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s PRIEST - One More Shot At Glory

[iamslayer]

https://www.youtube.com/watch?v=Sypj3SPBKKU

 

주다스 프리스트의 한 축이었던 kk 형님의 밴드 kk's priest 의 신곡입니다

곡 제목에서 부터 Painkiller 앨범의 곡을 떠올리게 하네요

kk 형님의 상황과 위대한 밴드 주다스 프리스트의 거의 모든 것을 함께 했던 분이라 주다스 프리스트에 대한 애정 애착

멤버들에게 받은 배신감 여러가지 상황들이 다 이해가 가지만 밴드명이나 앨범 타이틀 곡 타이틀 여러가지 가닥이

너무 주다스에 묶여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70이 넘은 삼촌뻘 아저씨에게 너무 많은 걸 바랄수는 없지만 주다스에서 좀 탈피해서 젊은 멤버들에게 기회를 주고

헤비메틀이라는 큰 테두리를 유지하면서 주다스 때문에 할 수 없었던 혹은 하고 싶었던 음악을 하는건 어떤가 싶네요

워낙 위대한 분이라 X문가 주제에 조언을 할 처지는 아니지만 너무 안타깝네요

곡 타이틀도 너무 진부하고 곡 자체도 훌륭하지 않고 밴드 멤버들 보면 좋은 음악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하반기에 출시될 다음 앨범에는 좀 완성도가 높거나 아니면 주다스를 벗어난 KK 형님만의 개성이 잘 드러난

강력한 정통 헤비메틀을 기대해 봅니다

제발 앨범 타이틀이나 곡 제목은 주다스 시절에서 좀 벗어났으면 하는데 9월 발매 예정인 앨범커버를 보고

앨범 타이틀 The Sinner Rides Again 을 보니 첫 앨범에서의 방향성을 그대로 가져갈 것 같아서 아쉽기는 하지만

앨범의 완성도만이라도 높았으면 합니다 리퍼같은 보컬로 이 정도의 곡이면 보컬이 너무 아깝지 않나 싶네요

[버섯돌이]

시작부터 베이스 지기네요 Wa 차에서 듣는데 저음이 ㅠ

유투브 2160k굳!!

헤드폰이나 스피커보다 차에서 음악을 듣는 일이 많은데 순정인데도 좋네요 ㅠ

헤드파이도 기존에 저역이 좀 적더라도 밸런스가 좋은 방향을 선호했는데

질좋은 저음이 참 좋구나..라눈 생각이 들다보니 이쪽으로 셋팅을 바꿔볼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