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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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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esedae/223205646686
>>정은경 前질병청장, 모교 서울대 의대 교수 임용
진료하지 않고 교육-연구 등 담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행하는 동안 방역 정책을 지휘했던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사진)이 모교인 서울대 교수로 임용됐다. 6일 서울대병원 등에 따르면 정 전 청장은 1일부터 서울대 의대 교수 및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임상교수가 됐다. 정 전 청장은 환자 진료를 직접 하지는 않지만 학생 교육과 훈련, 연구, 국민 보건 향상에 필요한 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코로나19 방역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신종 감염병에 대비한 연구 등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임기는 6년이다.
정 전 청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 예방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8년 질병청의 전신인 국립보건원에서 역학담당관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장 등을 거쳤다. 2017년 7월부터 질병관리본부장, 2020년 9월부터 차관급으로 승격한 질병관리청의 초대 청장을 맡으면서 코로나19 방역 수장으로 활약하다 지난해 5월 퇴임했다. 지난해 10월부터는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병정책연구위원으로 활동했다.
*WHO가 겨울철을 앞두고 코로나 19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보도를 내보내고 있는 가운데, 지난 정권의 질병관리청장으로 효과도 없는 백신을 무리하게 접종하여 수 천명의 사망자를 포함한 피해자를 양산하는데 앞장을 선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사진)이 모교인 서울대 교수로 임용됐는 소식이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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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진료하지 않으면서 코로나19 방역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신종 감염병에 대비한 연구와 교육에만 집중한다고 하니, 그야말로 월급과 연구비를 받으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꿀보직이라 할 수 있는데, 그러고 보면 2020년 12월 코로나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던 당시 뜬금없이 한쪽 눈이 멍든 모습으로 등장했던 정은경이 혹시 ‘블랙아이 클럽’에 가입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었던 적이 있는데, 승승장구하는 지금의 모습을 보니 이 의심이 단순한 추측만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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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코로나 19에 대한 엔데믹이 선포되었던 작년부터 마스크 없는 세상에서 자유롭게 숨쉬며 생활해왔는데, 올 겨울 코로나 19가 확산될 수 있다는 WHO의 발표에 맞춰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이 모교인 서울대에서 감염병을 연구하는 교수로 임용됐다는 소식이 들러오는 것을 보니, 이제 또 다시 코로나 19로 인한 감시 통제 사획가 시작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앞서게 된다.
한해 한해 시간이 지날수록 세상에 대한 미련이 사라질만한 일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부디 이 땅에 “감당치 못할 시험”이 찾아오기 전에 주님이 오시어 “피할 길”을 열어주시길 바래본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린도전서 10장 13절)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