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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2900703692
>>쥐 머릿속에 인간 뇌세포 심었다… 수염 꺾자 대뇌피질서 반응
쥐에 이식했더니 신경회로와 통합
대뇌 체감각 피질서 정상적 기능
신경계 발달과정-장애 연구 도움
뇌 이식은 ‘로보캅’(1990년) ‘더 게임’(2008년) ‘겟 아웃’(2017년) 등 공상과학(SF) 영화의 오랜 단골 소재였다. 뇌를 통째로 제거하고 다른 이의 뇌를 연결하는 뇌 이식으로 새로운 인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상상력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영화에서처럼 뇌를 통째로 이식하는 것은 아니지만 뇌 이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젖힌 연구가 현실에서도 공개됐다. 인간의 뇌세포를 쥐의 뇌에 이식해 일부 뇌 기능이 작동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다.
세르지우 파슈카 미국 스탠퍼드대 정신의학 및 행동학과 교수팀은 인간 줄기세포로 만든 뇌 오가노이드를 쥐의 뇌에 이식하고 신경 회로를 연결하는 데 성공해 국제학술지 ‘네이처’ 12일자(현지 시간)에 발표했다.
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를 3차원으로 배양하거나 재조합해 만드는 장기 유사체로 ‘미니 장기’로도 불린다. 실제 장기의 구조와 기능을 재현할 수 있어 세포 실험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연구실에서 배양한 오가노이드가 실제 장기를 그대로 모사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다. 생명체의 몸속에서 실제 장기는 신경회로, 혈관 등이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파슈카 교수는 오가노이드를 생명체에 이식해 배양하는 방법으로 기존의 한계를 극복했다. 인간의 줄기세포로 만든 뇌 오가노이드를 갓 태어난 쥐의 뇌에 이식해 배양했다. 그 결과 오가노이드가 쥐의 신경회로와 통합돼 뇌 기능을 수행했다. 인간의 뇌세포가 쥐의 뇌에서도 기능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된 셈이다.
<<하략>>
* 누가복음 17장에 보면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눅 17:20)라고 묻는 바리새인들에게 “인자의 나타나는 날”(눅 17:30)로 묘사하신 종말의 때를 “노아의 때”(눅 17:26)와 같고 “롯의 때”(눅 17:28)와 같을 것이라 설명하셨다.
둘 다 죄악이 관영한 시대이지만, 롯의 때가 sodomite(본래는 ‘소돔사람’이라는 뜻이지만, ‘동성애자라’는 뜻으로도 쓰이고 있다.)로 상징되는 동성애가 만연한 때라면, 노아의 때는 ‘네피림’으로 상징되는 하이브리드 인간들이 출현한 때이다.
하나님이 정하신 창조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동성애와 하이브리드 인간들의 출현이 종말과 심판의 때가 다가왔음을 보여주는 확실한 시대의 징조가 될 것이라는 말씀인데, 이미 이 시대가 동성애가 만연한 롯의 때가 되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고, 여기에 쥐에다 인간의 뇌세포를 이식해 사람도 쥐도 아닌 하이브리드 인간(마우스맨?)의 출현을 알리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으니 지금이 바로 현대판 네피림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노아의 때라고 해야 할 것이다.
쥐의 뇌에 인간의 뇌세포를 이식해 똑똑한 쥐를 탄생시켰다면 다음으론 소, 돼지, 개, 호랑이와 같은 짐승들에게도 인간의 뇌세포를 이식해 짐승의 신체 능력에 인간과 같은 지능을 지닌 카우맨, 피그맨, 독맨, 타이거맨이 탄생하게 될 것이다.
2011년 개봉한 헐리웃 영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에서는 이미 짐승의 신체 능력에 인간과 같은 지적인 능력을 갖게 된 침팬지와 유인원들이 어떻게 인간들을 몰아내고 지구라는 혹성의 주인공이 되는지를 보여준 바 있는데, 이대로라면 영화속 이야기가 현실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사악한 일을 막기 위해 주님이 오시어 하나님이 정하신 창조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세상을 심판하시는 것이고, 그 전에 우리는 휴거의 사건에 참여하여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지구라는 혹성을 탈출해야 하는 것이다.
** 혹성탈출에 관한 지난 글을 검색해보니 2014년 개봉한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에서 이미 전세계에 인간이 실험실에서 만들어 퍼뜨린 H7N9라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인해 새로운 세계 질서가 세워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우한 연구소에서 퍼뜨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에 새로운 세계의 질서가 세워지고 있는 작금의 상황을 미리 보여주는 듯싶어(Predictive Programming) 흥미롭다.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해 놓은 글에 들어가 확인해보기 바란다.
관련글>>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 혼란을 통한 새로운 질서(NWO) 수립의 공식을 보여주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