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친한 두 친구가 있었는데
한 사람은 거의 항상 화가 난 표정으로
퉁명스럽게 주위 사람들을 대하는 그런
감정 습관의 특성을 가진 사람이었다.
그 친구는 보나 마나 불행할 것이며,
돈도 별로 없을 것이며 대인관계도
그리 원활하지는 않을 것이 분명했다.
부친에게 물려 받은 돈이 그렇게 많았어도
또한 술과 여자를 그렇게 좋아하더니만
허망하게 젊은 나이에 타계하고야 말았다.
어릴 때부터 환경으로 인해 두뇌 속에
프로그램화된 감정의 습관이 호르몬의
분비가 습관이 되어 그 사람을 그렇게
습관화 되도록 세팅된 것뿐인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간단한 감정의 습관이
결국 그를 하늘나라를 가게 하기도 하고,
또는 지옥으로 가서 공부를 하게 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다.
반대로 한 친구는 너무나 감성이라서
길거리를 걷다가 수많은 친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반갑게 인사하는 버릇이 있어
모든 주위 사람들이 그를 아주 좋아한다.
성당에서 신도회장을 맡아 일을 많이
하며 경제적으로도 넉넉하고 항상 탁구와
테니스도 열심히 하면서 즐겁게 살고 있다.
의학적으로는 즐거운 마음 남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면 두뇌 속 간뇌라는
곳에 위치한 뇌하수체라는 곳에서 엔도르핀
이라고 하는 행복 호르몬을 생성하여
몸에 아주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그러나 반대로 항상 화를 내고 남을 시기
질투하고 남의 흉을 보고 잘 싸우는 사람은
두뇌 속 편도라는 곳에서 아드레날린이라는
검은 연기와도 물질이 두뇌를 잠식하게 된다.
그러면 흡사 전쟁을 하고 있는 나라와도 같이
우리 몸이 전투태세를 갖추게 되어 생활이
궁핍해지게 되는 것과도 같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인생을 살면서 진정으로 남는 것은
오직 염불을 통한 수행력 밖에는 없구나!
하는 것을 새삼스럽게 확실히 깨닫게 된다.
이 세상에서 가장 긍정적이고 가장 막강한
능력을 가진 부처님을 믿고 그분의 명호를
불러 직접 나타나게 하는 거룩한 수행인
염불이야말로 다른 사족을 달 필요도 없이
가장 훌륭한 수행이다 라는 것을 꼭 믿어야 한다.
그러니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부처님께
깊이 감사하면서 염불해야 한다는 것이다.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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