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효가 뛰어난 야생화ㅡ엉겅퀴
(금정산 자락에서ㅡ모모수계)
엉겅퀴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엉겅퀴류도 대가족이다. 지구상에 약 200종이나 사는데,
이년생인 것과 영년생인 것이 있다. 우리나라에도 꽤 많은 종들이 자생하고 있는데,
엉겅퀴와 같은 학렬에 속하는 큰엉겅퀴, 도깨비엉겅퀴, 동래엉겅퀴,
바늘엉겅퀴, 버들잎엉겅퀴, 흰잎엉겅퀴, 고려엉겅퀴, 물엉겅퀴가 있고,
자식뻘로는 좁은잎엉겅퀴, 가시엉겅퀴, 흰가시엉겅퀴 등이 있다.
꽃은 6~8월에 피는 두상화는 자주색 또는 적색이다.
어린순을 식용한다. 연한 잎을 삶아 나물로 먹거나
국을 끓여 먹는다. 데쳐서 무쳐 먹기도 하고 튀김으로도 먹는다.
줄기는 장에 찍어 먹거나 장아찌로 먹는다.
고혈압, 관상동맥질환, 관절염, 구토, 근계, 근골동통, 금창, 난청, 대하증 등
여러방면 효능이 탁월하다.
꽃말 : 건드리지 마세요
첫댓글
약효가 뛰어난 야생화ㅡ엉겅퀴
(금정산 자락에서ㅡ모모수계)
음원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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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컹퀴...
정말 시골 아주 그옛날 어린 시절에
밭뚝이 흔한 아이였는데
이렇게 약효가 좋다는 오늘날의 변천사입니다
그런데
엉컹퀴꽃이 이렇게 예쁘네요
이모작이 그다려지는데
시간적으론 아득하지요...ㅎ
금정산 자락에는
철 따라 예쁜 꽃들이
많은 듯 합니다
엉겅퀴 그냥 지나치는데
모모수계님의 작품으로 감상하니
새로운 느낌입니다
한결같은 나눔에 감사 드립니다
하루도 편안하시고
좋은 일들로 가득 하세요
특효약으로 들판에서 접할 수 있는 엉겅퀴와 공생공존의 명품 즐감 추천합니다~
엉겅퀴꽃 예전엔 가시가 있어 별 볼품없는 꽃으로 그냥 지나쳤는데
요즘은 꽃도 더 풍성해지고 예쁘더라구요
색도 고운 엉겅퀴꽃으로 예쁘게 담아오셨네요
벌과 호랑나비들이 출연해서 멋진 포즈도 잡아줬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오르락 내리락 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