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n 5 Koreans invest in crypto assets 한국인 5명 중 1명이 암호화폐 자산에 투자

[Condel]

 
한국인의 20%가 암호화폐 자산에 투자하고 있으며, 30대와 40대가 투자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4년 말 현재 121만 명의 트레이더가 1,000만 원 이상을 투자하고 잇습니다.
2024년 말 가상자산 시장의 시가총액은 107조 7천억 원에 달합니다.
이제 우리나라에서 가상자산시장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중요한 금융시장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1 in 5 Koreans invest in crypto assets: survey
한국인 5명 중 1명이 암호화폐 자산에 투자: 설문조사
 
By Yi Whan-woo 이환우 기자
Yi Whan-woo is a Korea Times journalist primarily covering finance. He writes in-depth articles on macroeconomy and financial markets and previously covered sports, politics, diplomacy and inter-Korean affairs, among others. Feel free to contact him at yistory@koreatimes.co.kr.
이환우는 주로 금융을 담당하는 코리아 타임즈 기자이다. 그는 거시경제와 금융시장에 대한 심층 기사를 작성하며 스포츠, 정치, 외교, 남북 문제 등을 다룬 바 있다. 언제든지 yistory@koreatimes.co.kr 에 연락해 주세요.
 
Published May 20, 2025 4:26 pm KST Updated May 20, 2025 4:31 pm KST
Korea Times
 

An electronic board shows real-time trading information at Bithumb, a cryptocurrency exchange in southern Seoul, May 12. Yonhap 5월12일 서울 남부의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전광판이 실시간 거래 정보를 보여주고 있다. 연합

Nearly 20 percent of Korea’s population invests in crypto assets, with those in their 30s and 40s accounting for more than half of investors, a survey showed Tuesday.
화요일 조사에 따르면 한국 인구의 거의 20%가 암호화폐 자산에 투자하며, 30대와 40대가 투자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The Financial Services Commission (FSC) survey showed 9.7 million traders across the 17 cryptocurrency exchanges nationwide in the second half of 2024.
금융위원회(FSC)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 전국 17개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970만 명의 트레이더가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The figure represented about a 25 percent increase from the first half of 2024, according to the FSC.
FSC에 따르면 이 수치는 2024년 상반기보다 약 25% 증가한 수치이다.
 
Of the 9.7 million, 9.67 million were from the top five domestic virtual asset exchanges — Upbit, Bithumb, Coinone, Korbit and Gopax.
970만 개 중 967만 개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국내 상위 5개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거래되었다.
 
Traders in their 30s accounted for 29 percent of all cryptocurrency exchange users, while those in their 40s were another 27 percent.
30대 트레이더는 전체 암호화폐 거래소 사용자의 29%를 차지했으며, 40대 트레이더는 27%를 차지했다.
 
“They accordingly made up more than half of the entire cryptocurrency investors,” the FSC explained.
"따라서 그들은 전체 암호화폐 투자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라고 금융위원회(FSC)는 설명했다.
 
Those younger than 20 accounted for 19 percent, followed by those in their 50s at 18 percent, and those in their 60s or older at 7 percent.
20세 미만이 19%를 차지했고, 50대가 18%, 60대 이상이 7%로 그 뒤를 이었다.
 
The survey also showed that the number of individuals whose investment exceeds 10 million won ($7,100) is increasing.
설문조사에 따르면 투자 금액이 1천만 원(7,100달러)을 초과하는 개인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 total of 1.21 million traders invested more than 10 million in the second half of 2024, marking a 2 percentage point rise from the previous half.
2024년 하반기에 총 121만 명의 트레이더가 1,000만 명 이상을 투자했으며, 이는 이전 하반기보다 2%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There were 220,000 investors with over 100 million won, up from 136,000, over the same time period.
같은 기간 동안 1억 원 이상 투자자는 13만 6천 명에서 22만 명으로 증가했다.
 
Correspondingly, the market capitalization of the virtual asset market reached 107.7 trillion won at the end of 2024.
이에 따라 2024년 말 가상자산 시장의 시가총액은 107조 7천억 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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