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이 어느새 훌쩍 지나가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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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의 새 해가 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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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해 뜨는 거 보러가신 분들도 계실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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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한살 더 먹었다고 한탄하며 여느때와 다름없는 생활을 하고 계실분들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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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망년회를 하고 쓰린속을 부여잡고 누워계실것 같기도 하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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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을 자꾸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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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러면 그럴수록, '더 열심히 살아야지! 짧은 세월 헛되이 보낼 수 없어!' 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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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은 잘 마무리 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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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은 쥐띠의 해라고 합니다. 쥐띠라면.. 우리 방송반중에 몇기에 해당하는 거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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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쥐띠든 아니든, 올 한해는 톰과제리의 제리처럼 부지런하고, 총명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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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계획은 다들 세우셨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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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맹랑한 소망이라도 모두 다 이루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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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건 건강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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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사람 없이 건강하고 따뜻한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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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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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BS에 좋은소식만 가득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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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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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같은 동아리 행복이 넘치는 곳 KH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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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가요발전소 박진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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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아도. 새해 복 많이 받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