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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 냄새 나는 집 - 아굴라와 브리스가
 
 
 
카페 게시글
아굴라의 이야기 국립극장 '정오의 음악회'
아굴라 추천 3 조회 188 22.12.01 16:5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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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03 10:34

    첫댓글 12월이면 각종 음악회가 풍성해지는 달이지요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열린 마음으로 추위를 무릅쓰고 달려가게 되구요
    국립극장에서의 국악 브런치 콘서트라고 해서 궁금했습니다
    음악과 어우러진 약간의 맛난 음식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국악과 대중가요의 만남 특히 한복을 입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하림도 좋아하는 가수이구요
    정감있는 글과 사진과 음악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2.03 14:51

    정오의 음악회도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비대면 연주를 했던가 봅니다.
    서울에 살면서 이런 음악회가 있는지
    모르고 살다가 지인의 초대로 동참했지요.
    오랜 교회 생활에 서양음악은 익숙하지만
    우리 국악은 고음으로 올라가는 창이
    참 어려운 음악이구나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아마 이런 수준의 국민들에게
    국악을 친근하게 해주려고 마련한 자리 같았습니다.
    아무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자주 참관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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