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마로니에 그늘 아래서
 
 
 
카페 게시글
나의 인생 나의 그리움 나의 詩 ── ◈ 정환웅 시인 [가족사랑] 명절 전날 - 애별리고(愛別離苦) ... 정환웅 시
참마로니에 추천 0 조회 224 23.09.28 17:5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3.09.29 09:34

    첫댓글 [동생 정현웅 원장의 의견을 위안 삼아,
    아픈 마음을 조금이나마 추스려본다]

    ~~~~~

    고통받으시며 오래 사시는 것과 고통없는 곳으로 빨리 가시는 것에서...

    수많은 번뇌속에 마음속으로는 고통없는 곳으로 빨리 가시길 바랬던 것을 선택했던 나.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네요.

    아침인사를 가면 정원장 나좀 빨리 보내주라고 하시던 말씀이 생생한데.

    덜 고통받으시고 좋은 곳으로 가셨으니 엄니도 자식들도 그 아픔에서 벗어나시길 바라실것 같아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