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3195311826
>>“동성애는 치유 가능한 질병”
민성길 연세대 의대 명예교수
‘동성애 치유 상담 입문’ 출간
동성애를 상담 치유할 수 있도록 전문 상담가를 양성하기 위한 책이 출간됐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민성길 명예교수가 저술한 ‘동성애 치유 상담 입문’(기독교문서선교회)이 그것이다.
이 책은 동성애에서 벗어나기를 원하는 동성애자들을 도우려 할 때 필요한 지식을 제공한다. 그 지식이란 지난 100여년간 연구와 시행착오를 거쳐 발전한 정신치료 기법을 의미한다. 그리고 저자 자신이 동성애를 치유한 사례를 소개하고 그 기전을 설명하고 있다.
현재 한국사회는 서구에서 밀어닥치고 있는 동성애 문화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교인들은 동성애의 실상을 알리고 동성애자들을 진정으로 돕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그것은 바로 ‘치유’이다. 동성애에서 벗어나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회복의 길을 열어주는 것이다.
이 책은 전문적인 교육과 훈련을 받은 정신치료자 또는 상담가를 위한 입문서이지만, 일반인들이나 일반 지식인, 교회지도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서술됐다.
* 우리가 지금 “동성애는 치유 가능한 질병”이라는 상식적이고, 의학적이고, 과학적인 주장을 하는데도 용기가 필요한 시대를 살고 있는데 이 용기 있는 행동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이신 민성길 교수가 보여주었다.
얼마 전 “동성애 치유 상담 입문”이라는 책을 발간한 민성길 교수의 이력을 잠시 살펴보자.
저자 민성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의학박사, 신경정신과 전문의,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종신회원
역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정신과 교수,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 원장
서울특별시은평병원 원장, 효자병원 진료원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이사장, 대한정신약물학회 회장, 대한 사회정신의학회 회장 등
수상: 연세대학교 연세학술상, 국제신경정신약리학회(CINP) 선구자상, 서울시의사회 저술상 등
저서: <최신정신의학>(제7판), <임상정신약리학>, <약물남용>, <통일과 남북청소년>, <화병연구>, <우리시대의 노이로제>, <말씀이 육신이 되어. 맥라렌교수의 생애와 사상>, <헤르만 헤세의 진실. 우울증, 경건주의, 그리고 정신분석>, <성, 사랑, 가정> 등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요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종신회원이요, 의학박사 학위를 가진 신경정신과 전문의로서 이 분야에 많은 연구 저서와 수상경력을 가진 권위 있는 학자임에도 동성애는 치유 가능한 질병이라는 연구 결과를 담은 저서 “동성애 치유 상담 입문”서를 일반출판사가 아닌 기독교 출판사(CLC, 기독교문서선교회)에서 발행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도 일반출판사에선 누구도 선뜻 이 책을 발간하려 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이 분야의 전문의가 “동성애는 치유 가능한 질병”이라는 주장을 해도, ‘차별주의자’라는 낙인을 찍어 매장 시켜 버리는 시대가 되었다는 뜻인데, 이 악하고 음란한 ‘롯의 때’를 심판하시기 위해 주님이 곧 오실 것이다.
관련기사>> 아직도 '동성애 치유'를 말하나
[서리풀 연구通] 문제는 성 평등이다 - '동성애 치유' 대신 성소수자 권리, '저출산' 대신 재생산권리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로마서 1장 24-27절)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