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안맞는 옷을 입은 듯 어색하고 불편했지만 이왕 먹는 '밥 맛있게 먹자'라는 마음으로 회장으로서의 첫걸음으로 임원진을 구성했습니다^^ 부회장 박성자님 총무 박영자님 두 분 다 임원일을 수락해주셔 기쁘고 고맙고 용기가 생깁니다 친구들도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합니다 조만간 신구 임원 함께 모이는 자리 마련해 일도 인계하고 경험담도 나누에 보겠습니다 색과 모습이 다른 퍼즐 조각같은 우리가 제자리에서 하나로 합쳐져 아름다운 그림과 화음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앞으로 친구들의 따뜻한 눈길과 손길이 우리 임원들을 지켜주고 이끌어 줄 것이라 믿으며 다시 한번 일을 맡아주신 성자와 영자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첫댓글 어려운 일 선뜻 맡아 준 미숙 회장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그대 곁에서 함께 가오리다~~
결기 마저 느껴지는군요.. 더 나은 모임이 되기를... 우리 생애 이 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 생각하게 하는 시간들이 되기를 ... !! <salon concert>, <문학의 밤> , <여행> 아, 기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