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지기로서의 소감

[히말라야]

참으로 오래간만에 저의 다음 카페에 들어와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우선,. 여하간에 이유를 막론하고 이렇게 무책임하게 방치하게 되어서 죄송하고요,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변명이라면, 중국사정이 다음카페를 운영하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vPN을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열리고요, 요즘은 카페보다는 즉시적이고 현상적인 SNS가 많고도 많이 있어서 이를 이용하여 정보를 소통하고 이루어 나가는 방법이 보편화 되어있기 때문이랍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과 변화의 무쌍에도 불구하고 구시대적인(?) 카페의 효용성이 있긴 합니다. 

이러므로 예전에 올려놨던 자료도 찿을 수도 있고, 지금도 유요한 정보가 있어서 들어와서 가끔씩이라도 들어와 가꿔야겠다는 각오를 해봅니다.

혹시라도 문의사항이 계시면,

86) 13678722525 / genkim00@naver.com 으로 연락주시게 되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어언 2024년 새해가 밝았고, 1월의 중순으로 향하였습니다...

중국운남성곤명(쿤밍한인마을)의 회원여러분의 만수무강과 복된 한해 되시기를 바라오며,  평안을 간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