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승재회장의 현처양처(-_-v) 은수진입니다..
2012년 5.3동우회 송년회는 1박2일 홍천비발디가 폭설로 인해 취소되고나서
가천대 앞 중화요리집에서 29일날 조촐하게 열렸는데요.. 그날도 역시 눈이 무지 많이 왔답니다..
눈길도 무릅쓰고 와주신 9명의 회원들이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냈습니다..
눈길을 감안하여 차를 놔두고..뚜벅이로 출발..
신나하는 이승재회장입니다..ㅋㅋ
인원이 많이 오시진 않아서..
꽤나 많은 요리들을 푸짐히 시켜먹었습니다..
술도 작은병 3개, 큰병 2개 도합 5병이나 마셨네요...
2차로 호프집에서 간단히 생맥을 마시고 헤어졌는데요...
이날 이승재회장이 준비해온 유아기적 게임에 회원들이 멘붕이 오시긴 했지만..
다들 열심히 게임에 임해주셔서 선물도 받아가셨답니다..ㅎㅎ
대선 후 멘붕 오신 몇몇분들이
결과에 대한 "불복"을 선창하시며...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4장의 사진에서
영호선배의 다양한 표정과 몸짓의 변화에 주목해 보시길..ㅋㅋㅋ
즐거운 송년회였고...
많은 분들 안오셔서 아쉬워했던 송년회이기도 했네요..
모든 분들 새해 복 왕창 받으시고 올해는 더더욱 웃음 가득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불복 김영호선생께선 18대 대선은 검표조작에 의한 박근혜와 새누리+이명박의 사기 대선이라고 주장하고 계십니다. 그 주장에 대해 저역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합리적인 의심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후보와 민주당은 하루빨리 재검표를 관철시켜야합니다.!!!!
영호형의 몸부림이 너무 처절해서 증말 불복해야하나?
다시보고 다시 생각해봐도 우린 오로지 승복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