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사우디로의 이적을 거부했으며 돈보다 프리미어에서 뛰기를 꿈꾼다

[김춘근]

손흥민은 사우디로의 이적을 거부했으며 돈보다 프리미어에서 뛰기를 꿈꾼다

손흥민은 여전히 프리미어리그에서 경기하는 것이 '꿈'이라며 사우디로의 이적 거부 입장 밝히며… 토트넘의 스타가 힘든 시즌 후에 자신의 최고의 폼을 재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삼기 때문이다

Son Heung-min reveals he REJECTED a move to Saudi Arabia, insisting it is still his 'dream' to play in the Premier League... as the Tottenham star sets his sights on rediscovering his best form after difficult season

⚽Son Heung-min has revealed he could have moved to Saudi Arabia this summer.

손흥민이 올 여름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할 수도 있었다고 밝혔다.

⚽He has opted to stay at Tottenham as he wants to play in the Premier League.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어 토트넘에 남기로 했다.

⚽Son is determined to get back to his best after a disappointing 2022-23 season.

손흥민은 실망스러운 2022-23 시즌을 마치고 최고의 모습을 되찾겠다고 각오한다.

By Sam Brookes For Mailonline

Updated: 09:51 BST, 17 July 2023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올 여름 사우디아라비아로의 이적 기회를 거절했다 것을 인정했다.

중동 국가는 최근 몇 주 동안 이적 시장에서 큰 파도를 일으키고 있으며, 카림 벤제마와 은골로 캉테를 포함한 스포츠계의 거물들을 사우디 프로 리그로 끌어들였다.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뛸 기회가 있었다고 밝히며 현재 토트넘에서 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벌었을 것이라고 강하게 암시했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직 끝나지 않은 일이 있어 잔류를 선택했다.

'내가 거기에 가고 싶었다면 나는 여기에 없었을 것이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호주 프리시즌 투어 중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축구하는 것을 좋아한다. 당연히 돈도 중요하지만 나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는 것을 꿈꾼다.'

Tottenham forward Son Heung-min has admitted he turned down the chance to move to Saudi Arabia this summer.

The Middle East nation have been making major waves in the transfer market in recent weeks, attracting some of the biggest names in the sport including Karim Benzema and N'Golo Kante over to the Saudi Pro League.

Son has revealed he also had the opportunity to play in Saudi Arabia, and strongly hinted that he would have earned far more than he currently does at Spurs, but he chose to stay put due to having unfinished business in the Premier League.

'If I wanted to go there, I would not be here!' Son told a press conference during Tottenham's pre-season tour of Australia.

'I love playing football. Obviously money is also important but I dream for playing (in the) Premier League.'

1. Son Heung-min has revealed he rejected Saudi Arabia to stay at Tottenham this summer.

손흥민이 올 여름 토넘에 잔류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로의 이적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2. Son is looking to find his best form under new boss Ange Postecoglou after an underwhelming 2022-23 season.

손흥민은 실망스러운 2022-23 시즌을 보낸 후 신임 감독 에인지 포스테코글루 밑에서 최고의 모습을 찾고 있다.

Son admitted the prospect of switching England for Saudi Arabia is a tempting one, having seen several Premier League stars make the move over the past month.

But he reiterated his commitment to Tottenham, insisting he has no intention of leaving England just yet.

'Most people are going (to Saudi Arabia) at the moment which is really, really interesting, but the Premier League is still a dream for me to play for it, so I'm looking forward to this season,' he added.
Son joined Tottenham in 2015 and has become a fans' favourite over the past eight years, scoring 145 goals in 372 appearances for the club.

He won the Premier League Golden Boot in 2021-22, but endured a miserable campaign last season as he struggled for form, with Tottenham finishing outside the European places.

The South Korean winger subsequently opened up about his fitness issues throughout the season, revealing he played through the pain barrier for nine months.

After undergoing hernia surgery at the end of the season, Son is determined to put the past 12 months behind him and prove that he remains one of the Premier League's best players under new manager Ange Postecoglou.

'Last season I really suffered physically,' he said. 'I want to prove this season that I'm the Sonny that we all know.'

손흥민은 지난 한 달 동안 몇몇 프리미어 리그 스타들이 이적하는 것을 보아왔기 때문에 잉글랜드를 사우디 아라비아로 바꿀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하지만 그는 아직 잉글랜드를 떠날 생각이 없다고 주장하며 토트넘에 대한 약속을 반복했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로) 가고 있는데 정말 정말 흥미롭지만 프리미어리그는 여전히 내 꿈이기 때문에 이번 시즌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해 지난 8년간 토트넘에서 372경기에 출전해 145골을 터뜨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2021-22년 프리미어 리그 골든 부츠를 수상했지만 지난 시즌 토트넘이 유럽 지역 밖에서 마무리하는 등 자세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비참한 캠페인을 견뎌냈다.

