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의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노박 조코비치를 꺾고 윔블던 우승

[김춘근]

20세의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노박 조코비치를 꺾고 윔블던 우승

카를로스 알카라스, 윔블던 우승! 스페인의 세계 넘버 원, 겨우 20세, 첫 세트 6-1로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5시간 동안 지속된 장엄한 센터 코트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이기고 첫 SW19 타이틀을 획득했다

Carlos Alcaraz wins Wimbledon! Spanish world No 1, just 20, beats Novak Djokovic in Centre Court epic which lasted nearly five hours - despite losing the first set 6-1 - to land his first SW19 title

🍀Carlos Alcaraz has won his second Grand Slam title after beating Novak Djokovic in the Wimbledon final.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윔블던 결승전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꺾고 두 번째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After losing the first set, he came back to win 1-6, 7-6, 6-1, 3-6, 6-4 in a match that lasted almost five hours.

1세트 패배 후 복귀해 5시간 가까운 경기에서 1-6, 7-6, 6-1, 3-6, 6-4로 승리했다.

🍀Djokovic was visibly emotional after the final, his first loss in a five set match since the 2019 French Open.

조코비치는 2019년 프랑스 오픈 이후 5세트 경기에서 첫 패배를 맛본 결승전 이후 눈에 띄게 감정이 북받쳤다.

By Mike Dickson for MailOnline

Updated: 22:27 BST, 16 July 2023

센터 코트의 두 남자는 16년으로 나뉘었지만 놀라운 운동 능력으로 뭉쳤다.

그리고 그것이 끝날 때까지 그들 중 단 한 명만이 서있었다. 카를로스 알카라스는 10년 전 앤디 머레이가 첫 윔블던에서 우승한 이래로 테니스 종목이 보여준 가장 충격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1985년 보리스 베커가 그 유명한 옛 경기장을 빛낸 것과 같은 종류의 질서로 모든 면에서 의미심장하게 느껴졌다. 2013년 머레이가 영국 가뭄을 종식시킨 이후 지지 않았던 담쟁이덩굴이 깔린 벽 안에서 무적으로 보이는 노박 조코비치가 물러난 새로운 세계 질서가 도래했을 수 있다.

지금 현대에서 세 번째로 어린 챔피언인 알카라즈는 조코비치가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마지막으로 5세트를 졌을 때 세살이었다.

그것은 그가 결정전에서 5-4로 로열 박스 아래에서 경기를 위해 걸어 나왔을 때 그에게 무게를 주는 역사의 한 조각일 뿐이었고, 거의 4시간 40분간 이미 오랫동안 증명된 결승전이 있었다.

Two men on the Centre Court divided by sixteen years but united in astonishing athletic prowess.

And by the end of it only one of them was left standing, Carlos Alcaraz producing the most seismic performance that the sport of tennis has seen since Andy Murray won his first Wimbledon ten years ago.

This felt every bit as significant, and of the same kind of order as Boris Becker blitzing the famous old arena back in 1985. A new world order may have arrived, the seemingly unbeatable Novak Djokovic deposed within the ivy-clad walls, where he has not lost since Murray ended the British drought in 2013.

Alcaraz, now the third youngest champion in modern times, was three years old when Djokovic last lost a five-set match at the All England Club.

That was just one morsel of history weighing upon him as he walked out to serve for the match beneath the Royal Box at 5-4 in the decider, nearly four hours and 40 minutes into a final that had already proved one for the ages.

1. Carlos Alcaraz has won Wimbledon after beating Novak Djokovic 1-6, 7-6, 6-1, 3-6, 6-4 in Sunday's final.

카를로스 알카라스는 일요일 결승전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1-6, 7-6, 6-1, 3-6, 6-4로 꺾고 윔블던에서 우승했다.

2. The 20-year-old came from a set down to beat the seven-time champion in a thrilling final on Centre Court.

20세의 선수는 센터 코트에서 열린 짜릿한 결승전에서 7번의 우승한 챔피언을 꺾고서 세트장에 나왔다.

3. It was the Spaniard's second Grand Slam victory after winning the US Open in 2022, and his second grass title.

2022년 US오픈 우승에 이어 스페인 선수의 두 번째 그랜드슬램 우승이자 두 번째 잔디 구장 우승이다.

