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교회를 찾아가 드린 주일예배
24, 08, 25
크고 아름다운 예배당에서 파이프 오르간이
반주하는 찬양대의 찬양을 들으면서
목사님의 고상하고 수준 있는 설교와
익숙한 순서대로 예배를 드려왔다.
그러다가 오늘은 갈렙공동체에서
파주와 연천에 위치한 작은 예배당을 찾아가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예배드렸다.
오전에 예배드린 파주의 교회는 상가임차건물인데
주일예배 참석자는 본교회 12명과
우리 일행 10명으로 도합 22명이었지만
"난 예수로 충만합니다"라고 하는 표어처럼
인도하신 목사님의 뜨거운 마음이 전해왔다.
예배 후 교회 앞 식당에서 모든 교우에게
점심식사 대접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오후에는 임진강 건너 민통선 안에 있는
연천의 교회를 찾아가 오후 찬양예배를 드렸다.
농촌교회이지만 전통이 있고
교회 안팍으로 사역을 많이 하는 교회,
CGN TV 특집 방송에서는 이 교회를
"사랑으로 완성된 마을목회" 한다고 했다.
특히 북쪽 하늘 아래 사는 형제들에게
예수 사랑을 전하는데
열정이 특심한 교회로 소문나 있다.
두 교회 모두 외형적으로는 큰 교회는 아니지만
예수님을 향한 사랑의 크기는 작지 않은 교회들.
주님 오시는 날까지 구원의 등대 역할을
잘 감당하기를 기도드린다.
첫댓글 할렐루야!!
요번 미자립교회 방문시 장로님과 권사님 동행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항상 앞에서 이껄어주시고
기도의 은혜로
감사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장로님~^^
오늘 장거리 차량 운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행하는 즐거움이 컸습니다.
장로님,, 원당 교회에 다녀오셨네요,,장로님 사진으로 오랜만에 친구목사 사진으로 뵙네요,,장로님,,혹 원당교회 사진 카톡으로 부탁 드려도 될까요,, 친구들께 보여주고 싶은생각이 드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장로님,,
장로님, 카톡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