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李 相龍님 께서 보내주신 좋은 글을 공유합니다
🍒 존 데이비슨 록펠러🍒
미국에 "록펠러"라는 대재벌이 있었습니다.
그 가문에서 부통령이 나오고 지금도 미국에서 가장 휼륭한 가문 중에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 록펠러는 너무 가난해서 하나님게 이렇게 기도했다고 합니다.
"하나님 !~ 저를 부자가 되게 해 주세요!"
그는 악착같이 돈을 벌어 33세에 백만장자가 되었고, 43세에 미국의 최대 부자가 되었고, 53세에 세계최대 갑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돈을 벌려는 욕심과 돈을 지키려는 염려로 인해 걱정이 많아져 위장병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돈을 도둑 맞을것 같아 집에 철조망을 쳤고, 개도 길렀지만 염려가 사라지지 않아서 신경쇠약에 걸렸고, 55세에 1년이상 살지 못한다는 사형선고를 받고 말았습니다.
죽음의 문턱에 이르자 그처럼 악착같이 모았던 재산도 그 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최후 검진을 위해 휠체어를 타고 병원에 갔을 때, 병원 로비에 실린 액자의 글이 그의 눈에 들어왔습니다.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
그 글을 보는 순간 마음 속에 전율이 생기고 눈물이 났습니다.
선한 기운이 온 몸을 감싸는 가운데 그는 눈을 지그시 감고 생각에 잠겼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 회계 했습니다.
"하나님 !~ 제가 가난할 때는 잘 살게 해 달라고 해서 돈을 벌었는데 지금은 돈 때문에 제가 죽게 생겼습니다."
그러자 마음속에 감동이 밀려오며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 듯 했습니다.
"탐심을 물리치고 나를 위해 좋은 일에 써라 !"
그때 병원에서 돈이 없어 입원이 안되는 소녀의 소식이 들렸습니다.
그는 비서를 시켜 병원비를 지불하고 누가 지불했는지 모르게 했습니다.
얼마 후 은밀히 도운 소녀가 기적적으로 회복이 되자 록펠러는 얼마나 기뻤던지 나중에는 자서전에서
그 순간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저는 살면서 이렇게 행복한 삶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인생 전반기 55년은 쫓기며 살았지만, 후반기 43년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때부터 그는 나눔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와 동시에 신기하게 그의 병도 사라졌습니다.
그 뒤 그는 98세까지 살며 선한 일에 힘썼습니다.
록펠러는 세상을 뜨기 전에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돈 밖에 가진 것이 없는 자는 태양 아래 가장 가난한 사람이다."
오늘도 건강속에 행복한 하루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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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40조 가까운 투자인 양해각서 ( MOU ) 계약이 나중에 실질적인 계약이 이루어졌으면 하네요.
현재 계약한것은 MOU 양해각서인 가 계약이란거 아시죠?
지금은 40조 가까운 가 계약인 양해각서 ( MOU ) 가 이루어졌다고 자만해선 안됩니다.
다른나라들도 사업에 뛰어듭니다.
허나 추후에 실질적인 계약이 꼭 이루어져서 2분기 이후로 중소기업들과 소상공인들의 줄도산이 되지 않기를 바라네요.
스크랩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_^)(-_-)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