Before the Prince and Princess of Wales, and more A-listers than you could shake a stick at, he initially made a mess of a dropshot that has become his signature. He could have blinked in the face of destiny, but when it came calling he answered.

A full show reel of exquisite rallies had already been compiled before what happened from 0-15. First came a quickfire exchange finished off with a deft lob that left the great Serb floundering. Then an incredible lunging backhand volley as he charged the net, displaying a gymnast’s agility and the touch of a hand-eye genius.

Djokovic constructed the next point beautifully to drive a forehand home, asking yet another question. At 30-all Alcaraz smacked a 130 mph first serve right down the ‘T’ and then, on match point, he pulled out the perfect serve-forehand combination to seal the title, 1-6 7-6 6-1 3-6 6-4.

Barely five weeks after he had suffered a tension-induced cramp to forfeit the French Open semi-final against the same opponent in faintly embarrassing fashion he had stormed his fortress.

Alcaraz had pledged then that he would learn from the experience, and like all great players he evidently possesses the gift of being a quick learner.

Having arrived at Queen’s Club four weekends previously, viewing the grass like some kind of unattended suspect package, he had proved its total master.

It was a brilliant final - giving a vintage ending to a non-vintage tournament - all the more so because of a strong wind.

Unlike the aforementioned Murray and Becker, greats that they are, you can only believe that Alcaraz will go deep into double figures when it comes to winning Grand Slams. Springing around the baseline with his electric feet, stinging like a bee, he will drive the standards for the next generation.

웨일스의 왕자와 왕자비, 그리고 막대기를 흔드는 것보다 더 많은 가장 유명한 사람 중 한 명 이전에 그는 처음에 그의 시그니처가 된 드롭샷을 엉망으로 만들었다. 운명 앞에 눈을 깜빡일 수도 있었지만, 운명이 부르면 대답했다.

0시부터 15시까지 발생하기 전에 정교한 집회의 전체 쇼 릴이 이미 편집되었다. 첫 번째는 빠른 사격 교환이 위대한 세르비아인을 허우적거리게 한 능숙한 로브로 마무리되었다. 그리고 나서 그가 그가 네트를 돌진하면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쿵쾅거리는 백핸드 발리로 체조선수의 민첩성과 눈으로 보는 천재적인 터치를 보여주었다.

조코비치는 또 다른 질문을 던지며 포핸드 홈으로 몰아넣기 위해 다음 포인트를 아름답게 구성했습니다. 30-all에서 알카라스는 'T' 바로 아래에서 시속 130마일의 첫 서브를 성공시킨 뒤 매치 포인트에서 완벽한 서브 포핸드 조합을 뽑아내며 1-67-66-16-4로 우승을 확정했다.

같은 상대를 상대로 한 프랑스 오픈 준결승전에서 긴장으로 인한 경련을 겪은 지 겨우 5주 만에 그는 자신의 요새를 습격했다.

알카라스는 당시 경험을 통해 배우겠다고 다짐했으며 모든 훌륭한 선수와 마찬가지로 그는 분명히 빠른 학습자가 되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4주 전 주말에 퀸스 클럽에 도착한 그는 잔디밭을 일종의 무인 용의자 패키지처럼 바라보며 완전한 주인임을 증명했다.

비 빈티지 토너먼트에 빈티지 엔딩을 제공하는 화려한 결승전이었으며강한 바람 때문에 더욱 그렇다.

앞서 언급한 머레이 및 베커와 달리 알카라스가 그랜드슬램 우승에 관한 한 두 자릿수에 깊이 들어갈 것이라고 믿을 수밖에 없다. 전기 발로 베이스라인을 뛰어다니며 벌처럼 쏘는 그는 다음 세대의 표준을 이끌 것이다.

4. Alcaraz struggled in the first set and went 5-0 down as he failed to find any rhythm on centre court.

알카라스는 1세트에서 고전했고 센터 코트에서 리듬을 찾지 못해 5-0으로 무너졌다.

5. He fought back to take the second set via tie breakand continued to build momentum through the third.

그는 타이브레이크로 2세트를 따내며 3세트까지 기세를 몰아갔다.

6. The Spaniard then held his nerve well to take the fifth set after going a break up on his storied opponent.

그런 다음 스페인 선수는 그의 전설적인 상대를 꺾은 후 5세트를 가져가기 위해 용기를 냈다.

