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전쟁說-제발 속지들 말라!
한반도에서 가장 무소불위 권력과 향락자는 김정은이다.
호지명(胡志明) 같이 검소해야 전쟁을 할 수 있다.
<김정은의 전쟁 설(說)에 우왕좌왕하지 말아야>
전문학교(전문대)시절 축구 선수 2번이었는데
저를 발탁한 것은 당시 유명한 김명도 체육선생이었다.
목 굵기가 머리 굵기와 같은 근육질에 큰 키, 억실억실한 눈을 가진 미남으로
군(郡) 여맹위원장이 사위로 삼을 정도였다.
이분의 주특기는 축구였는데 저를 최종 방어수 2번으로 선택한 이유는 단 한 가지었다.
자신의 현란한 축구 기술에 다 넘어가는데 나만은 넘어가지 않는 것이다.
그 비결은 공만 보고 덤벼들기 때문이었다.
어쩌면 축구에서 본질은 공의 움직임이다.
요즘 김정은의 전쟁 설에 우와좌왕하는 것 같다.
한 마디로 우왕좌왕할 필요가 없다.
전쟁할 자가 러시아에 대량의 탄과 미사일을 보낼 수 없다.
이 공백을 채우기 위한 것이 말로 하는 전쟁 설이다.
기타 북한 내부 문제가 급하고 등 분석할 수 있지만
그것은 과거와 현재에도 있는 통상적인 상식들이다.
가장 본질은 러시아에 대량 탄약과 미사일을 보낸 행동이다.
이것이 당면 직시해야 할 본질이기에 우왕좌왕하지 말아야 한다.
한편 역사적으로 큰 틀에서 보면 전쟁할 나라가 아니다.
2차 대전과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독일과 일본만큼
북한이 강하단 말인가.
반대로 가장 허약한 나라이다.
그 대표적 증거가 야밤의 인공위성 사진이다.
전기라는 기본에 기본 인프라가 깔리지 않은 나라이다.
전쟁! 북한은 하고 싶어도 힘이 없어서 못한다.
하지만 그럴수록 큰 소리 치는 것이 그들의 전략인 것이다.
이에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물론 도발은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도발도 여러 방면에서 수를 다 썼기에 별 수가 없다.
착하디 착한 남한도 당할 만큼 당했기에 가만있지 않을 것도 안다.
김정은 요즘 참 머리가 아플 것이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조심해야 한다.
북한이 할 수 있는 도발 기술은 잠수함밖에 없다고 본다.
이는 천안함 폭침 같이 성공한 사례도 있다
제 자랑 같지만 대청도 해전 후 북한은 수상으로는 도저히 안되니
잠수함으로 해볼 것이라는 저의 예언이 들어맞은 전례도 있다.
끝으로 당부하고 싶은 것은 제발 수세가 아니라 공세적 자세를 가지라는 것이다.
북한에 비해 힘이 철철 넘친다.
도발하면 이 절호의 기회로 지배할 생각을 좀 하라는 것이다.
실효 지배하고 있는 바위 돌 두 개에 열을 내느니
남한 면적보다 더 큰 땅을 바라보라는 것이다.
남 침략은 못해도 자기 땅이라도 찾아야 쪽 팔리지 않을 것 아닌가.
북핵! 너무 걱정 말라!
한미동맹이 있는 한 병적인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북핵은 한 마디로 오직 김 부자 자기 죽지 않겠다고 만든 것이다.
한반도에서 가장 무소불위 권력과 향락자는 김정은이다.
호지명 같이 검소해야 전쟁을 할 수 있다.
여자도 없고 시골 농민 같이 살던 호지명과 김정은을 함께 놓지 말라!
길어져서 김 부자의 최근년 역사를 간략화하련다.
1989년 루마니아 차우셰스쿠 처형과 그 후 동구권, 소련 붕괴를 계기로
지금까지 줄곧 살아남기 위한 방어 전략이다.
내적으로는 그렇고 외적으로는 미국까지 친다고 큰소리치는 것이 전략인 것이다.
이제는 남조선 아닌 대한민국으로 통일은 없다고 한다.
이게 바로 흡수 통일될까봐 전전 긍긍한다는 걸 확인한 소리이다.
그러면서도 전쟁하면 대한민국을 지배하겠다고 큰 소리친다.
그 주제에 러시아에 전쟁 무기를 팔아 먹으면서 전쟁을 한다!
이에 제발 속지들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