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세계가 반일루미나티 최전선에 있는 러시아를 약화시키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속하고 있다.”

[시간의 숨결]

출처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2985489902

아래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루미나티가 장악한 서방세계의 언론이 아니라 러시아와 제 3 세계의 시각에서 소개하고 있는 유튜브 '박상후의 문명개화'에서 며칠 전에 올린 글과 영상이다.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아르구멘띄 이 팍틔와 인터뷰한 기사를 소개한 영상인데, 여기서 니콜라이 파트루셰프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서방세계, 정확히는 서방세계를 장악한 ‘다국적기업’ 혹은 ‘군산복합체’로 칭하고 있는 일루미나티의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있다.

이미 유럽과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의 지도자들을 꼭두각시로 부리고 있는 일루미나티들이, 현재 일루미나티가 주도하고 있는 새로운 세계 질서(NWO) 수립에 러시아가 순응하지 않고 저항하자, 저들의 표현대로라면 '러시아를 15세기 모스크바 공국 정도로 축소시키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내세워 소모전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이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의 분석이다.

본 블로거의 판단으론 현재 서방세계(일루미나티)가 주도하고 있는 새로운 세계 질서 수립에 저항하는 두 개의 큰 장애물이 있는데, 단체로는 교회가 있고, 국가적으로는 러시아가 있다.

조만간 휴거의 사건으로 교회가 사라질 것을 알고 있는 적그리스도의 세력들이, 남은 장애물인 러시아를 제거하거나 적어도 저들에게 저항하지 못하도록 힘을 약화시키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을 활용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하지만 러시아의 푸틴이 서방세계(일루미나티)가 생각하는 만큼 호락호락한 인물이 아닌지라 우크라이나 전쟁의 결과도 저들의 뜻대로 되지는 않을 것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결국 러시아가 바라는 그림(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을 러시아에 내어주는 것)으로 끝나게 될 것이지만, 이후로 New World Order 수립에 큰 장애물이 되고 있는 러시아는 성경의 예언대로 곡과 마곡의 전쟁으로 패망의 길로 가게 될 것이다.

일루미나티가 꿈꾸는 세상(적그리스도의 나라, New World Order, 세계정부)을 만드는데, 가장 큰 어려움을 주고 있는 교회와 러시아라는 두 가지 장애물을 하나님이 직접 제거해주심으로, 이 땅에 적그리스도의 나라가 세워지도록 하나님이 허락하실 것(그래야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될 수 있는 것이다)이라는 뜻이다.

여하튼,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루미나티와의 전쟁으로 규정짓고 있는 아래 영상을 살펴보면서, 성경의 예언들을 이루시기 위해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파트루셰프가 밝힌 서구주도 국제질서의 충격 진실!

이번 방송에서는 우크라이나 분쟁과 관련된 심도 있는 글 하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러시아 매체 아르구멘띄 이 팍틔, 주장과 사실에 실린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그들, 즉 서방은 러시아를 모스크바 공국정도로 바꾸고 싶어한다, 니콜라이 파트루셰프가 서방과 우크라이나에 대해 말한다는 제목입니다.

파트루셰프는 우선 서방국가의 지도부에 대해 말했습니다. 서방세계의 정치인들은 독립적인 인물이 아니기 때문에 자기나라에서 살림살이를 개선할 능력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대기업, 로비스트, 재단과 연결돼 있고 그런 사실을 이제 숨기려 하지도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사례를 보면 유럽연합의원 수십명이 조지 소로스에 의해 통제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했습니다. 유럽연합집행위원회가 그렇다면서 그들은 모략으로 가득한 클랜과 다국적기업의 손에 놀아나고 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또 비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세계 500대 기업의 총수입은 2021년에 거의 38조달러에 달했으며 다국적 기업의 자본은 세계 대부분 국가들의 GDP총계를 초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창출된 자금은 인류를 관리라는 초국가적 메커니즘이라면서 예를 들면 소로스 재단이 색깔혁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것을 들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미국 역시 국가와 세계를 지배하려는 다국적 기업의 껍데기에 불과하며 미국의 대통령도 엑스트라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공화당과 민주당도 사실은 민주주의와 무관한 연극의 배우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같은 미국은 군산복합체를 포함한 다국적 기업의 이익에 봉사하고 있을 뿐이라고 했습니다. 파트루셰프는 또 백악관의 강경한 외교정책, 나토의 억제되지 않는 공격성 군사블록 AUKUS의 출현등도 다국적 기업의 영향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2023년 미국 정부 예산초안은 새로운 전쟁을 일으키려는 워싱턴의 계획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방정부예산이 1조 7천억달러인데 이 가운데 절반인 8,500억 달러 이상이 국방비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미국과 그 가신국가들이 부채의 늪으로 빠지고 있음을 의미한다면서 미국만 해도 공공부채가 31조 달러에 이른다고 말했습니다. 영국의 부채도 2차세계대전이후 최고수준인 2조 4천억 파운드로 GDP의 101%나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옛날 서방이 식민지 정복을 통해 번영과 세계지배를 이뤘는데 이게 지금 다국적 기업의 행동방식이라고 말했습니다. 즉 다른 나라에서 자원을 갈취해 자본을 늘리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글로벌 착취 시스템을 유지하려 하고 있으며 이는 어는 특정국가가 아닌 초국적 엘리트 사업가가 이끌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들이 그리는 세계질서는 소위 선진국 서클과 골든 10억, 나머지 인류는 경멸적인 제3세계라고 그는 설명했습니다.

