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1101 號 Online Photo News 💖
西 紀 2022 年 10 月 28日 金曜日
檀 紀 4354 年 10月 04日 甲寅(갑인)
compilation : 시나브로 李 福日 (鎔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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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임진천형님께서 보내주신 좋은글을 공유합니다
🧅♡아름다운 깨달음
"학문"(學文)은 배우고 익히면 될 것이나,
"연륜;(年輪)은 반드시 "밥그릇"을 비워내야 한다
그러기에 나이는 거저 먹는 것이 아니지요.
노년의 아름다움은 "성숙"(成熟)이다.
"성숙"은 "깨달음"이요
"깨달음"엔 "지혜"를 만나는 길이다.
손이 커도 베풀 줄 모른다면, 미덕의 수치요.
발이 넓어도 머무를 곳 없다면, 부덕(不德)의 소치라는 것을,
"지식"(知識)이 "겸손"을 모르면 "무식"(無識)만 못하고, "높음"이 "낮춤"을 모르면 존경을 받기 어렵다는 것을,
세상이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로 하여 무거운 것임을,
세월이 나를 쓸쓸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로 하여 외로운 것임을,
사람의 멋이란?
인생의 맛이란?
깨닫지 않고는 느낄수 없는 것!
좋은일만 있기를 기도합니다
-좋은글중에서- |
지인 李 相龍 님께서 보내주신 좋은 글을 공유합니다.
♡아빠의 명예퇴직★
한 회사에서 30여 년을 근무한 가장이 있었습니다. 회사는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명예퇴직을 통보하였습니다.
저녁 식사 때 남자는 가족들에게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잘 된 거야, 이제야 속이 후련하네. 내가 지금까지 오랫동안 회사 일에 매여 가족들과 시간도 못 가졌고 취미생활도 못 했는데 이젠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도 많아지고 취미생활도 할 수 있어 잘 됐다."
하지만 그 말은 거짓말이었습니다. 30년이나 몸담은 곳에서 떠나게 된 남자는 심한 우울증을 겪어야 했습니다.
가족들과 여행도 하고, 운동도 시작했습니다. 남자는 겉으로 보기에는 낙천적이었지만, 점점 우울증이 심해졌습니다.
그렇게 남자가 퇴직하고 3개월 후 남자의 54세 생일을 맞아 남자의 아내와 대학생 딸이 작은 생일파티를 열어 주었습니다. 남자의 얼굴은 활짝 웃고 있었지만 마음은 여전히 어두웠습니다.
그런 남자에게 아내가 봉투에서 한 장의 종이를 꺼내 주며 말했습니다.
"여보! 당신 생일을 맞이해서 우리가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어요."
종이에는 아내가 손으로 정성스럽게 쓴 '남편이 자랑스러웠던 일 54개'가 적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학생 딸이 내민 종이에는 '아빠에게 고마웠던 54가지 일'이 빽빽하게 적혀 있었습니다.
글을 읽는 동안 남자의 눈물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남자의 마음속에 있던 안 좋던 생각은 사라지고, 새로운 결심으로 가득 차올랐습니다.
우리는 역경과 고난 없는 인생의 길을 가고자 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굴곡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좌절하지 않는 사람도 없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도저히 견딜 수 없을 것 같은 비참하고 괴로운 일과 마주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당신의 괴로움을 덜어줄 누군가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당신이 힘든 한 사람의 괴로움을 덜어줄 누군가 일지도 모릅니다.
# 오늘의 명언
인생에서 여러 번 낙담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건 실패가 아니다. 다른 사람 탓을 하고 모든 시도를 멈추는 순간이 바로 실패다.
- 존 버로우 –
출처 : -‘따뜻한 하루’ 따뜻한 편지(2231호) 중에서- |
시사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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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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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