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KT 회의실에서 2시부터 6시까지 진행을 하고 오신 분 중에 막걸리 가게를 하시는 보올님이 계셔서 좀 멀지만
차량으로 이동했습니다.
결국 집에 가니 거의 12시 되었더군요. ㅎㅎ
그리고 현장에선 타 기종 뽐뿌는 금지시 했습니다. ^^;
부산대앞역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니 이곳이 보이더군요~ ^-^
각 테이블에 노트북 하나씩 언져놓고 시작을 했는데 처음엔 모자랐습니다. ^^;
그렇게 걸고 싶었던 현수막 이네요~ ㅎㅎ 이넘 때문에 오늘 이 자리가 있었는지도.... ^^;
![](https://t1.daumcdn.net/cfile/cafe/14141F044C9ECE3403)
일단 2대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한 넘은 아이패드라..... ^^;;;;;
사람들이 점점 모이더니 노트북도 덩달아 많아지게 되더군요~ ^-^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습니다. 역시 여자사람이 이야기 하니 모두 집중하네요~ ^.^
반면 남자사람이 이야기 하면??? 이렇습니다. ㅠ_ㅠ (미안 달맞이꽃 ^^;;;;;)
각자 소개가 끝나고 다시 노트북 앞에 앉아서 여러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
먹거리도 풍족해 보이네요... 더 오셔도 되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
6시 전에 정리를 하고 모라역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광속 운전 중 인가요? ㅎㅎ
보올님이 운영하는 막걸리집인데 가격표 무시하고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ㅎㅎ
야구도 보면서 여기서도 어플 세팅 이라든지 여러가지를 했습니다~ ^.^
주인장은 열심히 주방을 왕복하더군요. 2차에 유일한 미성년자라서 음료수만 따라주었습니다. ^-^
무늬님은 또 액보를 붙여주시고 계시네요~ 여기서 새로운 별명을.... 액보의 왕자라나? ㅎㅎ
국물이 필요했었는데 딱 맞추어서 오뎅탕이 나왔네요~ ^.^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진 2분~ ^^;
친절한 무늬님...... 이사진을 팔링고에서 보고 시스터즈 라고 하더군요~ ㅋㅋ
차 끊어지기 전에 나왔습니다. 나오면서 우려님이 여자사람과 저에게 아이스크림을 강탈 당하셨고요~ ^^;
12시 되기 전 간신히 집에 들어왔습니다. ^-^
아~ 마지막 명단을 보니 초짜아줌마님.... 죄송합니다. 준비가 소홀해서 제대로 처리도 못 하고 가셨네요... ^^;
나중에 우려님에게 꼭 전화 하셔서 마무리 하셔요~ ^-^
어젠 정말 시간이 넉넉하게 4시간 잡고 시작했는데 실지로는 넘 시간이 없었습니다. ㅠ_ㅠ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드린다고 하고 결국은 시간에 쪼껴서 물고기만 잡아 드렸네요.... ^^;
다음 기회에 강의 형식으로 물고기 잡는 법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만나서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