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sentiment improves but remains in negative territory 6월 비즈니스심리개선

[Condel]

한국의 6월 기업심리는 미중 무역 긴장의 일부 완화에 힘입어 개선되었지만 39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전경련의 조사에 따르면, 매출 상위 600대기업의 6월 기업경기실사지수는 94.7로 전월대비 9.7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지수가 100 미만이면 비관론자가 낙관론자보다 많다는 뜻이고 아직도 비관론자가 더 많습니다.

기업심리회복을 위해서는 확장적 재정 및 통화정책과 무역 리스크에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Business sentiment improves for June but remains in negative territory

6월 비즈니스심리는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마이너스 영역에 머물러

By Yonhap 연합

Published May 27, 2025 8:06 am KST

Korea Times

Federation of Korean Industries (FKI) building in Seoul / Courtesy of FKI 서울 전국경제인연합회 건물 / 전경련 제공

South Korea's business sentiment improved for June, buoyed by a partial easing of U.S.-China trade tensions, but remained in negative territory for the 39th consecutive month, an industry poll showed Tuesday.

화요일 업계 여론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6월 기업 심리는 미중 무역 긴장의 일부 완화에 힘입어 개선되었지만 39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The business survey index (BSI) of the country's top 600 companies by sales stood at 94.7 for June, up 9.7 points from that of May, according to the monthly poll by the Federation of Korean Industries (FKI).

전국경제인연합회(FKI)의 월간 조사에 따르면, 매출 기준 상위 600대 기업의 6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94.7로 5월보다 9.7포인트 상승했다.

A reading below 100 means pessimists outnumber optimists, while a figure above the benchmark means the opposite. Despite the monthly gain, the index has remained below 100 for 39 consecutive months since April 2022.

100 미만이면 비관론자가 낙관론자보다 많다는 뜻이고, 기준치를 상회하는 수치는 그 반대를 의미한다. 월간 상승에도 불구하고 지수는 2022년 4월 이후 39개월 연속 100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The BSI for the manufacturing sector came to 96 for June, surging 16.8 points compared with the previous month, while the index for nonmanufacturing was recorded at 93.5.

100 미만이면 비관론자가 낙관론자보다 많다는 뜻이고, 기준치를 상회하는 수치는 그 반대를 의미한다. 월간 상승에도 불구하고 지수는 2022년 4월 이후 39개월 연속 100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The rebound for the manufacturing BSI was primarily driven by the electronics and telecommunications equipment sector amid the partial easing of global trade uncertainty following a recent tariff agreement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China.

제조업 BSI의 반등은 최근 미국과 중국 간의 관세 협정에 따른 글로벌 무역 불확실성의 일부 완화 속에서 주로 전자 및 통신 장비 부문에 의해 주도되었다.

In the non-manufacturing sector, only wholesale and retail showed a positive outlook. Other segments continued to show weakness due to a prolonged slump in domestic demand.

비제조업 부문에서는 도소매업만이 긍정적인 전망을 보였다. 내수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다른 부문은 약세를 지속했다.

"To drive a solid recovery in business sentiment, we need to support the economy with expansionary fiscal and monetary policy, and respond proactively to trade risks," an FKI official said.

전경련 관계자는 "기업 심리의 견고한 회복을 위해서는 확장적 재정 및 통화정책으로 경제를 지원하고 무역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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