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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매스미디어와 소통하는 디카시 [현대수필 겨울호]오정순의 디카시가 있는 수필 16/ 권현숙의 일체유심조
오정순 추천 0 조회 157 23.10.26 22:3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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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6 22:43

    첫댓글 디카시와 딱딱 맞는 그 때 그 이야기가 절묘합니다. 늘 집중해 있고, 늘 깨어 있기에 가능한 일이겠지요^^

  • 작성자 23.10.26 22:47

    나는 이 작업이 너무나 잘 맞아요.
    그래서 행복해요
    디카시가 세상 밖으로 퍼져나가는 것도 좋고
    나도 수필을 잊지 않아서 좋고
    누군가의 글을 사랑하는것도 좋고요

  • 23.10.26 23:21

    모든 것이 마음 먹기 달린 게 맞는데 저는 저런 장면을 보면 구속 단어가 떠오르고 답답한 마음이 먼저 들어요.

    갇히는 게 더 안전할 수도 있는데요.

  • 작성자 23.10.26 23:34

    저 풀의 입장에서는 갇힌 것보다 실은 안전이 더 커요
    그러나 주관적인 심정이 답답하다면 그것도 중요시 하게 되지요
    객관적인 시각과 주관적인 시각차라고 보면 좋을 듯합니다.

  • 23.10.27 05:04

    배웁니다.
    집이 답답해서 매일 탈출을
    야무지게 꿈꾸는 노춘기를
    접어야 되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작성자 23.10.27 05:36

    디카시를 자주 쓰면서 여유를 찾으면
    덜 답답해요

    저는 일정 시간 걷고 찍고 쓰기를 일 삼아 반복합니다.

  • 23.10.27 07:44

    넵 시인님 일체유심조
    마음에 새기며 살겠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 23.10.27 10:03

    나 자신을 다독이는 날이
    늘어가는 요즘입니다.
    손주들을 봐주느라 지쳐 갱년기로
    힘든 심신이 더 고단하게 느껴질 때면 떠올리게 되는 말ㅡ일체유심조!
    선생님의 수필을 읽으며 다시 또 느끼게 됩니다.
    모든 것은 마음이 짓는 일이란 것을요.

    앙상한 글이 선생님 덕분에
    풍성해진 느낌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23.10.28 14:10

    주어진 환경을 어떻게 받아들
    이느냐가 삶의질을 좌우하는것
    같습니다

    가을하늘처럼 오늘도 맑고 밝게

  • 작성자 23.10.28 14:11

    정말 그래요
    일체유심조예요

  • 23.10.28 16:09

    상황에 따라 저에게 유리한 쪽으로
    생각하니 견디는 힘도 생기더군요.
    좋은 글 읽는 재미...감사해요^^

  • 작성자 23.10.28 16:14

    내 생은 자연과 성서와 고전이 견디게 했습니다

    디카시가 무한 상상을 자극하니
    나는 원고자 3매 분량으로 옷 입히기 합니다
    육화의 에피소드 적어내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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