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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 냄새 나는 집 - 아굴라와 브리스가
 
 
 
카페 게시글
아굴라의 이야기 남도여행- 5, '사랑의 원자탄' 산실 여수 애양원
아굴라 추천 2 조회 179 22.05.08 07:0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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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08 13:33

    첫댓글 제 맘을 헤아리기도 벅차
    감히 글을 쓸 수가 없네요.
    이렇게 훌륭하신 하느님의
    자녀를 소개 해 주셔서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 미사드리며
    하느님의 자녀로
    뽑아주신 은혜에 감사드렸는데
    이런 훌륭하신 분을 또
    알게되니...저는 분명 복이
    많네요.

  • 작성자 22.05.08 16:13

    은혜의 주일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인해 순교 당하신 수 많은
    신앙의 선배들이 계심을
    생각할 때마다 마음이 아려 오고 짠해집니다.
    절두산을 비롯해
    곳곳에 있는 순교자들의 피 흔적
    6.25 전쟁 떄 순교 당한 이들....
    오늘을 바르게 잘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더 진하게 다가옵니다.

  • 22.05.09 10:15

    아드님도 참으로 예수님의 제자이십니다
    아버지를 더 미화하려고 할텐데 과대 포장했다는 말씀에
    가슴 두근거리며 나를 돌아봅니다

    어버이날이라고 찾아온 자녀들에게 나도 지키지 못하는 말들로 훈계를 했습니다
    부끄럽습니다.

  • 작성자 22.05.10 22:08

    1박 2일 여행 다녀오느라 답글이 늦었습니다.
    손양원 목사님 막내 아들 목사님도
    초면이었지만 참 대단한 분이구나 싶었습니다.
    누구나 자녀들 앞에서 말하는 것만큼
    살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면
    스스로가 부끄럽기는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어요.
    그게 사람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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