이 기독교인들을 미워함에도 불구하고 머리카락 하나도 손상되지 않는 다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런 모습은 중세때의 종교재판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입니다.
현재의 재판체계상 사형이 내려지기 어려운 상황이 성경의 말씀으로 성취되는 모습입니다.
지금은 극악한 살인자라 할지라도 사형판결이 쉽게 내려지지 않으며, 선고되더라도 사형이 집행되지 못합니다.
너희 인내로 너희 혼을 얻으라.
누가복음 21장 19절
그때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인내입니다. 인내는 고통을 참는 것입니다.
이것이 생각으로는 쉽게 느껴지나 실제로 견디려면 많은 힘이 필요한 것입니다.
무엇을 말할까 생각하지말고 고통을 잘참아서 우리의 혼을 구할 생각을 해야 합니다.
예루살렘이 군대에게 포위되어 있는 것을 보거든 그때는 그 패망이 가까운 줄 알라.
그때 유대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피하고, 도성 안에 있는 사람들은 시골로 가되,
시골에 있는 사람들은 도성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라.
이는 이 날들이 복수의 날들임이니, 모든 것을 기록된 대로 이루려 하는 것이라.
누가복음 21장 20절 21절 22절
즉 예루살렘이 군대에게 포위되는 일이 일어나면 곧 우리가 곧 박해를 받는 일이 벌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이 군대에게 포위되어 있는 것을 보게되는 일이 그 패망이 가까운 일이라면
예루살렘이 군대에게 포위되는 일은 그 패망보다는 먼저 일어나는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루살렘이 포위되는 일은 지금 정세적으로 곧 일어날 수도 있는 일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여 미국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겼으며,
이란과 맺었던 핵협정을 파기하였습니다.
이로인하여 이스라엘과 주변국가간의 긴장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우리가 예루살렘이 포위되는 것을 보게 되면 이 말씀들을 상기하여야 할 것입니다.
1948년 이스라엘대 중동간의 6일 전쟁과 조금 다른 모습이 보입니다.
그 당시에는 이스라엘이 불리한 상황에서도 모든 아랍국가들을 6일만에 물리쳤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일어나게될 예루살렘성의 포위모습은 그때의 전쟁과 모습이 많이 다릅니다.
현재 강력한 군사력을 가진 이스라엘이 패배하는 모습이 말씀에 나타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날에는 아이를 밴 사람들과 젖 먹이는 사람들에 화 있으리라!
이는 그 땅에는 큰 고난이, 이 백성에게는 진노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
또 그들은 칼날에 쓰러질 것이며, 모든 민족들에게 사로잡혀갈 것이요,
또 예루살렘은 이방인들의 때가 찰 때까지 이방인들에게 짓밟히리라.
누가복음 21장 23절 24절
현재의 이스라엘이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 전쟁에서 완전히 패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땅은 이스라엘이며,
이 백성은 이스라엘 민족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그들이 이 전쟁에서 대패하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하심입니다.
아이를 밴 사람들과 젖 먹이는 사람들은 전쟁에서 가장 큰 고통을 겪게 됩니다.
O 해와 달과 별들에는 표적들이 있을 것이며,
땅에는 민족들이 혼란 중에 괴로워하며 바다와 파도가 노호하리라.
이 땅에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를 생각하면,
사람들의 마음은 두려움으로 인하여 실신할 것이라.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라.
그때 사람들은 인자가 구름을 타고 권세와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누가복음 21장 25절 26절 27절
위 말씀은 시간순서를 뛰어넘는 요약이라고 보여집니다.
예루살렘이 포위되기 이전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권세와 큰 영광으로 오시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1, 해와 달과 별들에 표적.
2, 민족들이 괴로워하고 사람들이 두려워 실신함.
3. 인자가 구름을 타고 권세와 큰 영광으로 오심.
이것은 전체 과정을 요약하신 것으로 읽힙니다.
그러나 이런 일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위를 보고 너희의 머리를 들라.
이는 너희의 구속이 가까이 왔음이라."고 하시더라.
And when these things begin to come to pass, then look up,
and lift up your heads; for your redemption draweth nigh.
말씀보존학회 킹제임스 / KJB 누가복음 21장 28절
말씀보존학회에서는 And를 그러나로 번역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되면 마음의 두려움으로 실신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구속을 위하여 머리를 들라고 말씀하신 것이 됩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마지막때를 기다리는 사람은 때가 가까웠다고 해서 두려워할 수는 있어도 실신할 정도까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러나는 오번역입니다.
