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꽃ㅡ분꽃/황화코스모스 외
(엄광산자락에서ㅡ모모수계)
나팔꽃
황화코스모스
능소화
석류
와송
분꽃 (분화, 粉花)
분꽃과 여러해살이풀로
저녁밥 지을 시간을 알려주었던 분꽃
분화(粉花)라고도 하는데 분꽃이라는 이름은
씨의 씨젖이 분가루 같다는 데서 유래한 것이다.
분꽃은 멘델의 유전법칙 중 우열의 법칙에 맞지 않는
중간유전을 하기 때문에 중요한 유전법칙 설명 자료로 이용한다.
남아메리카 원산으로 우리나라에서는 1년생 초본으로
분꽃은 꽃이 피는 기간이 길고 향이 좋아 화단이나 길가에 많이 심는다.
꽃이 보통 오후 4시경에 피기 때문에 영어로 포어클록(four-o'clock)이라고도 한다.
분꽃은 늦은 오후에 피었다가
다음날 아침까지 피어있답니다.
분꽃을 영어로는 오후 4시 무렵에 꽃이
핀다고 four o'clock flower라고 합니다.
시계가 없던 시절 분꽃은 저녁밥을 지을 시간을 알려주는 꽃이랍니다.
달맞이꽃이나 박꽃처럼 밤에 활짝 피는 꽃입니다.
첫댓글
여름꽃ㅡ분꽃/황화코스모스 외
(엄광산자락에서ㅡ모모수계)
음원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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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가 저렇게 익어가네요
들넠이 이젠 가을입니다
그 가을 길이요
모모수계 님
양떼 님
항상 함께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여러가지의 아름다운
여름꽃들 곱게 담으셔서
이른 시간에 나눔 감사 합니다
덕분에 한 주간도 행복했답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알차고 멋진 나날 되세요
맘 짱 님
항상 고맙구 감사한 마음입니다
맨 위에 하얀 분꽃 한 참을 보고 또 봤습니다
귀한 꽃으로 예쁘네요
갖가지 여름꽃들 예쁘게 담아오셔서 함께하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제라늄 님
항상 함께해 주시니 고맙구 감사합니다
산골집 우리 할미가 참 좋아했던 석류..
해거름 때 삘줌히 열린 싸립문 열고 들어서는 보리고개의 낮선 걸인 한사람
열무김치와 보리밥 한그릇을 개나리 밥상에 올려 주시던 꼬부랑 우리 할미..
왜 거지에게
밥상에 밥을 차려 줄까 라고 생각했던 나 어릴적의 그림 한폭이 펼쳐집니다
평생의 인본 교육을 가르켜 주셨든 우리 할머니가 생각나게 하는 석류입니다..ㅠㅠ
은 산 님
항상 이렇게 함께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절기상 초가을이지만
폭염을 극복한 여름철의 화초가 싱그럽네요~
요즘 코로나가 만연한다니 건강 챙기시길.....
심 향 님
오늘도 이렇게 함께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
고맙습니다
베베 김미애 님
고운걸음 방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녁밥 지을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꽃..참 의미 있는 꽃이군요..
모모수계님이 아니고 선
접할수 없는 빗의 파노라마 입니다..넘 감사 해요..
늦 더위 조심하시고요..+
은 산 님
분꽃 보기가 어려워요
항상 고맙구 감사한 마음이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