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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제2주 푸른날개 역사탐험대 혁거세 7기 팀의 정기체험입니다. (이 체험은 수원지역 학생들로 구성된 혁거세 7기 팀의 정기체험으로, 비정기회원은 참여하실 수 없습니다. 정기팀 참여는 아래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은 조선의 역사를 전기와 후기로 나누는 큰 사건이었습니다. 두 전쟁 이후, 조선의 정치는 많은 변화 속에 혼란스러워지고, 결국 조선 말 외세의 침략과 외래 문화의 도입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 하며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로 이어지게 됩니다. 한편, 이전과는 다른 사회·문화적 변화를 겪으며 조선은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게 되는 계기가 된 것도 두 사건이었지요.
이번 체험은 병자호란의 현장인 남한산성과 삼전도비 체험입니다. 삼국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외세의 침략에 맞서 싸웠던 전적지인 남한산성을 답사하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전후 조선의 역사에 대해 살펴봅니다.
◈ 주제 :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조선의 역사를 바꾸다
◈ 장소 : 남한산성, 남한산성 행궁, 삼전도비
◈ 일시 : 2019년 11월 9일(토)
◈ 사전수업 : 11월 7일(목) 오후 7시
◈ 준비물 : 간편한 옷차림, 물, 필기도구, 클립보드 ◈ 참고도서 : 우리 아이 첫 남한산성 여행(삼성당아이) 조선 : 임진왜란부터 농민봉기까지 (현암주니어)
▣ 체험 문의와 신청은 푸른날개(031-613-4820, 613-9070)로 하시기 바랍니다.
▣ 위의 일정은 운영상 변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수어장대) (남한산성 남문) (남한산성 행궁) (남한산성 성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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