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순수문학을 지향하는 문인들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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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들의 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위한 문학의 공간이라는 점.... 참고하시고 또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작품을 알리고, 순수하게 문학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우리 문장21 카페와 회원님들이 그 가교역할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기해년 복돼지의 기운이 함께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첫댓글 2019년 새해에 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우리 다같이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네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오랜만에 문장에 손을 내밀어 봅니다.
어느듯 십년이 훌쩍 흘러버린 지금.
부산을 찾았던 그날이 가슴에 그대로인데 물처럼 흘러버린 시간들.
지금은 어느것 하나 다시 돌아오지 못하지만
태어나 처음으로 수필에 나를 안내해준 문장21!
그러나 내가 다가서지 못한 채 세월에 기대어 여기까지 흘러오고 말았군요.
인터넷을 헤메이다 찾아낸 문장 카페가 낯설기도하지만 참으로 반갑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한참을 또 헤매이다 한 줄 남기고 갑니다.
모든님들 건강하시고 좋은 글로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