이 문제를 말씀보존학회에 이야기하였지만 이들은 이송오씨의 번역을 성령의 권위로 인정하는 이단의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또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기를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들을 보라.
And he spake to them a parable; Behold the fig tree, and all the trees;
한글 킹제임스/ KJB 누가복음 21장 29절
무화과는 이스라엘 민족을 가리킵니다. 그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들을 보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화과나무가 이스라엘민족이라면 모든 나무는 모든 이방인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유대민족 뿐만아니라 믿지않는 모든 이방인들도 연하여 져서 그들의 잎을 내는 시기가 올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 이방인들은 전세계의 천주교인들과 각종 이단들과 일본민족과 중국등에 많은 사람들로 보았을때 그 숫자가 적지 않을 듯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유대인들과 같은 기회를 주시고 많은 사람들이 그 기회를 통하여 그들도 유대인들처럼 복음으로 돌아올것으로 보입니다.
그것들이 싹을 내면 너희가 보고 이제 여름이 가까운 줄 너희 자신이 아느니라.
When they now shoot forth,
ye see and know of your own selves that summer is now nigh at hand.
누가복음 21장 30절
그것들은 곧 무화과와 모든 나무들이며, 유대민족과 모든 이방민족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너희도 그와 같이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운 줄 알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지리라.
누가복음 21장 29절 30절 31절 32절
정리해서 순서를 정리하여서
먼저 일어나는 일을 1번으로 하고, 그 다음에 일어날 일들을 2번으로 매겨보았습니다.
1. 유대민족과 모든 이방민족들이 예수님을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일입니다.
[이유 : 그때가 가까운줄 알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1. 예루살렘성이 포위되는 것.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진노로 인하여 예루살렘성이 짓밟힙니다.
[이유 : 이 일로 패망이 가까운 줄 알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1. 종교재판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인하여 우리가 교회와 법원에서 재판을 받는 일이 일어납니다.
[이유 : 모든 일이 있기전에 이 일이 있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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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점선은 덫처럼 임할 그 날입니다.
이는 그날이 온 땅에 거하는 모든 사람 위에 덫처럼 임할 것이기 때문이라.
누가복음 21장 35절
2. 거짓 그리스도들이 나타납니다.
2. 전쟁과 소요에 관하여 소문이 돌고 민족과 민족이 전쟁을 나라와 나라가 전쟁을 벌입니다.
2. 큰 지진과 기근과 역병, 무서운 광경, 하늘로부터 큰 표적[해와 달과 별들의 표적]이 있습니다.
2.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타고 권세와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1번들 사이에서의 순서나 2번들 사이에서의 순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2번에 속한 일들보다는 1번에 속한 일들이 먼저 일어나게 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따라서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고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성경의 말씀으로
전면적인 한국전쟁이 곧 일어나는 것으로 말하는 것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아직 먼저 일어날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한반도에 전쟁보다 먼저 우리는 먼저 뉴스속보로 중동전쟁에 대해서 듣게 될 것이고,
또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많은 민족들이 복음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볼것이며,
차별금지법으로 인하여 성경말씀이 불법이 되어 우리가 형제와 친척과 부모들과 친구들에게 고발당하여 법정에 서게 될 것입니다.
그런 일들이 일어난 이후에야 한반도에도 전세계 동시 다발적인 전쟁중 하나로 전쟁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동시 다발적인 전쟁으로 인하여 국가의 개념이 없어지고 연합국형태의 세계정부가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전쟁없이 국가간의 통합은 굉장히 이뤄지기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위하여 일루미나티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지금의 한반도에 일어나는 정세의 급변도 이러한 시간표중에 하나로 그들이 어떻게 하던지 하나님의 시간표대로 행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붙잡고 말씀과 기도로 그 날이 우리에게 갑자기 임하지 않도록 하여야 할것입니다.
O 너희는 스스로 주의하라. 그리하여 어느 때라도 너희 마음이
방탕과 술 취함과 이생의 염려로 무겁게 되어 그 날이 갑자기 너희에게 임하지 않게 하라.
누가복음 21장 34절
예수님은 우리에게 어느 때라도 주의하라는 말씀까지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때가 가깝던 혹은 아직 시간이 남았더라도 우리의 마음을 방탕과 술 취함과 이생의 염려로 무겁게 되어 그날에 우리가 그리스도앞에 서기에 합당하지 않게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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