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죄를 너무많이 짓고 살고있으면서도... 전 느꼈습니다... 주님은
저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저의 신앙 이 좀더 믿음적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도 느낄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글로 써 내려갈까 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눈물을 흘린 날이 였습니다... 주님을 전하면서..눈물을 흘린 날이였답니다...
그런데 저의 입가엔 미소가 맴돌았죠... 그런데 정말 이상하져... 눈에선 뜨거운 액채가
흐른답니다...
정확히는 언제였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이번에 한국을 나가기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떄 후로 또 많은 확신을 보여주셨지만 그떄 보여주셨던 확신이 가장 컷던것 같아서
글로 써내려 갑니다... ^^ 아마도...작년 7월달 이였던 같습니다... 초급반 에서 1년을 다닌후에
이제 정규반으로 올라가던 해애 있었던 일이지요... 정규반 배정이 다 끝나고 점점 수업에
집중을 해 나가고 있을때에, (개학하고 정확히 한달쯤 된것 같군요)
그때에 여기 필리핀에서 다니고 있는 교회에서 제자훈련 이란것을 할수있는 기회를 주님께서
주셨답니다... 그것을 6월 달에 시작했고 7월달에 (정말 처음으로 성경공부가 재미있었습니다)
이제 본론쪽으로 넘어가려고 할떄 우리는 사마리아 땅 끝까지 주님을 전해야 한다는 사명이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것을 배우고 학교를 같는데 제 친구중에 주님 곁으로 나아가지 않는 친구가 있답니다
그 친구를 보는 순간 갑자기 그 사명이 생각나면서 "주님 믿어라!" 라는 말이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것이였습니다. 그전에 강당에서 2반이 함께 수업을 하고 있던 기기였는데... 그 자리에서 갑자기 찬송가가
입에서 나오는 것이였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이 찬송가가 입에서 나오는 것이였습니다
이 찬송가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찬송이여서 자주 부르곤 하는데 그땐 달랐습니다... 그 성가를 부는데...
갑자기 눈에서 눈물을 맻혔습니다... 그러더니 그 친구의 손을 잡고는 "주님 믿으라고" 를 3번 이나 했습니다...
그런데 그 떄 기분이 정말 묘 했습니다... 어떻게 말로 표현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눈에선 눈물이 흐르는데...
입가에는 웃음이 맴돌았고 가슴이 시원해 지면서 날아갈것만 같았습니다 그리고는 너무 기뻤습니다...
저도 모르게 눈에선 눈물이 흐르는데 입에선 웃음이 나왔습니다...정말 그 떄 기분은 제가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기분 좋았던 일들을 생각했을때 보다 훨씬, 지금까지 느겼던 좋은감정 하고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어찌나 기분이 좋아지던지... 정말 그 일은 한 3분동안 지속되다...갑자기 저도 모르게 느겼습니다...
내가 왜 지금 여기서 주님을 전하다가 눈물을 흘리는 것일까...
이것이 간증인것 같습니다... 아니라면 아니라고 해주십시요... 주님의 제게 보여주신 첫번째 간증은
이것이 였습니다...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얼마나 좋은지 그 일을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생각해보십시요 강당에서 한 아이가 웃음은 거의 미친듯 웃고 있는데 눈에선 눈물이
흐르는 상황을 상상해 보십시요... 어떤 반응이 올까요?.. 반 친구들은 절 이상하게 쳐다보면서
어떤 아이는 저보고 미쳤다고 하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 그아이에게 마저, 필리피노 인데도 불과하고 그 아이에게 한국말고 그랬답니다... "주님 믿으세요..." 정말 놀라웠습니다... 제 자신도 느끼고 있답니다 주님을 통해 지금 나의 모습이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이것이 저의 첫번째 간증과 감사 글 입니다 만약 그때의 그 일이 없었다면 지금 난 어떻게 되었을까...
그래, 주일 학교 설교하면서 누가 가장 먼저 주님을 영접하고 간증을 할까 생각했지,,, 상훈이가 필리핀에 가서 그런 훈련과 그런 체험을 하리라곤 정말 그땐 상상을 못했다. 그리고, 상훈아 하나님께 더욱 기도와 찬양을 해야 한다. 왜냐면 은혜가 있는 곳에 늘 시기하는 나쁜 녀석이 있거든...SATAN
첫댓글 무엇과도 비교할수 없는 샘물같은 기쁨.. 그것은 세상 어느것과도 비교할수가 없단다.. 상훈아 이렇게 너에게 주신 주님의 크신사랑을 항상 기억하렴~ 앞으로 살아가면서 좌절하고 낙심할때 지금 너가 받은 은혜를 다시 생각하면 잘 이겨나갈수 있을거야 건강해라~~
지금 이 글도, 많은 이들에게 도전의 글이 될듯... ^^ 믿음의 유산은 저도 좋아합니다!!
세상 어디엔가 당신이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늘 주님의 도구로 쓰이길 원합니다. :-)
그래, 주일 학교 설교하면서 누가 가장 먼저 주님을 영접하고 간증을 할까 생각했지,,, 상훈이가 필리핀에 가서 그런 훈련과 그런 체험을 하리라곤 정말 그땐 상상을 못했다. 그리고, 상훈아 하나님께 더욱 기도와 찬양을 해야 한다. 왜냐면 은혜가 있는 곳에 늘 시기하는 나쁜 녀석이 있거든...SA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