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로 기도하고 기도하며 만난 미국의 5개월 ♡ 울 죠앤이가 드디어 이청리 시인님과 제 품안에 안겼답니다 ^^
사랑은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하나인 것을ᆢ^^ᆢ 이제야 비로소 고백하지만 정아씨를 위하여 단 하루라도 기도를 쉰적이 결코 없답니다
하늘의 기업 아기를 주시라고 간절히 기도했더니 기도의 응답으로 스마일 베이비♡ 해피 베이비 ♡ 건강한 ♡ ♡죠앤을♡ 주셔서 감사하여 기도하고 정아씨가 사업하는 일과 특히 그 일을 통하여 만나는 분들마다 은혜와 축복의 물결이 차고 넘치도록 해주시라고 기도했더니 기적의 하나님♡
부산에서 에니메이션 관계로 모든 항공편과 숙소 경비를 재공하여 죠앤 가족을 초청했다 하니 이보다 더 기쁠 수가 있는지요
아울러 죠앤 아빠 서울의 모 대학에서 초청 강사로 특강한다 하니 능력의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 영광 받으소서()
죠앤 아가의 짐도 만만치 않은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시인님 선물 준비와 죠앤이의 사진을 담아 손편지는 눈물나게 했답니다
지난 번에 이어 제 가방과 창원의 죠앤 큰 고모님께서 이청리 시인님 선물까지 챙겨 보내셨네요
저희 부부의 간절한 기도가 작은 밀알이 되어 죠앤이 가정에 큰 수확이 된다면 기도는 더욱 보람되고 값진 일이며 쉬지 않고 기도하리라
얼마 전 결혼한 정아씨 동생 태희씨와 강서방 첫 아기를 가지고 새 보금자를 태희씨 시댁에서 준비해 주셨다는 소식에 더욱 감사드리고 태희씨 방송 일에 지치지 않고 건강한 아기 주시라고 기도합니다
태희씨는 주의 종이 오시면 쉼하게 해드릴려고 복층을 구했다는 이러한 착함이 하늘에서 큰 상금을 주시리라
죠앤 ♡이를 업어주는 감회가 새롭고 남다른 이유는 바로 사랑♡
시간이 촉박하여 바로 14일 첫 항공편으로 서울 모대학 강의로 출발해야 하기에 여름지기 아우님께 주문한 무공해 쑥떡과 모시송편을 맛보게 하고 싶었답니다
이렇게 각자 값진 일들을 하는 자녀들을 바라보는 정아씨 친정어머님과 남동생은 얼마나 자랑스러웠을까요
아쉽고 아쉬운 시간 활같이 흘러가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면서 잠시 헤어졌답니다
시차가 있어도 적응을 잘하는 어린 죠앤과 정아씨 강서방 컨디션 조절하여 맡은 바 임무 잘 수행하여 미국으로 잘 도착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