때문에 러시아는 서방과 달리 풍푸한 자원, 광대한 영토, 역사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자급자족하는 국민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계 통치자들에게 눈엣가시라고 파트루셰프는 말했습니다. 러시아는 또 영적, 도덕적 가치와 사회 경제적 합리적인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데 서방은 그런 러시아를 약화시키고 해체하려 든다는 것입니다.

서방은 소련을 해체해 15개 국가가 등장하도록 만들어 놓고도 지금의 러시아 연방을 계속 분리하고 궁극적으로는 지우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러시아가 통일된 상태로 남아있으면 안되고 15세기 모스크바 공국 정도로 축소되길 원한다고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분쟁의 경우는 워싱턴이 단일 민족을 갈라쳐 플레이하는 기술을 개발한 것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태어날 때부터 모국어인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것이 금지돼 있고 기원을 잊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서방은 그들의 야심을 위해 우크라이나 국민을 죽게하고 살아남은 사람들을 빈곤에 빠뜨린다고 했습니다.

파트루셰프는 우크라이나 분쟁이 모스크바와 키예프간 충돌이 아니라 나토, 특히 미국, 영국과의 대결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서방은 러시아와의 직접적인 대결이 두려워 우크라이나인들을 대신 죽음으로 내몰고 있을 뿐이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파트루셰프는 또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서방의 유혹에 빠져 러시아와 싸우고 있다는 사실을 빨리 깨달을수록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미국이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나서 개입한 아프가니스탄에서 불명예스럽게 도망간 사례도 언급했습니다. 미국이 알카에다 탈레반, ISIS같은 테러조직을 만들어 놓고 그들과 싸우는 쇼를 연출했다고도 했습니다. 파트루셰프는 미군이 아프간에 주둔했던 목적이 테러와의 전쟁이 아니라 수백억 달러의 부패계획과 마약생산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미군이 아프간에서 갑자기 철수한 것은 우크라이나에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이 아프간에서 발을 빼지 않았더라면 우크라이나에 그렇게 많은 돈을 할당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또 블링컨 미국무장관도 확인한 사실이라면서 아프간에서 철수한 장비중 일부는 유럽, 주로 폴란드로 이전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우크라이나에서 날뛰고 있는 네오나치범죄자들은 필연적으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나치는 그 뿌리가 매우 깊다고 설명했습니다. 1945년 이후 미국과 영국, 서독당국은 독일점령지의 비나치화가 완료됐다고 했지만 사실 서방의 정보기관들은 살아남은 나치를 활용했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나치분자들이 에이전트로 이용돼 사회주의 국가를 대상으로 한 비밀작전에 동원됐다는 것입니다.

또 전후 몇 년동안 미국은 대량살상무기와 화학, 세균무기를 개발하는데 있어서 나치 범죄자들을 적극적으로 참여시켰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서방이 군 생물학 실험실에서 위험한 바이러스와 병원체를 실험해왔으며 무의식적으로 사회의 도적적 타락에 관여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선전전을 이용해 사람들의 좀비화를 마스터 했으며 인지 무기를 사용해 정보기술과 심리학적 기법으로 사람들의 정신에 영향을 미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들은 LGBT의제를 악명높은 골든 10억에 들지 않는 나머지 인구를 점차적으로 줄이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GMO도 퍼뜨리고 있으며 기후변화를 극복하기 위해 여성들에게 아이들 갖지 말 것을 부추긴다고도 지적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사람들이 남기는 탄소의 양으로 사람을 평가할 것을 제안하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나치 과학자들이 한때 상위인종과 하위인종을 구분하는 기준을 찾기 위해 두개골을 측정했던 방식과 유사하다고도 했습니다. 파트루셰프는 또 서방이 그들이 만든 규칙대로 살라고 세계에 강요하면서 이에 따르지 않으면 불량국가, 테러국가로 지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SCO, BRICS, ASEAN이 활성화되면서 점차 소수로 전락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인류의 잠재력은 아직 고갈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파트루셰프는 그러면서 러시아는 경제주권을 달성하기 위한 모든 자원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문학자 로마노소프와 발명가 쿨리빈의 유산이 러시아에는 남아있다면서 과학자, 엔지니어, 근로자에 대한 진정한 숭배를 되살려 난국을 돌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예레미야 -

[공허속의 외침]

훌륭한 세계 분석글 고맙고 가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