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떠난 영혼은 안내자가 와서 영계의 적절한 영역으로 이동되어 가는데 자살한 영혼은 수호천사도 안내자도ㅈ외면한답니다. 그래서 죽어도 영혼의 찬란한 빛등을 경험하지 못하고 현재 삶 그대로 떠돈다고 해요. 자신이 죽었다는 실감이 나지 않기에 살았던 습관으로 계속 주변을 맴돌게 되는데 그래서 그런 존재들이 귀신으로 느껴질수도요 그들도 답답한 노릇일거에요 어떤 공덕이나 큰 은혜로 시간이 지나 인도되기 전까진 계속 맴돌텐데~ 자살하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그렇지만 인생이 거의 다 하고 병이나 신체적 고통으로 자신과 주변인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떠난 경우는 또 자살과 다르게 영계에서 관대하게 대한다고 합니다
예전에 한국에서 회사 다닐 때 과장님이 나이가 젊었음에도 호적에 애들이 둘이나 올라있었지요. 이상하다 싶어 사정을 물어보니, 사람이 죽어나가 싸게 나온 아파트를 과장님네 아버님이 이번 기회에 입주하자 해서 이사했는데, 그 뒤로 그 아버님도 자살, 과장님네 형님도 결혼하고 애가 둘이나 있는데 자살해서 부득이하게 그 아이들을 과장님 호적에 올렸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이상하게 싸게 나온 집은 들어가지 말라고..다 이유가 있는 거라고...
화재사고 일어난 강남구 한 아파트를 7년동안 중개해 줬습니다. 3년, 2년, 2년간 3번중개했는데 화재사고로 일가족5명중 4명이 죽은집임을 사전고지하고 같은 단지 아파트보다 1억싸게 전세놓았는데 잘 살더군요. 혹시 귀신 보면 알려달라고 했는데 3번 다 아무일도 없다고했고 기독교, 무교, 무교이렇게 살다 작년에 재건축으로 멸실했습니다.
비싼 강남구 아파트단지에서 1억싸다는 점때문인지... 세입자 3번 바뀔동안 귀신봤다는 얘기가 전혀없더군요, 특히나 재건축으로 비워주며 나가는 마지막 세입자에게 진짜 이상한일 없었냐고 물어도 가족 모두 아무일도 없었다고 했는데 탄내가 계속 났다고 했습니다. 그전에 살았던 세입자도 가끔씩 탄내가 나서 주방에 나와봤다고 하더군요.
첫댓글 사람 임종한집, 숙박업소, 중고차 수두룩 합니다. 모를뿐이죠
자살한 집은 피햇음 하네요 너무 싼집두 의심 해보구요
'모르는게 약' 인 전형 적인 경우네요.
모르고 살면 문제 없는데, 알고 나면 못살죠.
안되면 귀신탓 잘되면 내가 잘나서...
이왕 이사 왔으니 나부터 좋은 기운을 새로 만들어 가면 될듯합니다
몸을 떠난 영혼은 안내자가 와서 영계의 적절한 영역으로 이동되어 가는데 자살한 영혼은
수호천사도 안내자도ㅈ외면한답니다. 그래서 죽어도 영혼의 찬란한 빛등을 경험하지 못하고 현재 삶 그대로 떠돈다고 해요. 자신이 죽었다는 실감이 나지 않기에 살았던 습관으로 계속 주변을 맴돌게
되는데 그래서 그런 존재들이 귀신으로 느껴질수도요
그들도 답답한 노릇일거에요
어떤 공덕이나 큰 은혜로 시간이 지나 인도되기 전까진 계속 맴돌텐데~ 자살하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그렇지만 인생이 거의 다 하고
병이나 신체적 고통으로 자신과 주변인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떠난 경우는 또 자살과 다르게
영계에서 관대하게 대한다고 합니다
저도 계약할 때 모르고 사람 죽은 집에 살았었는데...
어려서 부터 귀신 보고 살아서 그런가..
귀신 보고 해도 꾸짖어 쫓으니 슬슬 피하더군요.
그 집에 7년 살다가 이사왔는데...
이사 갈 무렵쯤... 동네 사람들이 하는 말... "그 쪽은 기가 쎈가벼?'
그 집에서 안죽고 병들지 않고 버틴 사람 처음이라고... ㅎㅎ
이사올 때 동네 어르신들 수군수군 할 때 눈치 챘어야 하는데 말이죠.
죽은 자 보다
산자가 더 무섭다오.
예전에 한국에서 회사 다닐 때 과장님이 나이가 젊었음에도 호적에 애들이 둘이나 올라있었지요. 이상하다 싶어 사정을 물어보니, 사람이 죽어나가 싸게 나온 아파트를 과장님네 아버님이 이번 기회에 입주하자 해서 이사했는데, 그 뒤로 그 아버님도 자살, 과장님네 형님도 결혼하고 애가 둘이나 있는데 자살해서 부득이하게 그 아이들을 과장님 호적에 올렸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이상하게 싸게 나온 집은 들어가지 말라고..다 이유가 있는 거라고...
어이쿠 실제로 그런일이 있었다니...
맺힌 원한이 얼마나 크길래 저렇게 되었을까요.... 사후 세계가 다시금 드러나네요.
화재사고 일어난 강남구 한 아파트를 7년동안 중개해 줬습니다.
3년, 2년, 2년간 3번중개했는데 화재사고로 일가족5명중 4명이 죽은집임을 사전고지하고
같은 단지 아파트보다 1억싸게 전세놓았는데 잘 살더군요. 혹시 귀신 보면 알려달라고 했는데
3번 다 아무일도 없다고했고 기독교, 무교, 무교이렇게 살다 작년에 재건축으로 멸실했습니다.
비싼 강남구 아파트단지에서 1억싸다는 점때문인지... 세입자 3번 바뀔동안 귀신봤다는 얘기가
전혀없더군요, 특히나 재건축으로 비워주며 나가는 마지막 세입자에게 진짜 이상한일 없었냐고
물어도 가족 모두 아무일도 없었다고 했는데 탄내가 계속 났다고 했습니다. 그전에 살았던 세입자도
가끔씩 탄내가 나서 주방에 나와봤다고 하더군요.
화재이후 취득한 주인이 골조가 드러날때까지 다 제거하고 리모델링을 했는데도 말입니다.
경험담 소개 고맙습니다 사람마다 집마다 다른듯하네요 ㅎ
무섭네요 사람죽은것외에도 집터도 무시못한다고하더라구요 환기안되는구조거나 습기가 안빠지는 구조여도 수면의 질이 낮아지고 가위같은것도 잘눌린다고하더라구요