이후 이 한국 윙어는 시즌 내내 자신의 체력 문제에 대해 입을 열었고, 9개월 동안 고통의 장벽을 뚫고 뛰었다고 밝혔다.

시즌 막판 탈장 수술을 받은 손흥민은 지난 12개월을 뒤로하고 신임 감독 에인지 포스테코글루 밑에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임을 증명하겠다는 각오를 한다.

'지난 시즌 나는 정말 육체적으로 고통을 겪었다'고 그는 말했다. '나는 이번 시즌 내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써니임을 증명하고 싶다.'

3. OFFICIAL: Karim Benzema to Al-Ittihad 공식: 카림 벤제마가 알이티하드로 이적

No one was expecting Benzema to leave Real Madrid this summer, but he had his head turned by an eye-watering offer from Al-Ittihad. The Saudi champions are reportedly paying him €200 million (£172m/$213m) per season. Benzema is set to remain at Al-Ittihad for two years, though he can opt to extend that by 12 months in 2025.

이번 여름 벤제마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것이라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지만, 그는 알-이티하드의 눈부신 제안에 고개를 끄덕였다.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챔피언은 그에게 시즌당 2억 유로(1억 7200만 파운드/2억 1,300만 달러)를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벤제마는 2년간 알-이티하드에 남을 예정이지만, 2025년에 12개월 연장할 수 있다.

4. OFFICIAL: N'Golo Kante to Al-Ittihad 공식: 은골로 캉테가 알이티하드로 이적

Chelsea were eager for Kante to extend his deal at Stamford Bridge. At one point, it seemed they would get their wish - only for the midfielder to eventually sign with Al-Ittihad. He is reportedly earning slightly less than Benzema and has agreed a three-year contract with the Saudi champions.

첼시는 칸테가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계약을 연장하기를 열망했다. 어느 시점에서 그들은 그들의 소원을 이루는 것처럼 보였다. 오직 미드필더가 결국 알이티하드와 계약하는 것이었다. 그는 벤제마보다 약간 적은 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사우디 챔피언 벤제마와 3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5. OFFICIAL: Kalidou Koulibaly to Al-Hilal 공식: 칼리두 쿨리발리가 알 힐랄로 이적

Koulibaly must have regretted jumping ship to Chelsea as he watched Napoli end their wait for a Scudetto this season. While Kvaradona and Co were lighting up Europe, he was struggling badly at Stamford Bridge and his stay in west London will be cut short this summer as the Senegal international has agreed a deal to join Al-Hilal.

쿨리발리는 나폴리가 이번 시즌 스쿠데토에 대한 기다림을 끝내는 것을 보면서 첼시로 이적하는 것을 후회했을 것이다. 크바라도나와 코(Co)가 유럽을 밝히는 동안 그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심하게 고군분투하고 있었고 세네갈 국가대표가 알힐랄에 합류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이번 여름 서부 런던에서의 체류가 짧아 질 것이다.

6. OFFICIAL: Sergej Milinkovic-Savic to Al-Hilal 공식: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가 알힐랄로 이적

Long-term Man Utd target Milinkovic-Savic is finally leaving Lazio - but not for Old Trafford. Instead, the all-action midfielder is heading to the Saudi Pro League, with Al-Hilal reportedly paying €40m ($44m/£34m) for his services.

맨유의 장기 타깃 밀린코비치-사비치가 마침내 라치오를 떠나지만 올드 트래포드는 아니다. 대신, 이 올액션 미드필더는 사우디 프로 리그로 향하고 있으며 알힐랄은 그의 서비스에 대해 4,000만유로(4400만달러/3,400만파운드)를 지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7. RUMOUR: Neymar to Al-Hilal 루머: 네이마르가 알힐랄로 이적

It wouldn't be summer without speculation over Neymar's future, and this year has been no different. The Brazilian has been heavily linked with a move away from Paris Saint-Germain, and although he is said to be eager for a Barcelona return, that reunion could be tricky due to the club's financial issues. In contrast, Al-Hilal would have no problem affording Neymar wages, and he club are hoping to snap him up this summer.

네이마르의 미래에 대한 추측이 없는 여름은 없을 것이며 올해도 다르지 않았다. 이 브라질 선수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이적하는 것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바르셀로나 복귀를 간절히 원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클럽의 재정 문제로 인해 재결합이 까다로울 수 있다. 대조적으로 알힐랄은 네이마르의 임금을 감당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며, 그의 구단은 이번 여름 그를 낚아채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