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캐쉬 창조자인 나카무라 타카토시가 말하는 궁극적인 화폐 "CryptoCash"
화폐는 가치를 다수가 인정할 수 있는 형태를 띈 물건으로서 특별한 모양과 재질을 가진 껍질과 돌에서 시작하여 희소성 있는 금속으로 바뀌고 중세말기 이탈리아에서 신용을 기반으로 한 지폐가 고안되었다. 그리고 현재 도용이 될 수 없는 위조 화폐를 고안하고 사용하는 장소에도 구애를 받지 않는 최고의 통화로 "Crypto Currency (암호화 통화)"가 태어났다.
통화의 기본 기능은 '결제 수단', 가치의 수단', '가치척도'의 3가지이며 신용에 의해 보장된 채무로 양도가 가능하다. 인류의 경제활동에 있어서 항상 가치의 교환과 보장이 필요하며 통화는 그 주된 수단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통화는 거래 기록 및 잔액을 기입하고 그 대장을 근거로 발행하는 방법(대장 방식)과 대장은 가지지 않고, 금속이나 종이 등에 특수한 방법으로 위조 할 수 없도록 한 물건(실체 화폐)를 발행하는 방법(현금 방식)이 있다. 이와 같이 통화는 어떤 방식으로 든 통화의 세 가지 기본 기능을 제공한다. 화폐는 분실하는 위험 외에 위조된다는 결정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 아무리 특수 종이와 금속을 사용하여 고급 인쇄를 실시하고도 위조 지폐는 사라지지 않고 있다.
개발 도상국에서는 지폐의 진위를 판정하는 판정 기계가 일반 매장에서 제공되는 경우가 흔하게 있다. 이 진위 판정을 용이하게 하는 것이 현대 암호를 사용한 ‘암호화 화폐 기술’이며, 궁극적 인 화폐 야말로 "CryptoCash (암호화 화폐)"이다. CryptoCash는 화폐의 본질을 표현하여 만들어졌다. CryptoCash는 발행자 가치 발행일 등의 정보를 현대 암호로 암호화된 화폐이다.
향후 CryptoCash에 의해 국가 이외의 누군가가 다양한 가치를 담보로 화폐를 발행할 수 있는 시대가 될 것으로 예측되는데, 이 화폐의 발행자나 관리자에 의해 법정 통화와 마찬가지로 신용 창조가 이루어지는 것도 일어날 것이다
미래에서는 국가가 발행하는 법정 통화가 기본적인 가치 기준을 제공하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해도, CryptoCash를 사용하여 다양한 커뮤니티와 개인이 각각 다른 가치를 공유하고 이를 담보로 화폐를 발행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그리고 각 커뮤니티 내에서 각자의 가치를 가진 신용 창조가 이루어질 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시대의 경제, 화폐, 자본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앞으로의 Crypto cash(크립토캐시)가 어떻게 공헌해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Crypto cash(크립토캐시)의 마케팅총괄은 몬덱스텔레컴 부사장인 류철웅이 맡고 있다.
(기사출처 : https://www.nti.ne.jp/archives/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