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에 거주하고 있거나 거주하였던
한국의 대표적인 문필가들이 써 내려간
노원구의 길에 얽힌 역사와 문화와 감성에 대한
글과 사진이 담긴 에세에집
‘노원을 걷다’(Human & Books 간)를 노원문화재단이 펴냈다.
이 책은 한국의 대표적인 소설가인 구효서, 박금산과
중견 시인 김응교, 오석륜,
문학평론가 하응백, 장은수 등
17명의 작가가 집필진이 참여하였으며
사진 작가 박해욱, 이호승이 노원구의 풍광을 담았다.
‘노원을 걷다’는
‘노원의 역사를 걷다’, ‘노원의 문화를 걷다’, ‘노원의 감성을 걷다’라는
총 3부로 나누어져 쓰여 있는데,
작가들이 노원구의 곳곳에 담긴 역사와 문화,
그리고 노원에 살아가는 구민들의
애환과 삶을 담담하게 기술하고 있다.
노원구에 사시는 분은
’노원을 걷다‘를 노원문고에서 구입하실 수 있으며
그밖에 사시는 분은
인터넷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에서 주문하여 구입하실 수 있다.
내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출판산업진흥원의 후원으로
AR(증강현실)과 MR(혼합현실),
360도 VR(가상현실)로 짜인 앱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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