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2회 정기산행 [2025. 1. 18] 설악산 백담사 계곡 트레킹

[제노]

◈ 산  행 지  : 설악산 백담사 계곡 트레킹
◈ 일       시 : 2025년 1월 18일(토요일)
◈ 출발 장소 : 청주체육관 종합경기장 앞 - 07시00분/ 죽천교 - 07시10분/  솔밭공원 - 07시20분
◈ 이동 차량 : 직지관광  충북 70바7738호.  수송대장 홍태표  010-5467-7595

◈ 체육관 버스 타는곳

◈ 산 행 코 스  (날씨 및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제A코스 : 용대리 주차장 -계곡따라 트레킹-백담사-영시암-백담사(버스)-용대리 주차장(도보14km 6시간 예상)
제B코스 : 용대리 주차장(버스)-백담사-영시암-백담사(버스)-용대리주차장(도보7km 4시간 예상)
제C코스 : 용대리 주차장-백담사(버스)-용대리주차장(도보6.3km 2시간 예상)

 
◈ 참  가  비  : 35,000원 (차량비, 석식 포함) / 입금시 『닉네임』을 꼭 적어주세요.
◈ 입금은행  : 계좌번호 : 카카오뱅크 7979-88-33886 예금주 : 김선경 (총무:진주)  입금후 연락처 : 010-7167-5657.
◈ 산행 참가비는 선입금 원칙입니다. 수요일 까지는 입금해주시고, 당일 현금납부는 받지 않습니다.
◈ 선입금 후 취소시 출발 전날까지 취소자는 환불 또는 다음달 회비로 이월. 출발 당일 취소는 산악회 찬조금으로 귀속 합니다.
◈ 고정 좌석제로 참석하시는 회원님은 산행 참석이 불가능할 경우, 최소 1~2주 전에 취소해주시기 바랍니다.
◈ 먹  거  리  : 아침 떡, 저녁 하산주 겸 식사 제공합니다. 점심,식수 및 간식은 각자 개인이 준비하세요. 

◈ 산행안내 및 운영진

◈ 주 의사 항 
◈ 산행 시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산행대장 및 산행 안내팀의 통솔에 적극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 본 산악회는 순수 산악인 동호회로 차내에서 음주가무 및 소란 행위를 금지합니다.
◈ 우리 아름다운산행은 비영리 산악회로 산행, 트레킹, 여행중에 발생한 모든 사고는 본인이 100%  책임을 지셔야 하며,
운영진은 민, 형사상 어떠한 법률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본 산악회는 단체 여행자 보험에 미가입이므로  필요한 경우 개별적으로 보험에 가입 하시기 바랍니다.
◈ 식수,스틱,자켓,장갑,양말. 모자,양산, 행동식(과일, 초코렛..등), 산행 후 갈아입을 여벌옷... 등을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 산행지 설명 

백담사는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한국의 대표적인 사찰 중 하나로, 아름다운 백담계곡과 함께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트레킹 코스는 자연과 마음의 휴식을 동시에 제공하는 특별한 여행지로, 최근 명상과 자연의 조화를 찾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이 방문하고 있다.
용대리~백담사 구간의 백담계곡을 지난 연말에 테크길로 만들어 개통하여 이 구간 탐방에 나섭니다. 용대리 셔틀버스 주차장에서 출발해 백담사 앞을 거쳐서 영시암까지 걸어서 올라 갔다가 백담사로 내려와서 용대리주차장으로 오게 됩니다. 용대리에서 백담사까지는 셔틀 버스가 운행을 합니다 오를때 또는 내려올때 이용하시면 편합니다.
 

백담사(百潭寺)의 유래
대한불교 조계종 제 3교구 본사인 신흥사의 말사로 이 절의 기원은 647년(진덕여왕 1년)에 자장(慈藏)이 설악산 한계리에 '한계사'를 창건하고, 아미타삼존불을 조성 봉안하였다. 전설에 의하면, '백담사'라는 이름은 '설악산 대청봉에서 이곳 절까지 작은 담이 100개가 있는 지점에 사찰을 세운 것에서 불리어졌다'고 한다. 수차례 화제로 소실되었다가 중건하였고, 근대에 시인(詩人)이자 스님인 한 용운이 머물면서 '님의 침묵', '불교유신론(佛敎維新論)'을 집필하는 등 만해사상의 산실이 되었다. 6.25전쟁 때 불탄 것을 1957년에 중건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1988년 11월 23일 전두환 전(前) 대통령 내외가 대국민사과 발표 후 이곳에 은거해 있다가 1990년 12월 30일 연희동으로 돌아가면서 한때 언론의 초점이 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영시암(永矢庵)의 유래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소재에 조선 숙종 때 지어졌다. 서인과 동인, 서인과 남인의 대립이 절정에 달해 있을 때 숙종 15년 숙종의 정비 인현왕후 민비는 왕자가 없었다. 당시 숙종의 총애를 받던 후궁 숙빈 장씨가 먼저 왕자를 낳았다. 숙종이 동인과 가깝던 이 후궁의 아들을 세자로 책봉하려 하였다. 이에 서인 영의정 김 수항이 후궁의 아들을 세자로 책봉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반대하였다. 그가 숙청 후 사사되자 그의 아들 김 창흡이 世上의 인연을 끊고, 설악산에 들어와 암자를 짓는다. 암자의 이름을 세상에는 영원히 나가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영원히 맹세한다'는 뜻의 '영시(永矢)'라고 지었다고 한다.
 
◈ 산행지 사진

◈ 좌석 배치도

운전석		좌석미배정 1.   대기자  1.	보조석
1	2		3	4
양식초	캠프		진주
5	6		7	8
	바다사냥		들국화
9	10		11	12
	하원		끝이없는길1	끝이없는길2
13	14		15	16
			주주
17	18		19	20
거미	살구			두근두근
21	22		23	24
살구	라인짱
25	26		27	28
	따거
29	30		31	32
33	34		35	36
			한방
37	38		39	40
눈꽃	예나		제노	한결
41	42	좌석없슴	43	44
숲소리	은주			나무꾼

- 산행 신청시 원하는 좌석번호 와 탑승장소도 함께 적어주세요.
- 원만한 산악회 운영을 위하여 좌석은 변동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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