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폭발과 7년 대환난

[시간의 숨결]

출처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2968961688

1신>>"백두산 폭발 가능성은 100%" ('세계 다크투어')

2신>>백두산 폭발 ‘언제’ 일어날까?

‘세계 다크투어’가 인류의 역사를 뒤바꾼 화산폭발 현장을 탐색함에 따라 백두산 폭발에 대해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세계 다크투어’에서는 각국의 화산폭발 역사를 통해 최근 이상 징후를 보이고 있는 백두산의 폭발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날 백두산은 지구 역사상 단 다섯 번 있었다는 슈퍼 화산 중 하나임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지금으로부터 천 년 전 엄청난 규모의 불을 내뿜었던 백두산은 100년 주기로 크고 작은 분출을 하고 있었다. 이독실 다크가이드는 백두산에서 포착된 이상 징후를 언급하며 “폭발 가능성은 100%”라는 세계 과학자들의 견해를 밝혔다.

그는 “2003년부터 백두산 정상의 나무가 화산가스로 인해 말라가는 현상이 포착되고 있으며 천지 주변 온천 수온도 80도까지 상승하며 펄펄 끓고 있는 게 대표적인 징후"라고 설명했다. 이어 "100년 주기로 크고 작은 분화를 일으킨 백두산의 직전 폭발 시기는 1925년이었다. 3년 후면 또다시 100년이 된다”고 밝혔다.

<<하략>>

* 지난 21일 방송된 JTBC의 ‘세계 다크투어’에서 지구 역사상 단 다섯 번 있었다는 슈퍼 화산 중 하나인 백두산이 조만간 분화할 가능성이 100%라는 소식을 전한 뒤,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00년 주기로 크고 작은 분화를 일으킨 백두산의 직전 폭발 시기는 1925년이라는 구체적인 연도까지 언급하며 백 주년이 되는 2025년에 또 다른 폭발이 있을 수 있다는 후속 보도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종말에 관한 성경의 예언들을 통해 살펴보아도 백두산을 비롯한 세계의 화산들이 일제히 분출하여 대지진으로 이어지는 상황이 결코 비현실적인 이야기라 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십자가의 고난을 앞둔 예수님이 직접 감람산에서 종말의 사건에 대해 말씀해 주신 감람산 강화에서 지진은 전쟁, 기근, 온역과 함께 종말의 때를 알리는 재앙들 중에 하나로 언급 되고 있고(눅 21:10,11), 7년 대환난 때 쏟아질 재앙들에 관해 예언하고 있는 요한계시록에서도 7년 대환난의 초창기인 여섯 째인의 재앙 때 “큰 지진”(계 6:12)이 일어나고, 7년 대환난의 중반부인 둘째 나팔의 재앙 때 “불붙는 큰 산”(계 8:8)으로 묘사되는 화산이 분출하고, 7년 대환난의 마지막 일곱 번 째 대접의 재앙에도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경험하지 못한 큰 지진”(계 16:18)이 일어나 “큰 성 바벨론과 만국의 성(도시)들을 무너뜨릴 것”(계 16:19)이라 하신다.

개인적인 생각엔 백두산도 요한계시록에서 언급하고 있는 이 세 재앙들 가운데 한 재앙의 때에 큰 지진과 함께 분출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마침 2025년경에 백두산이 분출할 수 있다는 기사를 접하고 보니 미묘한 생각이 든다.

여하튼 지금은 오늘 주님이 오셔도 이상하지 않고, 백두산이 오늘 분출해도 이상하지 않은 말세지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