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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마크롱, 우크라이나에 프랑스산 경전차 지원 약속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프랑스산 경전차인 AMX-10 RC를 보내기로 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지원을 늘리고 싶다며 이같이 약속했다고 AFP 통신 등이 전했다.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 관계자는 양국 정상 간 통화가 끝나고 나서 "서방이 설계한 전차를 우크라이나군에 보급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프랑스 육군이 1980년대부터 사용한 이 경전차를 얼마나 많이, 또 언제 우크라이나에 보낼 것인지에 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엘리제궁 관계자는 AMX-10 RC가 기동성이 뛰어나며, 오래되기는 했지만 성능이 우수하다고 부연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위터와 텔레그램에 경전차 지원을 결정한 마크롱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하는 글을 올렸다.
2신>> 미국, 우크라이나에 '브래들리 장갑차' 지원 검토
3신>> 독일, 우크라이나에 장갑차 지원 검토…단계 격상
* 지난 5일 강력한 적그리스도의 후보로 실질적으로 유럽 연합을 이끌고 있는 지도자로 알려진 프랑스의 마크롱이 우크라이나에 경전차(경 장갑차)를 지원한다는 발표를 하자, 마치 이런 마크롱의 결정을 뒤따르는 것처럼 미국과 독일이 곧바로 자신들도 우크라이나에 장갑차를 지원한다는 발표를 하였다.
새로운 세계 질서(세계 정부) 수립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는 서방세계(일루미나티)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가지고 있는 지도자로서의 위상이 어는 정도인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장면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런 마크롱이 조만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평화협상과 (곡과 마곡 전쟁 직후) 중동의 평화협상을 이끌어내면 그가 바로 적그리스도의 길을 가게 되는 것이다.
‘적그리스도’라는 용어의 헬라어 ‘안티 크리스토스’에서 ‘안티’라는 단어는 ‘대적한다’는 뜻과 함께 ‘사이비(가짜, pseudo)’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그러고 보니 마크롱의 이름 가운데 예수님의 또 다른 이름이기도 한 ‘임마누엘(프랑스어로 ‘에마뉘엘’)’이 포함된 것도 그냥 우연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든다.
독일의 메르켈 총리가 사임한 이후 실질적인 유럽의 지도자의 자리에 앉은 에마뉘엘 마크롱이 과연 적그리스도의 자리에까지 앉게 될 것인지 궁금해진다는 뜻이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