7. Alcaraz's athleticism was on show throughout as he raced around the court and his some classy volleys.

카를로스 알카라스의 운동신경은 그가 코트 주변을 질주하는 동안 그의 품격 있는 발리로 보여졌다.

Djokovic has done the same job with his extraordinary peer group, but he is now 36. You wonder if he will look back on his recent French Open triumph, and be grateful that he moved ahead of Rafael Nadal on 23 Majors while he still could. Possibly not, but this generational shift could impact everybody.

It was already the Wimbledon final with the biggest age differential since a young Jimmy Connors hammered Ken Rosewall in 1974, but by contrast the older man was very much expected to win this one.

Djokovic had paid several hidden compliments to his young challenger before he graciously accepted the runner-up trophy, accompanied by generous words.

He did not draw on every trick in the book, but was driven by Alcaraz to use a few of them. He took excessive time between points in the first two sets until umpire Fergus Murphy finally tried to get the match speeded up.

He took a ridiculously long ‘bathroom break’ on what was not a hot day between the third and fourth sets, of the kind the game bizarrely tolerates, which left his opponent hanging around for more than seven minutes.

And then Alcaraz drove him to such distraction by refusing to submit that Djokovic smashed his racket into the net post when walking to his chair, having been broken for 2-1 in the fifth. It was the one truly ugly moment in a sporting contest full of beauty.

The match featured an epic game in the third set that lasted 26 minutes and 32 points, which saw the younger player eventually hold for 4-1.

However, there were two other phases which had more relevance to the outcome, the first being the tiebreak which came at the end of a pulsating second set.

Djokovic has turned these shootouts into his killing zone, and at Grand Slams had won fifteen consecutively, breaking the spirit of his opponents. He played this one immaculately until set point at 6-5, before shovelling two poor backhands in succession that switched the set point around.

When Alcaraz responded with a backhand down the line, it was the first tiebreak at a Major that Djokovic had lost since early at the Australian Open, and suddenly we were on a promise for a proper match.

조코비치는 그의 뛰어난 동료 그룹과 같은 일을 해냈지만 이제 36살이다. 그가 최근 프랑스 오픈 우승을 되돌아보고 아직 할 수 있는 동안 23개의 메이저 대회에서 라파엘 나달보다 앞선 것에 감사할 것인지 궁금할 것이다.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러한 세대 변화는 모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974년 어린 지미 코너스가 켄 로즈월을 두들긴 이후 이미 가장 나이 차이가 큰 윔블던 결승전이었지만, 대조적으로 나이든 남자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것으로 많이 기대되었다.

조코비치는 준우승 트로피를 받기 전 어린 도전자에게 관대한 말과 함께 몇 가지 숨은 찬사를 보냈다.

그는 책의 모든 트릭을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알카라스에 의해 몇 가지 트릭을 사용했다. 심판 퍼거스 머피가 마침내 경기 속도를 높이려고 할 때까지 그는 처음 두 세트의 포인트 사이에 과도한 시간을 보냈다.

그는 3세트와 4세트 사이에 덥지 않은 날에 터무니없이 긴 '화장실 휴식'을 취했는데, 이는 게임이 이상하게도 허용하는 종류로 상대가 7분 이상 어슬렁거리게 만들었다.

그리고 알카라스는 조코비치가 5회에 2-1로 꺾인 채 의자로 걸어가다가 라켓을 네트 포스트에 박았다는 사실을 제출하지 않음으로써 그를 산만하게 만들었다. 아름다움으로 가득 찬 스포츠 대회에서 정말 추악한 순간이었다.

이 경기는 세 번째 세트에서 26분 동안 32득점을 기록한 장대한 게임을 선보였으며, 결국 어린 선수가 4-1로 버티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결과와 더 관련이 있는 두 가지 다른 단계가 있었다. 첫 번째는 맥동하는 두 번째 세트가 끝날 때 발생하는 타이브레이크(동점)였다.

조코비치는 이러한 슛아웃(총격전)을 그의 킬링 존으로 만들었고 그랜드슬램에서 15연승을 거두며 상대 선수들의 기세를 꺾었다. 그는 6-5로 세트포인트가 될 때까지 이 한 번만 완벽하게 플레이한 후 세트포인트를 전환한 두 개의 형편없는 백핸드를 연속으로 밀어냈다.

