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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매스미디어와 소통하는 디카시 〚시사앤피플 〛 오정순의 디카시가 있는 수필37 /신혜남의 하늘 물고기
오정순 추천 3 조회 143 23.12.20 04:2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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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0 05:26

    첫댓글 접신의 경지 물아일체 치유의 글쓰기로 리셋하셨군요
    살아오신 발걸음이 단단하셨기에 풍부한 소재들이
    풍성하게 다양하게 읽혀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2.20 08:34

    할 말이 아직도 넘칩니다
    다 푸고 가야지요
    오늘 글쓰기가 이상옥 교수님 글과 맞물리는 것 같아서 그것도 신기합니다

  • 23.12.20 06:49

    영적 놀라운 경험을 자주 하시는군요.
    저 같은 무신론자에게 신실한 믿음의 말씀 같습니다.

    좋은 디카시도 함께 잘 봤고요.


  • 작성자 23.12.20 08:36

    없는 걸 있다고 말 못하지만
    있다는 걸 느끼고 확신이 서면
    그리고 받아들이면 사는 게 이끌리는 게 되므로
    피곤하지 않고 억지스럽지 않고
    솔직히 조금 편합니다

  • 23.12.20 06:52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알찬 시간 되세요.

  • 작성자 23.12.20 08:37

    녜 감사합니다

  • 23.12.20 06:57

    정말...믿음이 없는 사람의 입장에서 어찌 그런 일이....라는 생각이 들만큼 신비합니다. 몸과 마음의 리셋!!정말 필요하거든요...특히 요즘...저 하늘에 풍경이된 믈고기도 그런 마음일 것 같아요.잘 감상하였습니다^^

  • 작성자 23.12.21 09:53

    늘 기도하고 말씀에 이끌려 살면서
    세월을 뒤돌아보면 아 그때도 그러셨구나 할 것입니다
    그동안 나의 봉사활동도 감사가 뿌리입니다.
    손바닥은 그날 이후 한번도 거칠지도 않아요

  • 23.12.20 18:30

    '그린 노트' 가 치유의 물꼬가 되셨군요
    심적 포화상태에서 온 병이 극적인 치유를 얻은 과정은 정말 귀한 간증이셔요 ~
    풍경이 되어 하나님의 도구로 쓰이신 사연도 감동으로 잘 읽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3.12.20 18:37

    짦은 글에 담기에는 너무나 벅찬 일이지만
    시 읽듯이 행간을 읽어주시니 감사합니다.

  • 23.12.21 13:39

    영광입니다 선생님을 통해서 다시 태어나게 되어서요
    선생님이 울리시는 풍경 소리에
    폭설 속에서도 물고기의 꼬리에 힘이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2.21 19:22

    통했습니다

  • 23.12.21 23:05

    믿음이 단단한 분들 보면 부럽습니다. 저는 발바닥 신자인 것 같아 부끄럽구요...

  • 작성자 23.12.22 00:02

    스스로를 그렇게 말할 이유가 없어요
    순간 믿으면 족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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