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수준이 높을수록 친구가 적은 이유!
1. 애초에 지적으로 통하는 상대는 많지 않다.
이성얘기,연예인 얘기를 넘어
깊은 대회를 나눌 수 있는 상대는 몇 없다.
그래서 이들은 가벼운 관계를 찾기보단
책과 영화를 보며 교양을 찾는다.
2. 남없이도 행복할 줄 안다.
타인의 인정은 행복의 큰 요소지만
그렇기에 우린 남에게 지나치게 휘둘린다.
이들은 타인의 인정보다
자신의 만족을 앞에 둘 줄 안다.
다시 말해 남 없이도 행복할 줄 안다.
3. 고독과 외로움은 다르다.
이들에게 혼자있는 시간은
외로운 시간이 아니라 채우는 시간이다.
'혼자는 외로워'라는 편견때문에
아무나 만나지 않고
고민을 정리하고 휴식을 취한다.
4. 자기 자신과의 대화를 즐긴다.
아무도 만나지 않는 시간에
이들은 스스로에 대해 고민한다.
가장 중요한 문제를 푸는 것이다.
"나는 뭘 좋아할까?"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지?"
5. 관계의 한계치를 잘 안다.
결국 이들은 '딱 본인이 지킬 수 있는'
관계에만 집중하는 사람이다.
사람도 상처도 아무에게나 받지 않는다.
그런데 이런 철학은 200년 전부터 증명된 사실이다.
철학자 니체는
"나는 무리 지어 다니는 사람들 중에
제대로 된 인생을 사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라고 말했다.
"가능한 많은 친구를 원하고
늘 누군가 함께 있지 않으면 차분하지 않다는 것은
당신이 위태로운 상태라는 증거다.
왜 그런 것일까?
외롭기 때문이다.
왜 외로운 것일까?
자신을 제대로 사랑하지 못해서다."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은
결국 친구가 아닌 만족이다.
당신은 남이 있어야만 자신에게 만족하는 사람인가?
남 없이도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 돼라.
그런 사람만이 진정 자신의 인생을 살 수 있다.
고독한가?
축하한다.
이제야 현명해질 시간이 왔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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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화두는 일을 사랑하라!
“제게 있어서 일은 삶이고, 숨결과도 같아요.
일을 멈춘다면 저는 죽은 것과 다름없죠.
일을 통해서 자아를 성취하고,
일을 통해서 스릴을 느껴요.”
-젠슨 황
지인의 메일(김용관의 굿모닝 아웃소싱타임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