알카라스가 라인을 내려가며 백핸드로 대응했을 때 조코비치가 호주 오픈 초기부터 패한 메이저 대회 첫 타이브레이크였고 갑자기 우리는 제대로 된 경기를 약속하게 되었다.

8. Djokovic was close to his best for much of the match but did make a few uncharacteristic errors.

조코비치는 대부분의 경기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몇 가지 특이한 오류를 범했다.

9. His frustration got the better of him in the final set, as he smashed his racket against the net post after hitting a straightforward return into the net.

그가 직접 네트 안으로 들어간 후 라켓을 네트 포스트에 박살내면서 그의 좌절감은 마지막 세트에서 더욱 심해졌다.

10. He was clearly emotional when interviewed after the loss but admitted the better player had won on the night.

그는 패배 후 인터뷰에서 분명히 감정적이었지만 그날 밤 더 나은 선수가 이겼다고 인정했다.

The second fateful juncture was when the Serb had break point in the second game of the decider, his third set slump now history. He had a high forehand volley with the court wide open but dumped it in the net.

That took him five minutes to recover from, and it was in that time that Alcaraz broke and gave himself the platform for victory.

What was so remarkable was that the first set had threatened a blowout along the lines of the women’s final. Yet Alcaraz has a steely composure beneath his easy smile, as he proceeded to show.

His youth bestows on him a lack of what Murray – watching in the crowd – describes as ‘scar tissue’. One day it will be different and he may feel like the hunted, but for now there is an unstoppable joy, and on Centre Court yesterday it was quite magnificent.

두 번째 운명의 분기점은 서브가 두 번째 결정전에서 브레이크 포인트를 잡았을 때였다. 그의 세 번째 세트 슬럼프는 이제 역사다. 그는 코트가 활짝 열린 상태에서 높은 포핸드 발리를 가졌지만 네트에 걸렸다.

회복하는 데 5분이 걸렸고 알카라스가 깨부수고 승리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은 바로 그 시간이었다.

그토록 주목할만한 것은 첫 번째 세트가 여자 결승전 라인을 따라 파열을 위협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알카라스는 그의 온화한 미소 아래 강철 같은 침착함을 보여주었다.

그의 젊음은 머레이(군중 속에서 지켜보는)가 '흉터 조직'이라고 묘사하는 것의 부족함을 그에게 부여한다. 언젠가는 상황이 달라지고 사냥감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지금은 멈출 수 없는 기쁨이 있고 어제 센터 코트에서 그것은 꽤 웅장했다.

11. Why is Wimbledon Championships Also Known as SW19.

You might have heard Wimbledon Championships also being called as SW19. The reason behind the name 'SW19' is simply the postcode of the All England Lawn Tennis and Croquet Club. Wimbledon is actually a district and town in the Borough of Merton in the south-west London, England. The London SW postcode area is a set of postcode districts which covers the southwest part of London. In London, Southern Western (SW1 - SW10) and Battersea (SW11-SW20) is a group of postcode districts which covers the South West (SW) part of the Capital of the United Kingdom. SW 19 simply refers to the postcode of the All England Lawn Tennis and Croquet Club (AELTC). Therefore, the post of Wimbledon is 19 as it comes under the Battersea district and so it is called SW19.

윔블던 챔피언십이 SW19로도 알려진 이유.

윔블던 챔피언십이 SW19라고도 불리는 것을 들어 보셨을 것이다. 'SW19'라는 이름의 이유는 단순히 올잉글랜드 론 테니스 앤 크리켓 클럽의 우편번호 때문이다. 윔블던은 사실 잉글랜드 런던 남서부 머튼 자치구의 한 지역이자 마을이다. 런던 SW 우편번호 지역은 런던 남서부를 포괄하는 우편번호 구역이다. 런던에서 서던 웨스턴(SW1 - SW10) 및 배터시(SW11 - SW20)는 영국 수도의 남서쪽(SW) 부분을 포함하는 우편번호 구역 그룹이다. SW 19는 간단히 올잉글랜드 론 테니스 크로켓 클럽(AELTC)의 우편번호를 말한다. 따라서 윔블던의 포지션은 배터시 지구 아래에 있기 때문에 SW19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