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3164358077
1신>>천공 대신 육참총장 공관 방문했다는 백재권은 누구?
관상가로 대선 이전부터 윤 대통령 가리켜 '악어상'이라며 호평
2신>>[단독] '천공 대체자' 백재권, 윤석열-홍석현 회동 동석 의혹
"2018년 만남? 고객의 프라이버시 지켜줘야"... 대통령 관저 이전 관련 동행자로 다시 주목
3신>> 홍석현, 백재권으로 정권 움직인다! 역술인 논란은 중앙일보 홍석현 국정개입 사건으로 봐야!
* 2018년 대한민국 그림자정부의 대부라 할 수 있는 홍석현이 윤석열을 면접하는 자리에 대동했던 것으로 알려진 역술인 백재권이 언론에 주목을 받고 있다.
관련글>> 윤석열의 뒷배가 홍석현(그림자 정부)?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옮기는 과정에 육참총장 공관을 방문한 인물이 천공이 아닌 백재권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는 것인데, 사실상 홍석현의 비서실장이라 할 수 있는 백재권이 윤석열 정부의 탄생뿐 아니라 통치에도 막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따지고 보면 몰렉의 상징인 부엉이 바위에서 생을 마감한(타살된?) 뒤 피라미드로 모양으로 된 묘역에 안치된 노무현의 죽음으로부터, 홍석현이 회장으로 있는 JTBC에서 내보낸 테이블릿 피시에 관한 단독보도를 통해 탄핵 된 박근혜와, 이후로 자연스럽게 정권을 이어받은 문재인 정부까지 홍석현, 아니 그림자정부의 그림자가 어른거리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여기에다 지난번 블로그에서도 다룬 것처럼 지난 정권에서 문재인이 윤석열을 쳐 내야 한다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충언을 거부하고 오히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경질함으로 홍석현이 간택한 윤석열이 강력한 대권후보로 부상할 수 있도록 도운 점도 단순한 판단 실수가 아닌 그림자 정부(홍석현?)의 지시에 따른 행동일 수 있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
관련글>>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그림자정부?)의 작품?
언뜻 살펴보아도 최근 들어 대한민국 정부의 탄생과 통치의 과정에 홍석현으로 상징되는 그림자정부의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와중에 이번에는 아예 무속에 심취한 무능한 대통령을 내세워 자신의 아바타처럼 이용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미 오래 전부터 대한민국의 실질적인 통치자는 언론과 검찰과 정계와 무속의 세계(?)를 모두 장악한 홍석현일 수도 있다는 뜻이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