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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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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esedae/222911830825
>>무더기로 떨어진 별똥별?… 제주 하늘에 뜬 ‘빛기둥’ 정체는
제주 밤하늘에 수십 개의 반짝이는 빛기둥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제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제주 곳곳에서 빛기둥이 관측되고 있다는 제보 전화가 접수되기 시작했다. 이 기이한 현상은 한 시간 이상 계속됐고 특정 지역이 아닌 제주시 연동·조천읍·애월읍과 서귀포시 효돈동·대정읍 등 전 지역에 걸쳐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도 “이거 뭔지 아시는 분” “처음 보는 신기한 광경이다” “UFO인 줄 알았다” 등의 짧은 글과 하늘 사진을 공유한 게시물이 다수 등장했다. 언론과 시민들 카메라에 담긴 모습을 보면, 마치 수십 개의 별똥별이 한꺼번에 떨어지듯 빛나는 기둥이 하늘에 매달린 형태다.
그렇다면 갑자기 나타난 빛기둥의 정체는 무엇일까. 사실 이 빛은 어선의 불빛이 5~6㎞ 높이 상층운에 반사되면서 생겨난 것이다. 우리는 제주 앞바다 어선들이 야간 조업 중 물고기를 모여들게 하려고 켜둔 집어등(集魚燈) 불빛을 본 셈이고, 이때 구름은 일종의 거울 역할을 한다.
관측자와 어선 집어등 사이에 대기 기상 조건이 맞을 경우 이런 현상이 생길 수 있다. 빛이 기둥 모양인 이유는 상층 구름층이 주로 육각 구조의 얼음 입자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그 얼음 결정의 위치가 다 달라 반사된 상이 맺히며 우리 눈에는 기둥 형태로 보이게 되는 것이다.
앞서 제주에서는 지난 2월에도 이같은 빛기둥이 관측된 바 있으며, 올해에만 2~3차례 나타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최근은 지난달 28일 새벽이었다.
* 오늘 아침 뉴스에 지난 밤 제주 하늘에 뜬 빛기둥이 화제가 되고 있다. 마치 수십 개의 별똥별이 한꺼번에 떨어지듯 빛나는 빛기둥을 보면서 “처음 보는 신기한 광경이다” “UFO인 줄 알았다”는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 빛은 어선의 불빛이 5~6㎞ 높이 상층운에 반사되면서 생겨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어선의 불빛이 빔 프로젝터의 역할을 육각 구조의 얼음 입자로 구성된 상층 구름층이 스크린 역할을 해 이런 기이한 현상을 연출해 낸 것이라는 설명인데, 이런 설명을 들으니 나사가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일루미나티의 블루빔 프로젝트(Project Blue Beam)가 생각이 난다.
블루빔 프로젝트(Project Blue Beam)는 대기권 밖 인공위성에서 쏘아올린 홀로그램과 이 영상을 구현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뿌린 구름(캠트레일)을 이용한 일종의 심리전이라 할 수 있다.
3차원 영상을 통해 하늘에 종교인들이 숭배하는 대상(마리아, 그리스도)을 출현시켜 대중들을 저들이 목표하는 New Age 종교에 순응하게 만들거나, 만일 성경에 예언된 휴거의 사건이 발생할 경우 이를 외계인의 납치로 몰아가기 위해 이 비밀스런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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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하늘에 뜬 ‘빛기둥’이 블루빔 프로젝트를 시연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장차 이 땅에 갑작스런 휴거의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면 그림자정부는 그동안 준비한 블루빔 프로젝트를 통해 휴거의 사건을 외계인 납치 사건으로 몰아가기 위한 우주쇼를 펼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올해만 2-3차례 나타났다고 하는 제주 하늘에 뜬 ‘빛기둥’이 예사스럽게 보이지 않는 이유인 것이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